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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pm 8: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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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pm 8:11:00 |
| | 저도 노력중인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줗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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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pm 10:36:00 |
| 40부터는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전...늘 미소를 지으려고 노력하지요.
욕심많고 심술궂은 늙은이가 되고싶진 않거든요..^___^
가끔은..화가나고 짜증이나지만 그럴 땐..거울을 보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화가 난 거울 속의 내 모습은 정말..마귀할멈 같거든요.ㅠㅜ
유진 님 덕택에 더 많은 긍정의 힘을 배웁니다.
자고 일어나면...더 젊어지지는 못하겠지만
좀 더 부드러운 인상의 제가 되기를 꿈꾸면서요.
행복한 6월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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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am 12:15:00 |
| 윤경숙님 일차로 오신것 환영합니다.. ^^ 행복한 6월 맞이하세요...
윤지은님 어서 오세요... 저도 항상 노력하고 있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답니다.. 그래도 표정이 바뀌면서 좋은 분들도 만나니 좋더라구요.. ^^ 지은님도 행복한 6월 맞이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복희님.. 맞아요 40부터는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해요.. 그 책임에 반은 배우자의 몫이기도 하다는군요.. ^^ 말 그대로 나의 얼굴에는 내 배우자에게 반의 책임이 있지만 내 배우자의 얼굴의 반은 내 책임이라는 걸 기억하라고 하더군요.... 서로가 거울을 보는것과 같이... 정말 좋은 말인것 같아요.. 복희님도 행복한 6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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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am 12:36:00 |
| | 감사합니다. 좋은 글... 눈 또한 얼굴처럼 읽기가 쉽지는 않지만 행복과 불행도 눈에 보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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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am 6:07:00 |
| 혹시 이글일 한갑수 선생님의 글이 아닌가요?
벌써 20년전에 이것에 대한 것을 강의를 들었거든요
한갑수 선생님이 맞나는 가물거리고,,
그때 참 감명이 깊어서 지금까지도 기억을 합니다,
이렇게 다시금 읽으니 새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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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am 10:23:00 |
| 수키님 좋은 아침입니다.. 맞아요 눈빛만 봐도 그 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다고 했듯이 눈빛에서 슬픔과 기쁨을 알게 되는것 같아요.. 단지 가까운 사람이 아님 눈을 바로 바라보는것은 예의가 아니라 하네요.. 눈과 눈사이 약간 위를 보라 했던가 약간 아래를 보라했던가.... 사람을 만나는게 참 어려워요.. ^^
안녕하세요. 정화님, 정화님의 기억이 맞을지도 모른답니다. 저도 누구의 글인지는 지금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글을 읽다가 너무 좋은 글이라 따로 노트에 적어놓았던 글인지라..
그때는 그냥 좋았다는 느낌으로 적어놓았는데 살다보니 이 말의 뜻을 이해하는 나이가 되어가더군요.. 사람의 관계과 늘수록 더 필요한 부분인걸 알게되었답니다.. 좋은 글이 있음 그저 끄적여 놓는 버릇이 있다보니, 정작 누구의 작품이였는지는 기억을 못할때가 많답니다..
이 버릇도 고쳐야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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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am 7:25:00 |
| 글도 이쁜 사진도...참 부드럽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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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am 11:34:00 |
| sweetmagic님 방마다 들려주시고 격려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직님의 따뜻함을 느끼며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출발합니다.. 헌데 오늘은 회사에 일이 좀 많아요.. ㅠ.ㅠ 매직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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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pm 1:48:00 |
| 유진님 나를 돌아볼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 순간 환경에 따라 변하는 관리 안되는 표정때문에 어려움겪으면서도 고쳐지질 않더라구요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링컨의" 40 에는 자기얼굴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이 감동적이고 교훈이었는데 어느덧 50이 넘었거든요 .
지금도 책임감 없이 변하는 얼굴표정에 늘 씁씁한 뒷 웃음을 짓는 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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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pm 7:26:00 |
| | 재키님의 말씀을 들으면 오히려 스스로를 책임감있게 사시는 분같이 느껴집니다. 누군가의 글을 읽고 생각하고 감동할줄 아는 사람은 변화할줄 아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글을 읽고 스스로를 돌아볼줄 아는 재키님은 오히려 본인도 모르는 사이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신 분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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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8 am 6:48:00 |
| | 맞어요. 얼굴을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굴곡있는생활을한사람인지 구비구비 주름에 좋은선 슬픈선 모든선들이 어우러보이죠. 나이 50대 후반에서 지난날 사진을보고있자니 그래도 그때에 모습이 조금은 생동감이있어보이는데 지금은 그세월에지난 모습이 왠지 쓸쓸하고 허전하네요. 그나마 이렇게 좋은글 보고 여러분들이야기도 보고할수있어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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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am 10:45:00 |
| | 안녕하세요. linda song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월요일은 많은 인내를 가지고 시작하는 하루가 아닌가 생각된답니다. 저 또한 어떤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할지 모를때 어느새 짜증으로 하루가 시작될것 같을때 이방 저방을 돌면서 좋은 글들을 읽고 있으며 커피 한잔을 마신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과 좋은 마음을 나누면서 그래도 하루를 기쁘게 시작할수 있음에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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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pm 12:50:00 |
| | 얼굴..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가슴에 조용히 스며드네요..살면서 이뿐얼굴 이어야지 하는 마음을 품었을떄가 참 많았지만 나의 얼굴과 표정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 그리고 사람의 따스함을 느끼게 해야 겠구나하는 생각을 자주 하면서 살지 못했네요..이제는 중년(?).40을 넘어가면서 제 얼굴 가득 사랑이 넘치고 인정이 넘치는 표정이기를 (그러기위해서는 제마음에 평안이 있어야겠지요)..노력하고 감사하면서 살아야겠어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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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pm 8:20:00 |
| 안녕하세요. ashley youn님.. 글을 읽고 감동을 하시는 분들은 이미 얼굴 가득 사랑이 가득 차신 분들이 아닌가 싶어요.. ^^ 저야말로 여기 글 남겨주시는 분들에게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감동하고 한답니다. 저 역시 오늘도 마음에 평안을 얻기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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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7 am 6:44:00 |
| | 하나씩 댓글을 달아주시는 유진님 마음이 ..오늘 하루를 상쾌하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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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7 pm 12:31:00 |
| 이렇게 격려해주시는 ashley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저 또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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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am 11:11:00 |
| | 6월이 끝나가는 무렵에 이글을읽게 되엇네요..요즘 너무나 복잡한일들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짜증을내었던 나를 반성합니다 힘든 미국생활이지만 늘웃어보려구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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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pm 2:34:00 |
| | 올 6월은 덥고 짜증이 날수 있는 그런 날이 많은 달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희정님.. 저 또한 고만 고만한 세 아이를 키우다 보니 왠지 힘들고 짜증이 나는 날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희정님 글 덕분에 저도 다시 한번 반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 희정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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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am 7:18:00 |
| 이민초기 집에선 거의 매일이다시피 울었다.
동양인이라곤 우리식구 밖에 없었으니까...
사람들이 가던 길 멈추고 서서 우리 구경했다.
하지만 웃었다.
동물원 원숭이 마냥...속으론 저리꺼져 ㅤㅆㅑㅤ끼야 하며...
옛날 직장 상사가 내게 happy 냐 hippie 냐 묻던 기억이 스친다.
억지 웃음이었던 뭐였던 건 그게 몸에 배었던 것 같다.
덕분(?)에 지금도 잘 웃는다.
빈 지갑 주은 것 처럼...
행복 과 불행은 종이 하나 차이 라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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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pm 6:57:00 |
| 맞아요.. 행복과 불행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누군가를 향해 거짓으로라도 웃는 사람은 진짜 웃는법을 배우다고 하니 우선은 익숙해지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young byun님은 아마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고 계신분이 아닌가 생각된답니다. 누구든 이론은 이러이러하니깐 해야지 하지만 솔직히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건 쉬운일이 아니니깐요..
누군가를 향해 미소짓고 웃어줄줄 아는 young byun님의 미소가 보고 싶네요.. ^^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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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pm 7:37:00 |
| 이래서 소통이 필요한가 봅니다. 다들 알고는 있으나 삶에서 끄집어 내기에는 우리의 삶이
너무나 바빠서.. 사실 바쁘다기 보다는 그저 비슷한 일상에서 습관이 되었기 때문에 웃음 띤 얼굴보다는 무표정에 가까운, 아님 화내는 것 처럼 보이는 얼굴을 하면서 살아 온 것 같아요. 예전에 10대때는 고민을 하다가다도 별일 아닌 것에 까르르 웃으며 살았는데
지금은 뭐그리 심각한지...
그걸 깨닫게 해준 글이라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함께 웃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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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am 8:50:00 |
| 얼굴이 영혼의 통로라는 말, 정말 그러네요..
어떤 얼굴로 오늘을 살며, 또 어떤 얼굴로 길들여나가야할까 많이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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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pm 3:59:00 |
| 글을 읽고 공감을 하고 느끼는 분들은 그래도 자신의 미소를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안녕하세요. miyoung park님, miyoung park님의 글을 읽으니 왠지 아직도 10대와 같은 표정과 미소를 가지고 계신분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어릴적부터 잘 웃는 아이는 커서도 그리 많이 변하지 않더라구요.. ^^ 이제는 연휴를 맞이할 준비를 하시겠네요.. 즐겁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연님... 버릇이란 쉽지 않은것같아요.. 저도 오랜 시간을 찡그림의 연속으로 살다보니 지금도 거울을 보며 깜짝 깜짝 놀랐때가 있답니다. 이런 엄마라도 이쁘다고 하는 아이들 덕분에 웃을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어떤 얼굴로도 잘 길들이지 못하고 있는것같아요.. 이렇게 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분들에게 저 또한 많이 배우며 살고 있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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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pm 7:49:00 |
| | 유진님 글을 읽으면 마음 속 으로 그래 맞는 말이야 글 참 잘쓰시더라구요 40 이넘고50 넘으면 자기얼굴 책임못지고 지내지요 미소 속에서 살고싶어도 마음대로 안되거던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웃고살게요 글잘읽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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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pm 3:57:00 |
| | 안녕하세요 myongsuk kim님, 저 또한 항상 말과 행동을 하기전에 먼저 생각하려고 하지만 상황이 그렇지 않을때가 더 많답니다. 요즘 어려운 불경기속에서 그래도 남편 기 안죽이려고 아이들한테 약한 엄마 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그저 강하고 조금은 극성받은 엄마가 되고 있답니다.. 이렇게 답글 달아주시는 명숙님같은 분들 때문에 저 또한 기운을 얻고 웃을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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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7 am 8:16:00 |
| | 중심이 딱잡힌 극성맞은 아내나 엄마는 존경받아 마땅하다 생각됩니다.^^유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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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8 am 4:02:00 |
| ㅎㅎ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극성맞은 아내나 엄마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래도 그렇게 나름대로 잘 해나가고 있다는 자부심(?)하나도 버팁니다... ㅋㅋㅋ
어디서 나온느 자신감인지 모르지만ㅇ... 존경까지느 못되더라도 나중에 그저 알아줬음 싶은 욕심을 부러봅니다... 어느새 주일이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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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 pm 9:07:00 |
| | 매번 예쁜 꽃 사진을 올려주시니 좋네요. 마음도 예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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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am 6:17:00 |
| | 뒤늦게 읽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 그냥 지나 갈 수가 없네요. 앞으로 자주 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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