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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pm 3:09:00 |
| 와.. 신디님 넘 이뽀요... 저도 하나 갖고 싶어요.. ^^ 이런 손재주까지 계신줄은 정말 몰랐어요.
꽃도 잘 가꾸고, 사진도 잘 찍고, 앞치마도 잘 만들고... 글을 보면 애교도 많으실것 같고..
왠지 신디님 남편분은 상당히 흐믓하신 미소를 지으실것 같아요.. ^^
예전에는 앞치마를 잘 안했는데 요즘은 일 끝나면 애들 데리고 집에 가자마자 설거지 하고 저녁 준비하려치면 옷에 물기 묻고 하는것 때문에 자동적으로 앞치마를 하게 되더라구요.. ^^
옆에 계심 만들어 달라고 조르고 가고 싶어요.. ^^ 어느새 목욜도 다 가고 주말이 다가 오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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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am 1: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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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am 10:40:00 |
| 정말 못하시는게 뭐예요~?! ^^ 너무 다재 다능 하신 신디님 킹~~왕~~짱 ~~이예요
요즘 여기 LA 는 너무 더워요ㅠㅠ 이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신 신디님 감사 드리며
늘~~행복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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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pm 1:56:00 |
| 유진님이 좋아하시니
언젠가 그런날이 오려나...만나는 날
하나 만드려드려야지..
그런생각이 납니다
말씀이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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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pm 1:57:00 |
| jieun kim 님 안녕하세요 ?
탐난다...이 말이 정말 귀엽네요
넘 귀여워요 ㅎㅎ
앞치마 보다 더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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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pm 2:01:00 |
| Eun Mi Baek님 넘 반가워요
지금부터 여러개 만들어야겠군요 ㅎㅎ
사실 바느질은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저희가 세탁소를 하며
제가 바느질에 손을 대었어요ㅎㅎ
그러다보니 이런 것들을
하나씩 만들어 보니 재미있었어요
말씀이 고와서 글을 보는 저의 마음을 따스하게 하는 군요
님의 마음이 전달되어 한참동난 은미님을 생각케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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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pm 4: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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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pm 7:29:00 |
| 우와... 저도 앞치마 만들기 좋아하는데.... 아직 신디님 실력만큼은 안되요...
감동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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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pm 9:54:00 |
| | 신디님, 그간도 바쁘게 지내셨지요? 앞치마가 너무 귀엽습니다. 하늘색 천에 예쁜 한 쌍의 튜립꽃들과 벨크로까지! 벽에 장식해 둘 만하네요. 신디님같은 분을 두고 팔방미인이라 일컽는다 들었지요. 늘 자신을 채찍질하시며 생산적인 삶을 이끄시는 모습이 타의 모범이 된다 아뢰오입니다. 신디님표 앞치마 공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꿈꾸시어요, 신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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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9 am 4:49:00 |
| Jaehee Nolan 님 넘 반가워요
이리도 좋아하시니..
저도 몰랐어요
이렇게 디자인을 하여 가장자리 레이스를 달면 아주 예쁜데..
처음 재봉하는 초보자들은 이 앞치마만 하면 모든 것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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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9 am 4:51:00 |
| 미쉘님 고맙습니다
저도 처음 것은 좀 그렇게 잘 되질 않았어요
이것은 아주 튼튼해요
따스한 말씀 힘이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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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9 am 4:55:00 |
| 로라님 안녕하세요
이 아침 서늘하네요
가을이 저만치 오나 보네요
덥다덥다해도.. 전 가을이 오면 몸살을 좀 합니다 ㅎㅎ 가을 몸살..
사실 처음에는 재봉틀 움직이는 것도 싫었어요
이제는 앞치마는 자신이 있답니다ㅎㅎ
여러번 만들다보니 이것이 좀 예쁜 것 같아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사실 선물 하는 것이 어느때는 거북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앞치마 선물을 하게 되었어요
넘 좋아들 하네요..로라님 환절기 건강 주의 하시고 가족모두 건강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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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9 pm 1:38:00 |
| | 신디 씨 반가워요 덥다덥다 하다보니 훌쩍 8월이 지나가고 9월이 오네요! 이쁜 앞치마 입고 오늘은 또 무얼할까? 하고 설레이실 신디님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이세상에 하나뿐일 작품인 앞치마는 작은행복을 더해주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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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0 am 4:17:00 |
| namim kwon 님 반갑습니다
이 아침 안개가 자욱끼웠습니다
정말 가을이 좋은데.. 숲속마을에 살다보니 한번씩 가을 몸살을 합니다
아름다움도 때론 눈물나게 하네요 몸살을 나게 하네요
처음 뵙는 는 namim님 어찌나 글이 따스한지...
마치 오래전부터 사귄 분 같으셔요
자주 글로 만났으면 합니다. 어디사시는지요?
글로서도 그사람을 알게 됩니다 ㅎㅎ 정말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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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am 12:37:00 |
| You're the best!
언제 이렇게 고우신 바느질 솜씨까지...
사실 님처럼 재주 많으시고 감성이 풍부하시면 손 재주도 많답니다..^
아유~ 더워...
이곳 캘리 리버사이드는 요즘 100도가 넘는 무더위로 모두들 지쳐 있어요..
님이 계신 곳은 가을 향기가 솔솔 나나요??
이 곳은 잠깐 스쳐 지나가는 소슬 바람처럼 가을이란것이
잎사귀 몇개만 떨구고 이내 가버리니 잊고 살아 가지요..-.-
다음엔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지려남..
부디 건강하소서....신디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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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pm 9:19:00 |
| soon kim님 참 반가워요
오셨군요 언제나 따스하고 졍겨운 말씀이 들리는듯..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날이 어둡더군요 시간은 같은데..
오싹 추워요. 정말 가을이 오면 무서워요 또 가을병이 도질까봐요.ㅎㅎ
서울에 있는 언니에게 물어 봤어요 나이를 푹 먹고 나면 괜찮다고 하는데...에고..어쩌지?
사실 감성적인 쪽으로는 좀 합니다 미술, 글. 그림, 요리, 춤까정~~
여고시절에는 그래도 모범생이였는데 영화를 뻬지 않고 모두 봤슴다.ㅎㅎ
이제야 고백합니다
다음에는 가을이 조금씩 다가 오니 순님의 마음을 걷드려서 울게 하고 싶슴다 ㅎㅎㅎ
눈물을 흘리게 하고 싶슴다.. 꼭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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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am 5:44:00 |
| 시간 맞춰서 이런 작품을 올려 주시는 신디님, 저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내셨나요? 와,,,,정말 감탄이에요.
또 환절기에 더욱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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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am 9:37:00 |
| 정말 오랫만이군요 수헌님
오늘따라 참 반가워요
늘 소식이 궁금했어요
건강하신것 같아서 저더 참 좋아요
수채화 전시회가 8월 말일 끝났습니다.
이래저래 바쁜 여름이었습니다
늘 좋은 일 가득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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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4 am 8: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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