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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am 3:45:00 |
| 미시님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오늘은 참 아름답게 살아가는 가까우신 분을 소개했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오는 일요일이 부활절이군요
희망이 가득한 날,, 즐거운 날 되세요
그동안 모두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모두에게 "해피 이스터" !!! ^&^
이 아침 인사드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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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am 6:22:00 |
| | 아름다운친구의사랑읽기만해도가슴이따뜻하네요...항상좋은글에(신디씨의글에빠져있다고우리딸이옆에서놀린담니다)만물이소생하는이봄에신디씨가정에행복이가득하긿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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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am 8:04:00 |
| 가슴이 울컥하며 눈물이 나네요 너무나 소중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시는 가정을 이웃으로 두신 신디님도 그런모습으로 살아가실거 같애요 늘~친절하게 답글써 주심 너무 감사 드려요 그래서 신디님 글은 몇번씩 보게 되요 보고 또 보고 ^^
동부에는 벚꽃도 핀다던데 벚꽃나들이 가심 다시 예쁜경치 와 향기로운글 기다릴께요
평안하시고 승리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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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pm 3:26:00 |
| 감사합니다. 이스터가 가까이 왔네요. 어제 저녁에 유태인의 명절이 시작이 되었다죠.
아름다운 사랑의 가정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고 그 사랑의 글, 뭐 울 남편이 나를 위해 썼다 이렇게 생각해도 괜찮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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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am 3:25:00 |
| Songhee Galles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의 글을 사랑해주시니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요?
저도 글을 쓰면서 오신 미시 벗님들의 이야기가 저를 힘을 나게 합니다
자주 오셔서 이야기 해요 송희님 ( 옛 친구의 이름이 송희라는 이름이 있었어요)
해피 이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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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am 3:29:00 |
| Eun Mi Baek 님
저도 이 카드글을 보면서 울컥 하더군요
그녀의 늘 웃음이 가득한 목소리 사근 사근한 말소리가 편하게 하지만
남편께서 말씀하신 진심어린 표현이 넘 좋았어요
저희 남편도 마음은 한결 같지만 이런 표현을 잘 못합니다 .
아름다운 그들의 사랑이 참 좋아요
글 내용이 간결하지만 좋구요
은미님의 따스한 말씀이 들리는 듯... 이 아침이 싱그럽습니다
해피 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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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am 3:35:00 |
| soohun song님 반가워요.
네~~ 울 남편이 나에게주는 것이라 생각 하세요 ㅎㅎㅎ
요즘은 따스한 사랑의 모습들이 아름다웁게 느껴지네요.
음악을 좋아하시는 수헌님
이 연주곡도 참 아름답지 않는가요?
예전에 패티킴이라는 가수가 불렀지요?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곡..
이곡에 한국말을 붙여서 애절하게 불렀지요..
아름다운 봄 만끽하시고
희망의 부활절 잘보내세요
반갑습니다 수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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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am 6:50:00 |
| Firefox를 쓰는데 음악이 나오지 않았어요. 여기 IE 로 들어 와서야 듣네요. 아니, 이 노래 너무도 유명한 이별이란 노래인데 길옥윤씨가 작곡자가 아니었나 보죠? 놀라워라.
기타 연주로 들으니 더욱 가슴을 울리는듯 하네요.
어쩌면 여러 이유로 이별한다면 얼마나 슬플까 생각하면 더욱 사랑이 간절해 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카플들은 함께 생을 마치기를 원할 만큼.
지금 살아 있는 자체가 얼마나 기막히게 기적 같은 사랑스런 일인지 항상 알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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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am 6:52:00 |
| | 아, 처음에 약간의 전주도 길옥윤씨 곡인걸 보니 스페니쉬 카타리스트가 한국 음악을 연주하는 것 같네요. 패티킴 두 부부 정말 60년대에 우리들에게 많은 아름다운 선율과 그래머를 보여 줬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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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0 pm 9:15:00 |
| | 74년도 유행했던 이별곡을 들으니 그시절이 만삭이었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74년에 태어난 그사람이 올해 자기가 태어난 8월에 저에게 손주를 선물로 안긴다구 합니다. 그 친구분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너무 부럽지만 어쩌겠서요. 자기 마음만 믿고 산는 애들 아빠에게는 모든것을 기대하지도 않아요. 그래도 올해 생일에는 장미꽃 한다발 받고 보니 기분이 아주 좋았서요. 아주 작은것에 행복을 만끽 하면서 지내렵니다. 대망에 부활을 잘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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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2 am 10:36:00 |
| | 남의 사랑이야기에 왜 제가 가슴뿌듯하며 눈물이 날려고 할까요? ^^ 오늘 부활절과 함께 울 남편 한테 사랑한다고 해줘야겠어요~ ㅋㅋ 훈훈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제가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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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2 pm 12:48:00 |
| 아름다운 부부네요.
아이들 떠나면 남는건 부부 뿐인걸...
자녀분들 보지 않아도 정말 잘 자랐을것 같아요.
이런 엄마 아빠를 보고 자랐으니....
부활절 날...참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친구분...마냥 부러워하며 갑니다.
얼른 여름 방학이 되서 울 남편 만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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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2 pm 4:44:00 |
| 수헌님 의외로 기타 연주가 소박합니다
음이 맑아서 좋지요?
Cape Breton 이 제목인데.. 글쎄요 ㅎㅎ 전 음악이 좋아요. 그냥 듣습니다
요즘은 아름답게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이 늘 좋게 보입니다
그리고 이 방에 오시는 분들은 모두 따뜻하게 살아가는 것 같아서 흐믓해요
저희 남편은 표현은 안 하지만 이젠 마음으로 알지요 ㅎㅎ
수헌님도 그렇거 같아요.ㅎㅎ 봄이 오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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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2 pm 4:49:00 |
| 로라 한님 반갑습니다. 친구로 지내는 이 분들은 학창시절 연애하여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어느 때는 밤새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네요 ㅎㅎㅎ
이 부인은 옆에서 느낀 점은 성격이 아주 친절합니다.
웃음을 가득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남편은 교회 장로이시니 믿음이 좋고요. 봉사도 많이 하시고요
우리 로라님은 늘 따스하신 향기가 있네요
다음에 나오실때 남편 만나신 이야기좀 해주실수 있겠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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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2 pm 4:52:00 |
| Marianne Min 님 넘 반갑습니다 아주 화목하신 가족모습이 떠 오릅니다
손주도 보시고.. 한다발의 꽃다발도 받으시고.. 축하합니다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이 몇줄의 글에서 확 풍깁니다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는 우리 방 친구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소식을 드리고 싶네요
이곳은 바람이 불지만 포근한 밤입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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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2 pm 4:57:00 |
| sandy byon님 반갑습니다 저도 이들의 생일날의 글을 보고 .. ㅎㅎ
이번에 울 남편생일날에ㅎㅎ
" 그대 처음 본순간"을 불렀어요
남편이 눈을 지그시 감고 들어주었어요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그그리고 남편이 만남이란 노래를 들려주더군요
좀 무뚝뚝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생일 카드에 ..
알라뷰~.. 이 말만이라도 한국말로 적어주면 넘 좋아 하더군요
좋은 말씀고맙습니다
샌디님 자주 뵙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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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2 pm 5:01:00 |
| 김경숙님 반가워요.
늘 자주 오시다가 안 오시면 저도 이제는 궁금합니다
오늘 쏘옥 이렇게 나와주시니 넘 기뽀요ㅎㅎ
남편님이 보고싶어지지요?.. 그래도 아주 멋지게 잘 보내시고 생활도 잘하시니
이젠 남편님께서 오시면 아니면 ..
오늘이라도 전화를 하셔서 알라뷰~ 한마디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남편께서 아주 좋아 할걸요..
ㅎㅎ 정말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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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3 pm 4:01:00 |
| | Cindy 님, 너무 멋있어요. 미국에 와서 맘 통한 ,하루 한번씩 만날수 았는 친분이 있어 너무 너무 한없이 부렵네요. 글, 사진 , 배경음악 모두 멋지게 House warming gift 로 해주셨네요. 님 의 글에서 님의 생각 , 느낌, 느껴져요. 부드럽고, 쎈티티브, 로멘틱, 그리도 전원적인 여유감까지.. 믿음으로 흐트럼 없이 사시는 님, 존경 쓰럽씁니다. 저도 한번 알라뷰~~~해볼께요. 좋은글, 음악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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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3 pm 4:19:00 |
| 신디님 안녕하세요.. ^^ 정말 부러운 한쌍이시네요.. ^^
울 남편이 단 한번이라도 저렇게 사랑의 글 한줄이라도 적어 보내줬음 좋겠어요.. ^^
저희 집안에서는 평생 불가능(?)할것 같은 일이라 더 부러운것 같아요..
기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부활절이후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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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am 3:11:00 |
| Ha Komatsu 님 반갑습니다.
님의 멋진 말씀에 이 아침 꽃 한다발 받는 것 같아요ㅎㅎ
정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의 부족한 글을 사랑해주시고 격려도 주시고..
참으로 곁에계시는듯...
마음을 다하여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알라뷰~
따스한 정을 느끼네요. 자주 뵙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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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am 3:15:00 |
| 유진님 안녕.. 반갑습니다
저희도 좀 남편이 무뚝뚝해요.
그렇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유진님은
젊고 신세대이니 절대 실망 마시고 먼저 남편에게 알라뷰~하며
애교도 부리고
먼저 편지를 한번 멋지게 적어 보내세요
그래도 함께 가는 인생이오니.. 한번 노력해보세요 ㅎㅎ
이 아침 정말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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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pm 7: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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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am 7:05:00 |
| | 근데요... 몇년생 이신지.. 궁금해요... 저하고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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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am 4:16:00 |
| Insun Insun Eo 님 반가워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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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am 4: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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