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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12: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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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8:44:00 |
| 그럴땐 우선 사람이 살고 봐야되는데 남편분이 안됬네요.
당분간 고양이를 다른집에 입양보내는 방법은 어떠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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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pm 10:21:00 |
| ㅎㅎ 매일 있는 일은 아니에요.. 매일이면 진짜 못살죠..
그리고 남편도 본인이 지치는 날은 아주 일찍 잠을 자기도 합니다.
거기다 남편이 저보다 애들을 더 이뻐해요. ^^
그저 나이를 먹어가니 남자도 갱년기가 있긴 잇는것 같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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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am 8:44:00 |
| 예전에 힘들었을적에 늘 푸쉬킨의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시를 읊으며
마음을 다졌어요.
마음먹기에 따라 관점이 바뀌고 손을 불끈 쥘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어요.
유진님 가족의 사랑과 배려가 유진님의 따스한 눈으로 느껴집니다.
봄이 왔으니...일상에서 푸근함 가지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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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am 9:20:00 |
| | 감사합니다. Gray님 ^^ 유난스런 날씨탓에 이번 겨울은 어느지역이나 몹시 추웟던것 같은데 건강은 괜찮으신거죠? 말씀처럼 마음먹기에 따라 관점이 달라진다는 걸 아는데 아직은 내공이 부족한듯 싶습니다. 그래도 살다보면 그래도 잘 살았구나 싶은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Gray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봄날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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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pm 9:06:00 |
| | 달러스토어에 가면 귀마개가 파는데 전 아주 잘쓰고있어요. 제가 좀 예민해서 작은소리에도 깨곤했는데 이거 쓰고 잘자고있어요. 혹시나 써보시라고..^^ 1불이라 부담도 없구. 잠 설치면 담날 컨디션 넘 안좋죠.. 화이팅!~ 첨 글 남겨요. 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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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pm 9:43:00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amie님.
남편을 위해서 한번 준비해 봐야 겠어요. ^^
날이 따뜻해 지네요. 행복한 봄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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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7 pm 8: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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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am 9:02:00 |
| 감사합니다 Katherine님
일교차가 여전히 심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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