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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am 7:49:00 |
| 사랑하는 신디님 한해를 돌아보게 해주시는 글을 읽으며 올한해동안 신디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답니다 "마음이 작아지는 날은 편안해 집니다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 동감 동감 이예요 ^^
여기 켈리는 아직도 한낮에는 덥고 아침 저녁에는 조금 쌀쌀한 정도의 날씨라서 추위를 느끼지 못하네요
추우신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지금처럼 곱고 아름다운 모습 으로 행복하셔요 ^^ 샬롬~~~~~~~은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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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pm 12:23:00 |
| 행복한 추수감사절 되셨나요?
가족이 뿔뿔히 떨어져 사니,한국에서나 이곳에서나 명절이 되면,
오히려 더욱 더 쓸쓸해 집니다..
아직도,한 곳에서 정착을 못하고 생활하니..
이곳 사람도,저곳 사람도 아닌 것이..
하지만,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는 과거만으로도 올 추수감사절도
많이 감사합니다..
그림에 대해선 문외한 이지만,신디님의 수채화
색상이 이 겨울에 너무 따뜻해 보입니다.
모니터를 잠시만 보아도 눈이 아리듯이 아파와 백내장,녹내장
이런것인가?? 하고 걱정만 앞세웠는데
이번 서울 방문길에 병원 들러 검사 받았더니 이상 없다고 하네요..
아,감사한 일이지요??
마모 된 치아가 많아 양치질 만 해도 시린 치아도
모두 덧 씌우고 왔습니다..
이제 더운 물,찬 물,초코렛 먹어도 아무렇치도 않습니다ㅎㅎ
눈,치아 큰 이상이 없어서 참 감사하네요~ㅎㅎ
이 한해 건강 했음을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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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pm 7:45:00 |
| Eun Mi Baek님 따스한 격려를 받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올해 더 많이 은미님 알게 되었고
답글 안에서 님의 고운 마음이 느껴져서
참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과분하실 정도의 좋으신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 되길 바라며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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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pm 7:52:00 |
| hyung ock 님 참 반가워요, 한국에서의 좋으신 치료덕분에
더욱 건강하신것 같아 저도 기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며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더욱 깨달아가네요.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들은 좀더 절약하면 되겠고
살아갈 작은 행복은 사람과의 우정과 사랑이라고 봅니다
우리 사람들의 진정한 마음이 만남 안에서 어우러져 한 생명을 거듭나게 하는
모습도 압니다 경옥님 알게된 것은 얼마 되지 않지만
늘 열정넘치는 삶과 생각이 부러울만치 뜨겁습니다.
님의 귀한 이야기늘 힘이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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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pm 9:17:00 |
| 옴마..어쩜~
갈수록 수채화가 꿈처럼 아련하게
맘을 뒤 흔드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느낌의 그림입니다..
그 환한 마음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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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8 am 5:22:00 |
| 순님 좋아하시니 저도 참 기뽀요
감사의 계절이라 많은 수채화에서 이걸
올렸네요
꽃을..가슴에 담으면 마음이 밝아지지요
순님 멋진 11월 좋은 결실 있길 바래요
고마워요!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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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8 am 10:53:00 |
| 그림과 글속에서 신디님의 예쁜 마음이 보입니다. 감사함을 가끔씩 잊어버리고 투정부리며 사는 제 모습이 부끄러워요. 나를 일깨워 주신글 감사드립니다. 그림이 너무예뻐요. 두송이 꽃이 신디님처럼 느껴지네요...
오늘은 여기도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이 방에 다시 올께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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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9 am 6:04:00 |
| hwanghui yi 님 이젠 기억하니 참 반가워지네요.
늘 고운 마음으로 절 위로와 격려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지난 주는 뉴욕의 박물관 메트로 폴리탄을 갔다가
그 해 뉴욕의 가을처럼 얼마나 아름다운지.. 멋진 연인들 모습도 보았고
아름다운 뉴요커들도 만났습니다
낙엽이 딩구는 모습 모두 참 좋았어요, 수채화가 많이 있어요
시간 지나면 이곳에서 전시회를 할까 합니다 ㅎㅎ
지난 여름에는 타운에서 4회 초대회원전이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그해 뉴욕의 가을같은 분위기있는 사진과 글을 올려 볼까합니다
미시님들이 좋아하시니까요..
모든일들 잘 마무리 하세요 또 만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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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pm 2:24:00 |
| 신디님.. 즐거운 추수감사절 보내셨는지요? 이제서야 찾아뵈었습니다.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집하며 건조한 날씨탓에 가려움에 시달리는 아이들과 저 또한 도지는 아토피하며... 요즘 이것저것 많이 힘이드네요.. ㅜ.ㅡ
신디님 여기 딱 여는데 아름다운 핑크빛에 꽃들이 어찌나 따뜻한지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 ^^
언젠가 신디님이 여실 그림 전시회를 점점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 ^^
그쪽은 날씨가 좋지요.. 요즘 같아서는 동부의 추운 날씨가 오히려 그리워집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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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pm 5:46:00 |
| 유진님 반가워요. 이사는 잘 가셨나요?
정리는 좀 천천히 하셔요 건강이 최고예요
그래도 이렇듯 얼굴도 보여주시고 칭찬도 주시고 참 고마워요
그림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한번 모두 보여드리고 싶네요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참 좋겠지요
유진님은 이곳이 고향과 같으니 꼭 오실 것 같고 만나게 될것 같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쉬엄 쉬엄 하세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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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pm 10:27:00 |
| 추수감사절 잘 보내셨나요? 늦었지만...
아름다운 수채화와 좋은글이 인사를 하네요..
건강하시죠?
전 가족들이랑 터키도 맛있게 먹고 잘 보냈지요..
구울자신이 없어서 왜그먼에 주문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터키를 먹으면서 생각했어요..
점점 미국에 물들어 가고 있다고..
토요일에는 눈이 올거라 예보하네요..
오랜만에 눈좀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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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am 7:01:00 |
| 클라라님 넘 반가워요
저희는 아들집에서 잔치를했어요ㅎㅎ
정말 이제는 미국 사람 다 되셨네요
남편님 두 아이들 잘 있나요?
언제나 고운 웃음이 있는듯...
많이 궁금했는데.. 직장 생활도 잘하시는 듯..
넘 고맙습니다 소식만이라도 전해주길 바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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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4 am 7:27:00 |
| | 아주 멋진 글을 써 주셨네요.... 그림도 멋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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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pm 4:46:00 |
| 넘 칭찬에 부끄러워요
님의 고운 맘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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