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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5 pm 4:38:00 |
| 엄마의 마음으로만 읽고 느낄수 있는 애절한 사랑으로 아드님의 아픔을 품어서 치료 하셨네요.
아이의 아픔을 본능적으로 감지해주는 엄마가 있는 캐빈은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강하게 자라나리라 믿습니다.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캐빈...아드님의 오디션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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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5 pm 5:31:00 |
| 현명하신 노랑님,
우리는 너무 빨리 움직이고, 성급히 생각하고, 섣부른 판단을 내립니다.
그래서 반복되는 실수를 자연스럽게도 끊임없이 하며 살고 있지요.
그 상황에서 어찌 그런 생각이 나셨을까.
아이와 엄마와의 수직관계만이 다가 아닌데요. 오늘도 깨닫고 배우고 갑니다.
모전자전? 엄마와 아들의 사랑 가득했던 그 순간을 상상해 보면서......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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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am 6: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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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am 6:37:00 |
| 정말 현명하시네요...그모습이 눈에 그려지는거 같아요..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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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pm 7:10:00 |
| 아픈 캐빈의 마음을 아신 원글님! 정말 사랑많으신 엄마이네요.
항상 아이를 먼저 생각하기보다 내 감정을 앞세워 아이를 다그치는 제가 넘.
부끄럽습니다. 노랑님 정말 훌륭하세요...본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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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pm 11:35:00 |
| 사람은 평생 배운다더디 그말이 맞는것 같네요.
어쩌면 그리도 지혜로우세요?.,, 단번에 아드님의 마음을 치료하시고 합격의 기쁨까지
안겨주신 님은 참으로 훌륭한 어머니입니다.
오늘도 깊은 감명 받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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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pm 2:07:00 |
| | 노랑님의 현명한 방법을 정말 배우고 싶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마음은 그런데 말투나 행동은 그렇지 못할때가 더 많거든요... 요즘은 아이의 아토피때문에 계속 밤잠을 설치니 아이나 저나 시험에 드는 시기인듯 합니다.. 노랑님의 글을 읽으면 저의 지금의 모습이 그저 부끄럽기만 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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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pm 3:54:00 |
| 안녕하세요 참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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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pm 4:25:00 |
| 노랑님은 어떻게 생기신 분일까?...너무 궁금해 지는 저녁입니다...
캐빈도 잘 지내고 있죠?...캐빈이 엄마의 사랑을 양분삼아 높고 큰..
사람들이 우러르는 멋진 나무가 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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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9 am 2:34:00 |
| | 정말 지혜로우세요....지혜로운 엄마 밑엔 당연히 지혜로운 아이들이 크고 있겠죠....저도 노랑님께 하나씩 배우고 있네요....좋은 글 항상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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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am 6:51:00 |
| | 모든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와 인내를 겸비하셨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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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9 am 5: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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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pm 10:18:00 |
| | 지혜로우시고 현명하시네요. 동화한편을 읽은기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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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pm 6:38:00 |
| | 노랑님은 역경을 통해 현명해지신 분이 아니라 원래부터 지혜로우신 분이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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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5 am 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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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7 pm 8:13:00 |
| | so touching... You were so wise. See they need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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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5 pm 7: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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