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7-20 am 10:41:00 |
| 화사한 꽃밭에 앉아 계시는 분은 신디님이신것 같네요... 햋볕속에 포근함과 다르게 시와 음악은 왠지 슬픈 느낌이 들기까지 합니다.... 아마 제 맘 어딘가가 편안하지 못해서 색안경을 끼고 보는걸수도 있을테구요.. 그래도 이렇게 왔다가면 마음 한켠 편안함을 느끼고 갑니다.
이제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신디님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
|
|
|
|
2009-07-20 pm 1:23:00 |
| 유진님 오셨군요.
아름다운 것 치고 눈물 나지 않는 것이 없지요.^^
아름다움이란 모두 고통과 슬픔을 이기고 우뚝 섰을때 이니까요
모든 것이 감동입니다. 행복까지도 너무 가슴에 다가올.때는 눈물이 따르지요
아름다운 경치도 진실로 아름다운 것은 눈물이 흐르는 것을 종종 느껴왔어요
감동에는 꼭 웃음보다는 눈물이 따릅니다
오늘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무리 예쁘고 아름다운 것이 있다 한들
사람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 고통을 이기고 참으로 아름다운 삶을 사시는 분들...
그리고 지금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께 ...드리는 나의 작은기도입니다
시로 부족하지만 나타냈습니다
어느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처럼 들리는 군요
유진님믜 밝은 모습도 참 아름다워요.. 언제나 고운 답글 고맙습니다. |
|
|
|
|
2009-07-20 pm 8:24:00 |
| 아름다운 것치고 눈물 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귀절이 참 좋습니다.
고통을 이기고 사는 사람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생각하신다는 댓글도 좋군요.
꽃밭에 있는 님의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
|
|
|
|
2009-07-23 am 12:53:00 |
| | 신디님, 첫번째 사진 노랑색이 너무 강열하여, 신디님 모습이 너무 다정하여 감동입니다. 인생의 어려움에 있는 모든 분들께 드리는 신디님의 작은 기도---많은 위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인간으로서 참아내기 힘든 고통을 훌륭하게 이겨내신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감동되고 존경스럽더군요. 갑지기 아름다운 사람 이야기가 듣고 싶어 지네요. 오늘도 좋은 글, 사진, 음악 감사드립니다. |
|
|
|
|
2009-07-24 am 6:48:00 |
| | 우와 첫번째 사진.. 기가 막히게 멋있네요... 글도 참 잘 쓰시구... 참 좋아요. |
|
|
|
|
2009-07-24 pm 6:15:00 |
| 인선님 방문 고맙습니다
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그 깊은 속에 눈물이 있더군요
아름다운 삶도 눈물 속에서 핀꽃이지요
감동적인 사랑도 눈물입니다
님의좋은 말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
|
|
|
|
2009-07-24 pm 6:23:00 |
| 로라한님의 고운 말씀이 저를 위로합니다
그리고 참으로 저에게 용기를 줍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이젠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꽃이 이쁜들 사람의 깊은 마음을 따르지 못하지요
사람의 아름다운 향기때문에
밤새 잠 못 이루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로라님도 그동안 글로서.. 느겼지만 참 아름답습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울때 편지를 쓰고 싶은 그런 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그 마음,,,
|
|
|
|
|
2009-07-24 pm 6:26:00 |
| 인영님 정말 고맙네요
언제나 글속에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있습니다
밝은 모습이 참 좋습니다
반가워서 박수를 ㅉㅉㅉ드립니다
자주 보고싶습니다 |
|
|
|
|
2009-07-25 am 5:05:00 |
| 고마워요. 꽃 사진을 이렇게 아주 가까이에서 찍으니까 너무 예뻐요.
사진기도 어느정도 좋아야겠구요... ㅎㅎ
저는 요즘 사진기가 고장이나서 찍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칭찬 고마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8월초에 뉴저지 가는데....
혹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
|
|
|
|
2009-07-26 pm 3:01:00 |
| 감사합니다. 신디님 힘들고 고난과 고통속에 사는사람을 위해 기도 헤주시고 격려 헤주시는 그 아름다운 마음 정말 사진속에 있는 꽃처럼 향기로운 냄새가 물신남니다.
신디님 정말 잠못이루고 눈물로 지세우며 기다리는 마음 정말 힘든것이지요.
그러나 눈물뒤에는 희망이 있고 소망이 있지요.
여기 미씨에 오신 모든분들이 사랑과행복하게 또 아름답게 사시겠지요.
신디님의 기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위로 빋을거에요.
신디님 오늘은 감동을 받고 가네요.
신디님의 아름다운 마음때문에 어려운 분들이 힘을 내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정이 많고 사랑스러운 신디님....
행복하시고 주님의 축복 많이 받으신분 . 성령 충만 하시길.... |
|
|
|
|
2009-07-31 pm 10:12:00 |
| 인영님 정말 반갑네요 요즘 제가 한국 무용을 배우고 있어요
운동량이 많아요
정말 정신 없이 다니고 있어요
이렇듯 찾아주시고 사랑주시고
어찌나 고마운지요..
8월에오시는군요
그럼 언제인지요?
정말 반가워요
8월초에 손님이 좀 오셨다가 가신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도 시간을 조정 할수 있으니..
시간이 되면 만날수 있지요
어디로 오시는 지요 뉴저지도 큽니다 ㅎㅎㅎ
암튼 자주 방문 한 흔적이 저를 기쁘게 합니다 |
|
|
|
|
2009-07-31 pm 10:14:00 |
| 조성님 많이 안정 되신 모습 참 고맙네요
늘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요즘 한국 무용을 배우고 있어요
수채화 회원 전시회도 있고..
정신없이 바빠서 오늘에야 왔어요
그래도 사랑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늘 다시 새로운 글로 곧 인사드릴께요 |
|
|
|
|
2009-07-31 pm 11:29:00 |
| | 아직 한번도 글을 남긴적은 없지만 제가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때 신디님의 코너를 찾는답니다. 음악과 그림이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가 또는 지난 시간들을 회상했다가 하곤한답니다.늘 감사드려요.내일은 토요일이라 느긋하게 들렸다 갑니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
|
|
|
|
2009-08-01 am 1:33:00 |
| 가슴 시린 선률과 슬프디 슬픈 그녀의 모습이 문득 문득 떠올라
칼질 하는 내내 혼자 미소지었습니다..
그 강열한 엘로우....상상을 초월한 아름다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
|
2009-08-01 pm 7:19:00 |
| 씬디님, 오래 간만 입니다..앞에 올린 글에 사부님과의 모습도 너무나 행복하고 사랑쓰러워요..
짙은 노랑 꽃속을 보며 예리하고 보드러운 세상눈의 씬디님의 맘을 전해 느낌니다.
때론 그 깊은 뜻을 모르고 지나 칠때도 있고..때론 너무 커서 전부를 다 보지 못하고 갈때도 있지만..항상 늘 같은 곳에서 있어 주시는 씬디님..잊지 않고 돌아 옴니다..
누군가 기다려 준다는것..갈곳이 있다는것 너무나 아름답지 않나요??
요즈음 한국춤을 배우신다면, 고전무용을 말씀 하시나요??
전 꼭 칼춤과 살풀이 를 배우고 싶었는데 ( 현대무용 쪼금 했었어요).
한복 입고 춤추시는 씬디님 꼭 올려 주세요..
건강 주위히시고. 좋은 글과 쉼,오래 동안 갖고 싶은 욕심에서요..
꽃속에 앉아 계신 씬디님...꽃과 같이 여려 보여요. |
|
|
|
|
2009-08-03 am 3:55:00 |
| sumi lee 님 늦은 인사드립니다
개인 일로 바빠서 오늘 글을 올리며 찾았답니다
따스한 답글 고운 심성이 보여 어찌나 반가운지요?
자주 뵙고 싶어요
귀한 방문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
|
|
|
|
2009-08-03 am 3:58:00 |
| Soon Kim 님 내 마음을 알아줘서 참 기쁩니다
저는 시를 아주 좋아합니다
가끔은 젊은 날 해보지 못했던 사랑,,, 그것도 강렬한 터치로
날리고 싶어요 ㅎㅎㅎ
다음에도 한번 더 날리고 싶군요ㅎㅎ
이리도 고우신 벗들이 알아주니
더욱 멋들어지게 올리고 싶습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
|
|
|
|
2009-08-03 am 4:02:00 |
| Ha Komatsu 님 감성어린
님의 답글을 보면서 내 마음과 같아질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가끔은 오시고 때론 기다려도 오시질 않아 걱정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한복 입고 춤을 추는 것..?ㅎㅎ
아직은 초보라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 멀어서 .. 그렇지만 멋지게 한복 입고 춤추는 모습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아래의 사진은 작년에 아름다운 어느 집이 좋아서
사진을 찍었어요 미국 주인장께서 찍었는제,, 어리게 나왔어요 ㅎㅎㅎ
그래서 올려봤어요 정말 반갑습니다, 기다렸거든요 ㅎㅎ
|
|
|
|
|
2009-08-10 am 4:55:00 |
| 클라라에요...아이리스 정말 이쁘네요..
꽃속의 신디님도 넘 아름다워요..눈물이 날 정도로..
건강하시죠? |
|
|
|
|
2009-08-10 am 6:37:00 |
| ㅎㅎㅎ 제가 사진이 잘 나와서 그냥 올렸어요
아래를 내려다보니 괜찮아서요
눈물나게 찬사를 주시니 부끄러워요
클라라님 넘 반가워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