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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2 am 8:16:00 |
| 눈이 짓무르도록 기다렸어요 ^^ 이렇게 소중하고 예쁜추억의 앨범을 만드시느라 그러셨군요
참 많이 많이 부럽네요 이모습을 만드시기까지 신디님의 노력과 고생 그리고 헌신이 얼마나 많으셨을까 하는 생각도 지워버릴수가 없네요 먼 이국땅에서 이렇게 자리잡으시고 두 아드님 훌륭하게 자라게 써포트 하시구 이젠 새벽의여명 보다도 한낮의강렬한태양빛 보다도 아름다운 노을빛으로 삶을 수놓아가시는 신디님
멀리서 사랑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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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2 pm 8:31:00 |
| Eun Mi Baek 님 너무나 과분하신 말씀을 주셔서 눈물이 나려합니다.
그냥 이제 좀 홀가분한 마음이 되어 그리고 따뜻하신 오신 벗님께 보답하는 의미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드렸어요 1년이 넘게 글을 쓰니 나자신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더 많은 삶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하여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이고 싶었습니다 많이 부끄러워지네요
그래도 이렇듯 따스하신 말씀에 가슴이 뭉쿨해집니다
답글 보면서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정이드는 것 같아요.
님의 정깊은 말씀에 진정한 우정을 느낍니다
마음을 다하여 감사드리며 그리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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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3 am 4:33:00 |
| 즐거운 시간 가지셨네요. 번듯한 두 아드님... 참 보기 좋아요. 손주도.. 귀여워요.
부부는 닮아가는지, 닮은 사람들끼리 만나는건지... 큰아드님 부부의 모습도 참 많이 닮았네요.
오누이처럼... 진짜 비슷해요. 그런 소리 많이 들어셧죠? 아침에 교회 가기 전에 잠시 들렸어요.
좋은 주일 되세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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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3 am 10:09:00 |
| 어머나 인영님 너무도 반갑군요
늘 유머와 밝은 모습으로.. 답글로서 저를 미소짓게 하던 님이 아주궁금했어요
어디 혹시 아픈 것은 아닐까? 하며 걱정이 되더군요
오늘 이리도 정겨운 답글 주시며 나타나셨군요
늘 하시는 일들이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실길 마음으로 기도했지요
답글 주시며 소식주시니 대단히 고마워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들만 있길 기도합니다.
글로서나마 자주 뵈옵길 바라며...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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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3 am 10:54:00 |
| 어머 이렇게 연세가 있으신분인줄 몰랐네요.
더 멋져보이세요.
또 잘 감상하고 한껏 쉬었다 갑니다.
꾸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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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3 pm 4:35:00 |
| woo choi님 참 반갑습니다. 저도 어릴때 친정어머님의 55세 생신을 해드리며
가족이 모였을때 어머님이 정말 연세가 드셨구나 했어요,
내가 어머님의 나이가 되어 보니 여잔란 똑 같다더군요 아마도 우님께서 내 나이에 오면
분명히 신디 생각이 날꺼에요. 지금 알고 있었던 것을 그때 알았더러면.. 이런 말이 있어요
인생의 사랑, 눈물 그리고 우정에 대하여 더욱깊이 알았고 폭이 넓으진 이 마음이
나이가 주는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더군요 ㅎㅎ 고마워요
자주 만나뵙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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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am 12:46:00 |
| 항상 보기만하다가 오늘은 답변을 하네요. 참~ 부러워요. 요즘 아이들은 결혼하게 되면
부모는 뒷전인데... 아들네 집에가서 지내기도 하는 님이 넘 부러워요.
저도 아들이 둘인데 요즘은 얘네들이 결혼하면 남편과 나에게 어떻게 대할까 가끔씩
생각해보거든요. 뭐든지 편하고 쉽게 살려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족이란게 어떤건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되지 않을까요. 아들들에 대한 사랑과 신디님의 젊은 마음이
절절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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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am 3:29:00 |
| 황정은님 정말 반갑습니다, 아들들은 어릴때부터 대화를 많이 하고
결혼하여 연년생으로 아들을 낳아 26세에 끝..ㅎㅎ 참으로 어린 나이였지요
그시절 그냥 아이들 고민도 들어주고하니까 누나처럼 온갖 이야기를 모두 하더군요.
며느리들어 왔을때도 딸처럼 귀여워 해줬어요.딸이없어 참 귀엽더라구요 ㅎㅎ
우스운 농담도 하고..그러다보니 며느리가 나에게 더 함께 가자고 해요
그래서 잘 놀았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자주 뵙고 달글로 서로 고민도 나누고 그렇게 해요,
정은님 좋은 말씀에 부끄러워지네요..세월이 금방 흘렀어요 일만 하다고 보니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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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am 11:07:00 |
| | 얌전히 두 손을 마주잡고 미소 지으시는 신디님, 나를 이기는 사람이 되고자하며 두 아들을 훌륭히 키우시고 배아프지 않고 두 따님에 두 손주까지 두셨으니 더 바랄게 없으시겠읍니다. 둘째 아드님이 S.F.에서 일하신다니 이번에 저도 문안인사 드릴 기회가 있으려나하고 기대해봅니다. 저의 영택씨는 ㅤㅎㅗㅎ선생님처럼 손주 손잡고 여행다니는게 소원인데 영 희망이 앙이 보입니다. 그 간 딸래미가 이틀 왔다가고 아들래미가 한 이주 와있어 즐겁게 지냅니다.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신디님 방이 순수하고 아름다워 감히 세상 얘기를 풀어 놓고 싶지 않았어요. 갈비뼈 삐끗, short term memory loss, 어머니 돌아가시고, 가게도 경기가 안 좋고요. 우울한 얘기라 죄송하지만 이건 신디님 요청받고 한것임디당, ㅎㅎ. 오늘도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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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am 11:51:00 |
| | 신디님 여름햇살이 한풀 숨죽인 가을의 문턱에 가족간의 행복한 시간들....정말 좋으네요 화살처럼 바삐 흘러가는 이민생활은 지나고 나면 애잔함이 더 다가오는거 가타요 요즘 높고 푸른 하늘보니 그리운 사람들,고국의친구 들이 한점의 파란구름이되어 두둥실떠 다니는 모습이 선해요 멋지고 행복한 9월 잘 지내요 그리구 또 행복바이러스 듬뿍 담아 올려주세요 바네사메이가 연주하는"캬라반"이라는 곡과함께 따끈한 커피 한잔 실려보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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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pm 7:04:00 |
| 로라님 넘 반가워요. 늘 한결같이 배풀어주시는 사랑과 우정에 감사드립니다
SF에서는 로라님 계시는 곳이 가까운가요? 저는 아직 서부쪽을 구경하지 못하였어요
정말 이렇게 이야기 하다가 만나게 된다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가슴이 울립니다
처음 미국에와서 적응하며 살아갈때 많이 힘들었지요. 우린 오직 4가족이 살아갔으니..좀 그랬어요
별 자랑거리도 아니지만 이젠 1년이 넘어 저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좀더 친근한 우정이 생길것 같아서 숨길수가 없었어요.
로라님 댁 부부님을 뵙지 않았지만 그 인자하심이 다가옵니다
집안에 어려움이 있었군요 마음으로 함께 슬퍼합니다
많이 부끄럽지만 더 늙기전에 나왔어요 이해해주시니 넘 고마워요
요즘 비지니스 이곳도 다 어려움이 많아요
로라님 어머님 분명히 천국에 계실 것입니다
전 친정어머님이 오래전에 돌아가셨어요 그이야기도 슬퍼요
로라님 !! 이야기가 끝이 없네요 실컨 이야기 할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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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pm 7:10:00 |
| namim kwon님 넘 반가워요 어쩌면 이리도 고운 맘으로 글을..
참 마음이 예쁩니다
..{바네사메이가 연주하는"캬라반"이라는 곡과 함께 따끈한 커피 한잔..넘 고마워요.}..
그 여가수 바이얼린 연주하는 모습, 너무나 낭만적이지요 매혹적이지요..저도 참 좋아합니다
살아가며 애잔한 이야기도, 멋들어진 이야기도, 울고 싶은 이야기도..
사무치는 그리움까지 모두 꺼낼께요 ㅎㅎ
자주 낭만 이야기 답글로서 듣고 싶어요 차도 잘 마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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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pm 1:12:00 |
| 청명한 가을 햇살아래 가족이 함께한 모습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저절로 미소짓게 하네요.
저도 한국에 살았을 때는
친정부모님과 함께 나들이를 참 많이도 다녔었는데....
아버지께서 저희 아이들을 유난히 예뻐하셨거든요.
남편분께서 아가야와 함께한 모습에서
저의 아버지의 모습이 지나갑니다.
그 선~한 모습이......
cindy님 가정의 행복과 편안함이 부럽습니다.
메말라가는 저의 생활에 조금의 여유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음을 기다려봅니다.
참,그리고 저는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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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pm 4:45:00 |
| sun lee 님 반가워요 켈리포니아에 사시는 군요
이렇듯 다정한 소식과 잔잔한 답글 보며 님을 생각합니다
뉴욕쪽으로 여행오시면 연락주세요
따님들이 아버지를 좋아하지요
저도 따님들과 아버지가 함께 다니는 모습, 내 친구들은 딸들과 쇼핑도 함께 하며
친구들처럼 사는 모습이 참 부러워요. 이제는 미국 사시니
부모님 아버지가 무척 보고싶어 할것입니다 자주 전화드리세요
아들 키울때는 별로 못느꼈는데.. 이젠 딸가진 엄마들이 부럽더군요.
이제 막 저희 나이들이 사위도 보고,, 결혼적령기 자녀가 많아요.
아들들 어렸을때는 장난도 치고 했는데..아이들 키우는 시기가 힘들어도
가장 행복했던 것 같았어요. 이곳은 가을이 오고있어요
어제는 공원에 나갔더니 잎들이 조금씩 붉은 빛을 띄우고 있었어요
소식주셔서 참 고맙고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 글로서 만나니 마음까지 가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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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am 1:07:00 |
| 주어진 오늘을 맘껏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님'은
진정 아름다운 삶의 "달인"이십니다...^
시간시간을 소중히 여기시기에
어느것 하나 소홀히 넘기지 아니하시고
기쁨으로 승화시키시는 그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 하신 신디님~
만나 뵙게 되어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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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am 10:22:00 |
| 신디님! 늘 잊지 않고 답글을 써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둘째가 3주간의 울음을 그치고 이번주부터 씩씩하게 킨더에 다니니 저도 힘이 다시 솓는듯해요. 막내 감기도 나았고 큰딸은 늘 그랬듯이 묵묵히 모든걸 알아서 해주고요.
아가야를 안고 가는 사진을 보니 꼭 제 남편 모습이랑 비슷해요. 애들을 너무 아끼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남편이거든요 그래서 세딸이 모두 아빠를 더 좋아하지요^^
저도 신디님처럼 나이에 맞게 예쁘고 곱게 성숙하고 싶어요. 이제 내년이면 벌써 국화옆에선 나이가 되네요. 막내가 좀 어리죠 ㅎㅎㅎ 이런 오픈된 공간을 제 얘기를 해보는것도 이곳이 처음이예요. 신디님께선 그냥 마음을 열게하는 신비한 힘을 가지신것 같아요. 예쁜 며느님들 너무 좋으시겠어요 ^^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글 올려주시길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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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am 11:52:00 |
| Soon님 ㅎㅎ 반가워요, 나이가 주는 선물인지 이렇듯 나서서..저를 보여주는 군요.
아마도 이제 저의 할일을 다 한 것 같아서, 저의 마음이 좀 업 된것 같아요.
이 참에 우리가족과 모두 나왔습니다 .어차피 이야기를 하노라면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하기에..
많이 수집어.. 한참 부끄부끄러웠어요
말씀 하나 하나.. 늘 성실히 들려주시고
비록 답글이지만 이렇듯 따스한 용기를 가지게 해주시는 순님..
님의 품성을 저도 참 좋아합니다
때론 저를 미소짓게 해주시고..ㅎㅎ 그래서 기다려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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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pm 12:02:00 |
| 진님 오셨군요 반가워요 님의 마음이 곱고 바르고 옳게 살아가는 것을 저는 압니다
.그러면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모습.. 국화옆에 선 누님같은 넉넉한 모습이 있어요
아이들 키우며 한참 바쁜 나이인데도 무엇인가에 대한 열정.. 참으로 좋습니다. 따스한 남편 아이들..
그래도 인생에서 가장 좋은 절정이라는 것을 믿어주세요.
남의 올망졸망한 귀여운 따님과 성실히 살아가는 아빠 엄마. 모습이 그림처럼 다가오네요
늘 잔잔한 이야기로 집안 소식을 들려주시고요. 잠시 평화로움이 스쳐지나가네요.
이곳은 함께 오신벗님들 답글 보며 서로 나이를 떠나 친구가 되어가는 방이라고 할까요 ? ㅎㅎ 고마워요
잠시 저도 나의 지난 추억으로 갔어요 Jin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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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pm 9:09:00 |
| | 신디님, 너무나 좋아요..내적으로만 멋있는 것이아니고 외모도 너무 매력적, 고우세요..큰아들, 작은 아들, 사부님.둘딸들, 두 손주들...너무 행복한 가족..이것을 이렇게 이루시까지 얼마나 끊임 없는 노력과 희생이 있었을까요..참으로 멋진 어머니, 아내, 그리고 할머니가 되시는 신디님..계속적으로 저희들과 가깝게 모든것 꺼림없이 거리감없이 , 일깨워 주시고 다듬고 감싸주세요..30년의 세월을 보내신 그 값진 시간들의 속을 저의 미씨님들께 아낌 없이 열어 보여주고 가르쳐 주세요..몸에 좋은약은 입에 쓰다듯이..신디님..이 글과 음악과 공유할수있는 시간을 통해 잘 갈수 있도록 혹, 다른 길로 빠졌을지연정..슬쩍 내미는 손으로 다시 자리를 잡을수있도록..부탁 드립니다. .건강유위하시고 좋은 글과 음악,사진속의 가족들로 이국의 생활에서 지내는 미씨님들의 영혼을 흠뻑 적셔 주세요..신딤을 찾아 올때 마다 너무나 멋이 깃든 님이라 느낌니다..모든 가족분들도 편안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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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pm 6:53:00 |
| Ha Komatsu 님 우와!!!!@@정말 너무 반가워요 오랫만에 나타나셨군요
님의 영성이 참 좋았어요
낭만과 고뇌 그리고 삶의 목마름.. 이런 애틋함이 답글속에 있어 늘 잊지 않고 있어요
이 시간..얼마나 반가운지.. 무엇보다도 님의 가슴안에 그 순수함과 겸손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부족한 저에게 이토록 아름다운 과찬의말씀을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가을 낙엽이 눈처럼 떨어지는 날이랍니다 오늘은
아주 외롭고 쓸쓸한 그림이 그리고 싶었어요 .그려보니 낙엽이 떨어지는 가냘픈 나무 한그루를 그렸어요..
ha님 여자란 나이가 숫자에 불과 한가봐요.. 어제는 안개비가 내리리는 호수에 나갔어요
천성이 늘 그리움이 있는 까닭인지..나르는 물새들을 바라보며 ,, 왜그리도 보고픈 사람이 많은지..?
그런 그리움이 가득하여 저도 이렇게 이곳에 나옵니다 가끔이라도 모습을 보여주세요..
삶의 애타는 목마름이 여성의 본성을 아름답게 하지만.. 본인은자신은 무척 힘든다는 걸 저는 넘 잘 알아요
정말 모습은 뵙지 않았지만.. 님의 마음을 저는 참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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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pm 9:02:00 |
| 9번 Laura Han 님께.. 늘 한결같이 오시던 로라님의 소식이 몹시 궁금합니다
따스한 님의 답글 다시보며 혹여...?
건강하신온지요? 안부를 다시 전합니다 로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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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am 1:15:00 |
| I love your family pictures.
Really cute grandson.
Now I know what you look like. Very sophisticated like I imagined.
I love all your words, pictures, and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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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pm 2:38:00 |
| Diana Kim님 말씀에 눈물이 나려합니다
이리 좋아하시니 앞으로는 우리 가족들 자주 나와 인사할께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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