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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pm 7:52:00 |
| | 아름답네요, 20년지기 아내와 남편의 사랑^^ 남편분이 여전히 참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면 유진님 어색해서 눈을 마주치지 못하시는 모습 상상하면서 싱그럽고 귀여우시고 그 풋풋함에 저도 행복을 느낍니다 ㅎ~ 여전히 영원히 계속해서 사랑하셔요, 저희도 그러기를 곁다리로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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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pm 1:16:00 |
| |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연아님 부부, 가족의 모습 또한 글을 읽으면서 저희랑 비슷한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연아님의 글이 더 친근하게 와 닿는것 같고요. 올해 이쪽 서부 지역은 유난히 더운데 계신곳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홍역에 감기에 미국도 몸살을 앓은데 건강 조심하시고 보내주시는 응원 그대로 연아님께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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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am 11:37:00 |
| | 웬지 안팍으로 아름다우실거 같아요,행복하게 사시는것같아서 절로 미소짓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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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pm 1:19:00 |
| 인녕하세요. hyeyoung님... 아름답게 산다고는 장담 못드리고 그저 평화롭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
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hyeyoung님 행복하시고 요즘 감기가 기승인데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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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pm 8:15:00 |
| 유진님 남편은 행복하신 분이시군요.
오랜 세월이 지나도 이렇게 사랑의 편지를 받을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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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pm 1:23:00 |
| 부끄럽고 숙스럽지만 읽어주는 사람이 건강하게 있어줘서 가능한것 같아요. ^^
로사님 요즘 이곳에 홍역주의보가 또 내렸는데 계신곳은 괜찮으신지 모르겠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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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pm 7:28:00 |
| 어느새 사랑한다는 말을 입으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20년 동안 한결같이 나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 합니다.
라고 20년 동안의 감사의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글로 적어
함께한 세월의 기념비를 마음에 세우신 유진씨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언젠가 지나간 날 속에서, 저도 할아방에게 한줄 적었었지요.
당신이 태산이 아닐지라도, 큰 바위가 아닐 지라도
나는 당신을 의지 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라고 .............
ㅎㅎ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나는 그마음이 유치 하단 생각이 전혀 없고, 그 사랑에 마음이 숙연해 지기도 허지요.
사랑은, 감사의 마음은 말로든 글로든 표현해야 한다고 할망은 생각하고 있지요.
부부의 연으로 함께 가꾸고 일으켜 세운 유진씨의 20년의 지난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의 날들 속에서도 사랑과 행복과 발전함이
가득하시길 기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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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pm 1:59:00 |
|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Chung님 부부의 살아가시는 모습이 제가 살아가고 싶은 부부의 모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이렇게 따뜻한 말씀으로 곁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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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am 6:58:00 |
| 유진님의 사랑 사랑 내 사랑아 ~~~
우선 푸근함에 좋고
진실한 마음이 느껴져서 더 아름다워요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계속 한마음으로 사랑노래 부르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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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pm 7:13:00 |
| 감사합니다.
Gray님 계신곳도 많이 추워졌겠네요.
이곳은 요즘 산불때문에 몸살입니다. 비라도 오면 좋을텐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11월 맞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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