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3-09 am 10:54:00 |
| 오늘 포스팅 감사합니다.
어제 16살 짧은생을마친 어느 유망주 야구선수 학생의 죽음소식을 접했어요.
제 학생은 아니였지만, 그 아이와 같은 반에있고, 그 아이와 같이 연습을하고,
그 아이를 좋은 친구와 선배로 생각하는 아이들의 쏟아지는 눈물을보고,
우리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내가있는 이 자리에서 나의 삶에 있는 한명한명
가족, 친구, 학생들, 주위사람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지를
생각하게되는 시간을 가졌어요.
봄인데 아직까지 날씨가 안 풀리네요.........
빨리 캘리에 쨍~한 날씨가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