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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pm 5:49:00 |
| 너무 좋으시겠어요
조금 멀지만 그래도 두 분의 우정이 너무 좋아보여요
두분 함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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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pm 8:20:00 |
| 감사합니다.
정말 다시 오니깐 너무 반갑더라구요..
항상 주위를 밝게 해주는 친구라 더 생각이 났던것 같아요..
aeran님도 행복한 여름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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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pm 12:07:00 |
| Welcome back 친구야^^
그쵸, 저도 그나이가 되어 보지 않으면 답을 얻을수 없다는걸, 이 나이가 되서야 알게됬네요...
두분 같이 좋은 추억 만들면서 Be hap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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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pm 8:18:00 |
| 감사합니다. 혜경님.. ^^
나이를 먹어가는게 서럽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많은 것을 알아가는것 같아
세상 사는게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혜경님도 더운 여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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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pm 1:51:00 |
| 아...토렌스 사시는 군요...
저도 토렌스 살아요...
근처에 따뜻함 분이 사신다는 괜히 반갑네요..
우연히 마켓에서 스쳐 지났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친구분도 부럽구요...
좋은 우정 오래 간직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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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pm 8:24:00 |
| 안녕하세요 Eun님 이웃분이라고 하시니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
Eun님 말씀처럼 아마 여러번 스쳐지나며 인연이 닿아 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언젠가 만나는 날이 우연처럼 찾아오지 않을까 행복한 상상을 해보게 됩니다.
요즘 토랜스 습도가 장난 아닌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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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pm 11:54:00 |
| 좋으시겠네요.
혹시 언젠가 올리셨던 글 " 잘가 기집애야 잘 살어 " 의 주인공이 아니신지요 ?
세월 참 빠릅니다. 엊그제 일 같으데.
저희 손녀딸도 돌아와 토렌스에 자리 잡았답니다.
그래도 자주 못 보기는 매 일반 입니다. 그러나 원하기만 하면, 맘만 먹으면 비행기 않타고 달려갈수 있는 거리라는것에 위로 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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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am 11:31:00 |
| 안녕하세요 Chung님.. 네 맞아요 그 주인공예요 ㅋㅋ
항상 주위에 밝은 에너지을 주는 친구라 떠났을때 많이 섭섭했는데 돌아오니깐 반갑더라구요. 말씀처럼 자주 보지 못하는건 마찬가지지만 언제든 달려갈수 있는 거리는 확실히 체감적으로 다른것 같아요. 그나저나 손녀따님이 동네이웃이라니 어딘가에서 만났을 거란 생각에 반갑고 언젠가 Chung님도 만날지 모른다는 생각에 설레는데요 ^^ Chung님 날씨가 부쩍 더워졌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젠가 이곳을 방문하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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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pm 10: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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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pm 10:06:00 |
| ㅎㅎㅎ 친구랑 아시는 분이시군요. ^^
동네에서 인기가 많은 친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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