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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am 7:19:00 |
| | 오늘도 신디님의 왕팬 은미가 제일 먼저 인사 드리네요 잔잔한 호숫가에 정겨운모습들이 아름다워요 그모습을 담을수 있는 신디님의 시선이 더 아름답구요 ^^ 저도 베니스비치 놀러 갔다가 흑인댄스를 추는모습을 보며 참 솔직하고 담백하게 사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저희집 뒷뜰엔 요즘 하와이플라워 가 수줍은 모습으로 한송이가 피었어요 이름모를 선인장꽃두 피구요 선인장꽃은 너무나 화려하고 이쁜데 하루밖에 안가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전 사진을 찍지고 컴에 올리지도 못하지만 멀리서 이향기와 아름다움을 신디님께 선사하고 싶어요 늘~~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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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pm 1:52:00 |
| Eun Mi Baek님의 따스한 말씀 언제나 가슴이 뭉클합니다
하와이플라워와 아름다운 선인장이 있는 곳, 은미님 댁의 뒷뜰이 눈에 선합니다
마음으로 눈에 보이네요. 그래서 기쁨입니다.이곳은 가을로 들어가는 길목 동네공원에 가보니
미국 살며 느끼는 다 민족사회에서의 풍경이 아름답게 다가오네요
사람과 사람이 느끼는 그 우정 , 어쩌면 우정은 또 다른 사랑의 이름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이렇듯 반겨주시고 힘을 주시는 은미님의 고운 맘을 느끼며
마음으로 님의 손을 꼭 잡아봅니다 . 따스한 님의 고운 맘으로 이 시간 행복합니다
가을 낙엽처럼 그리움을 띄워봅니다. 고마운 내 마음을 날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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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pm 12:25:00 |
| | 신디님, 제가 사는 곳은 S.F.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거리입니다. 11월쯤엔 덥지않아서 좋겠네요. 호수가의 넓은 공원에서 아프리카 댄스를 둥둥둥 음악에 맞추어서---모든 분들 활기차고 즐거워 보입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서로 어우러져 정을 나누고 기뻐하니 그 것 자체가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듯싶네요.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한 모습으로 기쁨을 나누어주심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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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pm 2:06:00 |
| 로라님 넘 반가워요 2시간 거리면 제가 뉴욕가는 거리 정도입니다
미국은 2시간 거리는 가깝게 느껴지는 군요
이렇듯 글로서 만나고 정말 실물을 보며 만날수 있다면 참 행복할것 같으네요 가슴이 울렁입니다
먼곳에 있는 벗님들 모두 보고싶어요. 살아가며 만남 만큼 신비로운 것이 없어요
머나먼 이국을 찾아가 만나는 사람도 있는데...
모든 운동 중에서 최고의 운동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흐르는
따스한 감정, 바로 에너지... 만남이 그런 것 아니겠어요?
그런 날이 오길 두손을 모아봅니다 ,,로라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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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pm 2:08:00 |
| 서부는 제가 아리조나주 피닉스 구경을 했어요 그랜드 케년..
세도나, 튜산..그것뿐입니다
그래서 참 가보고 싶었는데 작은 아들이 그쪽으로 가서
모두 구경시켜준다고 하네요
가슴이 울렁입니다 그리움이 가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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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4 am 7: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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