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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pm 8:11:00 |
| 아주 멋져요~!..^*^..
노을빛 수채화..란 이름도 참 낭만적이고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멋지다아~~!!..라고요..
늘 감사합니다.
좋은 글과 수채화/ 그림, 그리고 음악..
또한 근사한 시~~..
님의 글을 보면.. 늘 행복하고 싱그러운 마음이 생긴답니다.
첨엔 30대정도 멋진 분이라 상상햇더랬는데..
저와 비슷해서 더 좋았어요..^*^..
..
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글은..
복잡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모든것에 감사하게 해요~!..
그러면서... 이쁘고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삶의 활력소를 찾게 된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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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pm 8:48:00 |
| 정말 아름다우신분 이군요. 그곳은 뉴욕 인가봐요. 정말 멋진 곳이네요.
나도 한번 가보고 싶으네요.
신디님의 글과 멋진 사진과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예술과 감각이 풍부하신분인것 같아요. 낭만적이시고요. 정말 좋아요.
뉴욕에 있는공원은 아름답네요. 가보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미씨님들을 위해서 사진과 좋은글과 음악을 들려주시니 정말 감사감사 드립니다.
신디님 당신은 천사같이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계속 올려주세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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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am 3:34:00 |
| Monica Spencer님 정말 좋은 말씀을 주시니 과분합니다
너무 기뽀요. 저는 미국 오면서 나이가 멈췄어요 ㅎㅎ
언제나 30대인걸요ㅎㅎ
이렇게 만나뵈니 얼굴은 모르지만 님의 따스한 정이 다가 옵니다
언디사시는 지요? 저도 이곳에서 새롭게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비슷한 운명이 있어 미국에 살지만
이 공간에서 다시 볼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며 보통 인연이 아니지요
뉴저지의 아침해가 나지막이 떠오르는 컴 방에서 이 답글 보며 잠시
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참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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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am 3:42:00 |
| sung cho 님 정말 반가워요
이렇게 좋아하시니 저도 웃으며 답글을 읽고 있어요
어디 사시는 가요? 뉴욕은 필히 꼭 한번 봐야 할 곳입니다
내가 아는 젊은 분인데 프랑스에 살고 있어요
프랑스인과 결혼하여서 그녀가 미국 와서 뉴욕을 보고 그만 반하여 하는 말이
언제나 파티가 열리는 곳 같다며 프랑스 살면서 어두운 고독이 있었는데
뉴욕으로 남편( 공부때문에 왔더군요)과 뉴욕이 좋아서 지금 어느 회사에서
스폰서를 받고 영주권을 얻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더군요
뉴욕의 소호 블루카페, 그곳은 와인을 그곳에 마시기 위해 한밤중에 줄을 서고 있다는 군요
오헨리가 다니던 그 길에는 정말 그림그리는 화가들도 많지요
성님! 이렇게 부르니 더 좋군요 언제가는 뉴욕에 올날이 있을 겁니다
말씀에 따스한 정이 흐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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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am 7:29:00 |
| 친절하게 답변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는 로스엔젤레스에 살아요. 여기는 요즘 날씨가 흐리고 기분 나쁜날씨입니다.
더군다나 몸상태가 안좋아서 그런지 기분이 영.....
그런데 신디님의 글과 사진 음악을 들으면 상쾌 해저요. 탱큐...ㅎㅎㅎ
그런데 저를 그곳에 더 가보고 싶게 만드시네요.
그림그리는 화가도 많다고 하시니...
음악 하시는 분도 (연주 하시는분) 많겠네요?
상상만 해도 좋네요.
언제 한번 가야 겠어요. 스케줄을 짜야겠네요.
신디님 언제가야 좋은가요?
그때 갈께요. 가면 가이드 좀 해주세요.ㅎㅎㅎ
신디님 감사합니다. 참 제 느낌이 신디님이 아주 오래되고 다정하고 감싸주는 언니 같네요.
고맙읍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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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 pm 12:42:00 |
| sung cho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샌츄럴 팍은 어느 계절이나 나름대로 얼굴이 있습니다,분위기가 있어요
그렇지만 여행객은{ 봄5월~6월이 좋고 ,..가을 9월~11월까지가} 좋을 것 같네요.
그러나 뉴욕에 잠시 여행으로 올 것 같으면, 뉴욕의 허드슨 강 유람선 튜어와
더불어 맨하튼 시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위시하여 유명한 곳들을 하루 만에
돌아보는 튜어 선택해야 할것 같아요, 먼저 뉴욕을 보는 것이 많은 공부가 되지요
그외에 볼 것들이 많아요.
만일 오신다면 저 위를 보시면 Missyusa.쪽지보내기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저에게 쪽지를 보내셔서 함께 시간을 조정하여 스케쥴을 만들수 있지요.
먼곳에 오시니 당연히 제가 안내해야 하지요 Sung님 늘 좋은 말씀주시니 고맙고
과분해요. {여름내 건강하시고..뉴욕에 오신다면 꼭 쪽지 메일을 보내주세요.}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게 사시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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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 pm 12:53:00 |
| 신디님, 너무 멋진 사진들을 담아 오셨네요. 그리구 이 음악은 더욱 왕창 좋은데요~
뉴욕엔 가도 컬럼비아 써클 앞에만 돌다가 오게 되는데, 이런 풍경은 처음 봅니다. 완전히 별천지 같아요~~ 다음에 가면 꼭 가보리라....내년 메모리알 데이를 마음에 약속해 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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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 pm 3:02:00 |
| 신디님 덕분에 오랜만에 활기찬 센트롤 팍을 구경한것 같아요.. 이곳에 갔다온지 벌써 15년정도 된것 같아요.. 특히 결혼하고는 뉴욕은 구경도 못가봤으니.. ^^ 그때도 다 돌아보지도 못했는데.. 오히려 신디님 사진덕분에 더 자세히 볼수 있는것 같네요...
이곳은 어제 천둥번개의 비까지.. 남가주에 6월에 비는 제가 미국와 살면서 처음 겪어본것 같아요.. 그만큼 기후의 변화가 심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할까.. 그래도 뉴욕은 제대로 된 여름날씨를 보여주는것 같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6월 맞이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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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pm 1:36:00 |
| 수헌님 정말 반갑습니다 동부에 사시니 언제라도 오시면
센츄럴 팍의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가을 가 보았을때는 낙옆이 우수수 눈처럼 떨어지는 날이 었어요
마치 소녀처럼 하염없이 앉았다가 나오니
5ave의 네온이 찬란하여 가슴 안에서 뭉개구름이 피어 오르더군요
뉴저지에 친구가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도 오시는 지요? 음악을 좋아하시니
이 음악을 좋아하시는 소녀같은 모습이 떠 오르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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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pm 1:40:00 |
| 유진님 안녕하세요 동부에서 서부로 이사를 가셨군요
어머나!! 15년 동안 친정을 못 오셨다는 말씀에
미국 생활의 고단함이 베이는 듯 저의 가슴이 싸아 하네요
이젠 15년 .. 그래도 고향같은 뉴욕에 오셔서 힘을 얻어 보셔요
자식과 남편이 무엇인지,,??
저도 한창 젊을 적에는 비지니스에 메달려 살았는데 저의 지난 날이 떠오르는 군요
이렇게 사진을 찍어 미시 벗님이 좋아하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늘 저도 고맙습니다 유진님 힘내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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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pm 1:49:00 |
| 로라님 안녕하세요 먼곳 켈리포니아에 계시지만. 목소리도 얼굴도 뵙지 못했지만
늘 저의 방에 오시는 로라님을 때때로 생각해 보았답니다.
그리고 지난 답글에 센츄럴 팍 가는 날에 인사를 드리며 생각하여 ..
사진을 더 많이 찍었습니다
저도 자주는 가지 못 하지만 사진찍는 것을 너무 좋아하여
겸사 겸사 많이 담았습니다. 좋아하시니 저도 참 좋아요
부군님은 여전히 건강하시온지요? 안부전해주세요.
두분은 요즘 무슨 운동을 하시는 지요?
따님도 잘 계시는 지요? 글로 만나도 정이드는 군요ㅎㅎㅎ
따스한 말씀 감사드립니다.로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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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7 pm 9:50:00 |
| 안녕하셨어요? 오늘만큼은 엄마...라고 부를래요...그래도 되죠?? 그러고 시포요...
허락안하셔도 그렇게 부를래요....God mother.....
오늘은 무척 우울했거든요...가슴이 아파서 ...그냥 한참을 맘속으로 울엇거든요...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멋진 사진들이 절 미소짓게 하네요...
엄마의 사진에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아름다우신 신디엄마....^^...저 왔다 가요...한참을 음악과 사진에 취해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나의 신디엄마......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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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9 am 5:54:00 |
| 클라라에요...평안하시죠?
기쁜소식 전하려구요..금요일이면 하나뿐인 아들이 영세를 받아요..
프란시스코에요..한국에 살때는 종교에 대해서 그저 남의 일이려니 무덤덤 했었는데
미국에 오니 제 것이 되네요..좋아요..맘도 든든하고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우리 아들이 나중에라도 어려운일 있을때 하느님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거라 믿어요.
기도문외우고 리허설 하면서 긴장하는 모습이 가슴이 뭉클하네요...감사합니다.
여기생활은 늘 감사하게 되는 삶이 되네요..신디님도 좋은글,좋은음악,좋은 그림 감사하고
먼저와서 자리잡아놓은 우리 선조들께도 감사하고,건강하고 밝게 자라주는 아들에게도 감사하고,힘들지만 열심히 일하는 신랑도 감사하고,,신디님,행복하세요!!!
좋은그림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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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am 5:22:00 |
| Kate Kim 님 넘 넘~~~ 반가워요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좋아요 저를 엄마라고 불러 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토록 순수하고 밝은 딸을 가진 것에 감사를 드리며
저의 글 안에서 만나고 어려운일있으면이곳에서 풀어 놓으세요
넘 마음이 이쁜 케이트님 또 만나요
오늘 참 기분이 좋아여
저는 딸이 없어 늘 섭섭했는데..
이 공간에서 귀한 인연을 만났으니... 감사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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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am 5:26:00 |
| 클라라 홍님 축하합니다
정말 축하 합니다
마음이 밝고 고우니
아드님께서도 틀림없이 주님의 축복 안에서 잘 자랄것으로 믿습니다
클라라님 정말 제가 기분이 좋군요
멀리서 신디도 축하 한다고 아들에게 전해주세요
울 큰아들은 스테파노..
작은 아들은 베네딕토 입니다
저도 성당이 너무 멀아 지금은 교회 다니고 있지만
....
늘 성모송과 성 프란치스코의 성인의 기도를 드리고 있어요
이렇게 소식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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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am 9:59:00 |
| 너무 멋지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저도 언젠가는 뉴욕의 센트럴 팍을 거닐 날이 있겠죠?
저는 미국온지도 얼마안되었고 샌디에고에 살고있어서 LA이외에는 가본곳이 없죠.
동부는 정말 가고 싶답니다.
글구 함께 흐르는 이 음악 ....
어떤 음악인지 제목을 알수있을까요?(무식이 탈로난네요 ㅠㅠ)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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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pm 4:01:00 |
| 감사합니다 그곳에 가게 돼면 그전에 연락 드리고 갈께요.
신디님 꼭 투어 해주세요.
정말 멋진분이에요.신디님은 .... 꼭 연락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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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pm 3:46:00 |
| HYENJUNG HWANG 님 반갑습니다
정말 뉴욕은 아름답습니다
가난한 거리의 행인도 살고 있지만 리무진을 타고 다니는
세계의 갑부들..모두 똑 같이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인간적인 곳입니다
음악 참 좋지요
외로울때 들으시면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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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pm 3:48:00 |
| 음악 제목은 James Last Orchestra Love Bird. 입니다
모두 함께 즐기시길 바라며
현정님 정말 반갑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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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pm 3:50:00 |
| 반가워요 조성님 늘 기도할께요
열심히 사세요
살다가 때가 오면 연락 주세요 쪽지 보내기로..
언제나 삶이 함들지라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멋지게 사세요
행복히 사세요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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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am 10:19:00 |
| 전 3년전쯤에 저 호수에서 배타다가 남편에게 프로포즈 받았어요.
저희 남편이 너무 떠는 바람에..그리고 반지줄때 옆에 지나가던 배들이 모두 축하해 줘서
기쁘기도 하고 약간 당황했던..그래서 남편을 그냥 안아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뉴욕에 살지만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기억을 되살려주셨네요..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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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am 6:12:00 |
| 우와~~ 정말 영화 같으네요 부러워요 은정님
저도 정말 고맙습니다
소중한 답글 보며
제가 기분이 다 좋아요
좋은 소식 답글로서도
소개좀 해주세요
마음이 확 밝아지네요 ㅎㅎ
은정님 귀한 답글..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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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am 6:58:00 |
| | 저도 전에 딱 한번 가봤어요... 참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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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5 am 5:14:00 |
| 혼자서 가셨나봐요? 저도 가끔씩 그러고 싶어요... 사진들 찍으며..
생각에 잠기며...글 쓰며..... 책도 읽고..... 그러면 혼자서도 결코 외롭지 않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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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pm 10:26:00 |
| 그럼요 저도 외롭지 않아요 혼자가도..
인영님 저도 그 맘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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