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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pm 1:22:00 |
| 생일 축하 축하해요 토비~
네 맞아요
세상이 공평하다고 느끼는것중 하나가...
살아있는 모든 생명은 다 나이들고 그리고 죽음을 맞이한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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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pm 4:02:00 |
| 감사합니다. Ok님
왔으면 떠나는게 당연한데 그래도 장례식을 다녀오면 남는 건 쓸쓸함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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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pm 3:43:00 |
| 옆에 있는 것은 축하 카드? ㅎㅎ
아주 의젓하네요.
생일 축하한다 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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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pm 4:04:00 |
| 안녕하세요. 로사님
막내의 작품인데 여기 저기 돌아다녀서 벽에 세워뒀는데 언제 토비가 저기 옆에 가 앉아있어서 그냥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 잡힌 작품이 하나 나왔더라구요. ^^ 잘 지내시죠? 건강 잘 챙기시고 가끔 안부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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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pm 10:20:00 |
| 토비 생일 축하해 ~~~,의젓하구나 !
옆 아파트의 럭키가 사라져버렸어요. 을매나 마음이 허전해지든지..........
그 허전한 마음을 이루 표현할수가 없네요.
아침마다 마당에서 만나 하던 아침인사의 쎄레모니도 사라져버렸습니다.
아마도 관리가 신경쓰였던 럭키엄마가 입양을 받아드릴 사람을 찿았는지, 아니면 쉘터로 보내버렸는지 알수가 없네요.
워낙에 말섞기를 싫어하는 내성적인 사람인듯 하고, 나의 지은죄 입양받기를 거부했던 전력이 있어서 물어보기도 뭣하더라구요.
그저 바라는바로는 어디에서든 잘 지내기만 바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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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am 9:47:00 |
| 안녕하세요 Chung님, 여름 여행은 잘 다녀오셨어요? ^^ 올해는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라 다니시기 힘들지 않으셨나 모르겠어요. 럭키라면 전에 말씀하시던 그 고양이지요.. 데려가라고 해서 못 키운다고 하셨다는... 그 집 사람들 크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키우던 아이 그렇게 내치는게 아닌데.. 고양이가 그렇게 손이 많이 가는 반려동물도 아니고... 이런 사연을 들으면 마음이 무거워 지더라구요. ㅠㅠ 그저 럭키라는 그 아이가 이름처럼 좋은 가족을 만나 이번에는 평생 행복하게 잘 살고 있길 바래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 저희는 아직도 선풍기에 의존해서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Chung님도 마지막까지 여름나기 건강하게 잘 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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