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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2:09:00 |
| | 축하드립니다.업동이는 복이 들어오는거래요.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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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3:27:00 |
| 감사합니다. chunhee님 ^^ 이제 화장실도 가릴수 있게 됐고... 걱정 하나를 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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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3:52:00 |
| 축하 드려요 ~~~
저희집도 업둥이 하나 있는데 엄청 예쁜짓을 해요. 애가 우리집 식구 된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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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am 12:22:00 |
| | 감사합니다 Ok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제가 손이 덜 가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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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4:23:00 |
| | 너무 예뻐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키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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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am 12:22:00 |
| | 감사힙니다 eunhee님 ^^ 좋은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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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5:25:00 |
| 아웅 이뻐요. 저희집 둘째 애기 때를 보는 것 같아서 더 좋네요ㅎㅎㅎ
루나와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아기 고양이를 지나치지 않고 거두어온 따님도, 그런 따님 뜻대로 보듬어주신 유진님께 감사드려요.
참, 눈 색은 자라면서 바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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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am 12:36:00 |
| | 안녕하세요 현정님, 아 눈 색이 변하는군요. 예전에 키우던 양이는 황금빛이 돌았던 기억이 나는데 파란색은 처음 봤거든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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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5:54:00 |
| 가족분들 모두 너무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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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am 12:37:00 |
| | 감사합니다. Eunjung님도 행복하고 간깅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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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6:47:00 |
| 정말 복덩이 이네요.
유진씨네 집으로 입양이 됐으니 말이예요.
2015 년에 우연히 Zion Canyon에 캠핑 다녀오신글을 접하고
댓글을 남겼었더랬지요.
그리고 저희도 8월에 다녀왔었지요.
Narrows 물줄기를 걸어올라가는것 너무 경치도 좋고, 흠뻑 빠졌더랬어요. Angels landing응 마지막 부분에서 저는 포기했었구요.
그소식을 전하고 싶었는데, 얼결에 유진님칼럼에 들어왔었기때문에 정확한 칼럼제목을 알수없어 전하지 못했답니다.
오늘 여기저기 써핑을하다 추리력을 동원하여 찾아냈습니다.
그랬더니 복덩이 Luna 소식까지 접하게 되네요.
잘 키워주시고 Luna를 통해 즐거움과 행복감이 더해지시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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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am 12:42:00 |
| | 아 안녕하세요 Chung님 ^^ 여행 잘다녀오셨군요. 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이주신것도 감시한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디 좋은곳 여행하시면 저한테도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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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pm 8:04:00 |
| | 복받으실거에요~~~ 간택 받으신거에요~~~ 냥이가 원글님 가족을 선택했으니 엄청난 영광이에요!! 평생 이쁘게 잘키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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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am 12:43:00 |
| | 그러게요. 왠지 이녀석이 저희한테 복을 줄것 같아요 ^^ Kaitlyn님 좋은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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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3 am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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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am 12:47:00 |
| | 과찬의 말씀이세요 Eun님 ^^ Eun님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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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3 am 6:29:00 |
| 냥이엄마라서 어디던지 냥이 사진이나 얼굴이 보이면 그냥 지나칠수 없게 되버렸습니다.
저도 업둥이 아가 키우면서 느낀건 처음에는 자기 주제를 아는지 집에 들여놔도 가가죽어서 눈치만 보다가
이뻐하는 눈치만 보이면 당장 자기집 자기식구 만들어 버리는 마력이 있는 녀석들이죠.
가여운 어린냥이 거둬 주셔서 고맙 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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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am 12:53:00 |
| 안녕하세요 wonee님 .. 그러게요 처음에는 마냥 안쓰러웠는데 이제는 그냥 이쁘기만 해요.^^
저희 가족은 이제 Luna 없었던 날이 기억이 안날 정도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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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3 am 8:45:00 |
| 안녕 하세요.
늦둥이 소식에 댓글 안 달 수가 없어서....
막내가 정말 잘 생겼네요. ^^
아메리카 인디언들 사이엔 신이 너무 바쁠 땐 천사를 내려 보내는데
그 천사는 주로 검은 고양이 모습을 하고 자기가 행운을 줄 집을 찾아 간 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유진씨네 늦동이가 그런 우주의 인연이 닿은 '우연'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름도 정말 이쁘네요. 이름대로 앞으론 이 꼬마가 집안을 더욱 환하고 따스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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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am 12:59:00 |
| | 아.. 이런 전설이 있다니 너무 멋져요 sara님 ^^ 그냥 흔한 American Black cat 이라고 하지만 저희한테는 하나밖에 없은 아이니 아마 sara님의 멋진 전설이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왠지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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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3 pm 2: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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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pm 2: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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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pm 5:36:00 |
| | 마음이 넘 이쁘시네요~:) 행복하세용~글 읽는 내내훈훈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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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5 pm 4:55:00 |
| | 감사합니다. hyunjoon님.. hyunjoon님도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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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pm 10:51:00 |
| 언니...늦둥이 축하해요...
근데 전 고양이를 너무너무 무서워하는지라...ㅠㅠ
언니네집에.어찌.놀러가야할지...
일단은 밖에서 지난번처럼 커피타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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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5 pm 4:58:00 |
| | 안뇽! 동물을 안 키워본 사람은 무섭게 생각되기도 할꺼야.. 양이들은 오히려 사람을 무서워 해서 모르는 사람 보면 몸을 사리고 숨어버리곤 해. 사람한테 결코 해를 입히지는 않아. ^^ 우리야 밖에서 얼굴 봐도 되니깐.. 가끔 연락하고 밖에서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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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7 am 9:58:00 |
| | 저도 양이 무서워했죠, 어찌어찌해서 키우게되고 지금은 양이떄문에 행복합니다. 왜 고양이눈을 그리도 무서워했는지 모르겠어요, 선입견때문이겠죠, 주위에서 듣고자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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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pm 2:40:00 |
| | 맞아요 hyun님.. 아마 많은 사람들이고양이가 무섭다고 생각된 건 많은 소설에서 두려움의 존재로 나와서 그런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선입견을 가지게 만든거죠. ㅠㅠ 솔직히 고양이 많큼 지혜롭고 애교 많고 손이 안가는 애완동물도 없는데 말예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선입견이라는게 직접 격어 보지 않으면 쉬 바뀌지 않은걸요.. ^^ hyun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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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0 pm 4:39:00 |
| 축하드려요~!!!!!!!!!!
저도 길냥이 엄마랍니다. 전 다 큰애를 데려와서 길러요.
처음 며칠은 약간 경계하더니 지금은 이집 주인님이십니다.
이 아이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너무너무너무너무 이뻐요.
그저 제게 와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원글님, 루나랑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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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0 pm 11:04:00 |
| | 감사합니다. Grace님 ^^ 루나가 저희한테 온지 2주가 다 되어 가는데 그새 좀 컷더라구요. ^^ 요즘 여기저기 궁금증을 해소하러 다니고 있어요.. 층계도 2개까지 올라가는데 세번째 올라가다 넘어지기도 하고 의자를 이용해 올라갔는데 내려올때는 어찌나 조심을 하는지.. ㅋㅋ 지금은 한참 구경다니다 어느새 제 잠자리는 어찌 아는지 그속에 들어가 있어요.. Grace님도 예쁜 아이 만나거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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