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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pm 3: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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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am 10:44:00 |
| ㅎㅎㅎ그러게요. ^^
hana님 풍성한 11월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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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pm 5:35:00 |
| | 호호호 시부모님이 오셨는데 전혀 힘이 안 들고 신만 나는 유진님이 보이네요^^ 식사 신경 쓰시려면 조금 힘이야 드실라나요? 그래도 제 마음이 다 푸근해져요. 그런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유진님 복인 것 같아서... ^^ 그렇지 않아도 며느리에게는 시아버지 사랑인데 취향까지 같아서 더 예쁨을 받으시겠어요. 시아버님께는 며느리랑 함께 즐기는 드라마가 훨씬 재미있으실 것 같구요 ㅎㅎ 아침드라마보다 더 유쾌한 장면을 보고 가서 이 아침, 마음이 가벼워요. 가실 때 후회 없도록 좋은 시간 만드세요, 유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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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am 10:49:00 |
| 안녕하세요. 연아님 잘지내시죠? ^^
힘은 안드는데 방이 없어서 거실에서 지내야 하는 저희 부부 입장에서는 좀 스트레스가 되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오실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아마 어른들 연세를 생각하면 올해가 마지막 방문이 될것 같아서 죄송스럽기도 하고.. 친정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나 이제는 연세가 있으시니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치 않고 걱정이 앞서기도 하구요.
어느새 11월입니다. 한국도 많이 추워졌다고 하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풍성한 11월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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