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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am 10:10:00 |
| 클라라에요..
올한해 신디님을 만나서 무엇보다 행복했어요.
우리가족그냥~아무일 없었음에 저도 감사드려요..
내년에도 신디님과 더불어 행복한 한해가 되었음..
조그만 바램입니다.
건강하시고 가족의 평안을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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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pm 1:05:00 |
| 어머 클라라님 오셨군요 반가워요
저도 클라라님같은 고운 님을 만나서 얼마나 고마운지,,
이렇듯 글로 만나지만 꼭 실물보며 만난 것 같아요.ㅎㅎ
정말 하루 하루 아무일 없음을 감사하고 싶어요
세상이 어찌나 험악한지,,
감기, 플루, 같은 것들도 모두 다 겁날만치 강하여 약까지 잘 듣지 않고요
우리 내년에도 고운 우정 나눠요.
클라님 저도 님의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마음을 다하여 기도할께요
해피 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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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pm 9:57:00 |
| 신디님의 방을 드나든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벌써 한해가 또 저무는데....
이루어 놓은것 없이 세월만 흘립니다 ....
단조로운 미국 생활이 무디어져 감각을 잃어버릴까 두려워 요즘은 용기 내어 많이 이웃도 친구도 만납니다..
평화로운 호수의 백조들이 부럽네요 오늘은 ㅎㅎ....
새해 또 신디님의 새 소식을 고대해 보며 또 뵙길 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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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pm 9:58:00 |
| 아하~ 백조.....언제 봤는지 기억이 새롭군요.
이 스산한 겨울에 순백의 백조를 보니 마치 동화속의 나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아주 다정한 두 마리.......아마도 '닭살 커플'인가 봐욤~ㅎㅎ
여전히 부지런하신 신디님...건강하셔야 해여~
비코즈~ 내년에도 아름답고 신기한 얘기들 마니마니 올려 주셔야하니깐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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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9 am 4:08:00 |
| euna kim 님 반갑습니다 저도 님의 이름이 나오면
가슴이 설레이네요 반가운 친구가 찾아 온 듯..
새해에도 좋은 친구가 되어요
저희동네 아주 가까운 호수에 이제는 백조 가족들이 많아졌어요
2010년 멋지게 맞이 하세요
글에서도 마치 얼굴보며 만난듯 해요
답글 보며 미소짓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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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9 am 4:11:00 |
| 순님 반가워요 방긋 웃으며@@@ 답글 적고 있어요
순님의 애교스런 말씀에 ㅎㅎ 웃으며
내년 에도 좋은 친구가 되고싶어요
닭살 커플.. 맞아요 그래서 아름답지요.
2010년 멋지게 맞이 하세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구요, 늘 반가운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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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am 6:27:00 |
| 빈 의자가 왠지 쓸쓸해 보였는데,
커즈를 내려보니 한쌍의 백조가 마음 참 훈훈하게 합니다.
신디님이 사신다는 그곳을 우연찮게 방문도 해보고,
수도원도 익혀서 돌아 갑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요~
내년에도 아름다운 포스팅과 함께
자주 뵐 수 있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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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pm 8:49:00 |
| 신디 님, 안녕하세요~^^
먼 데 보이는 산에는 눈이 쌓여있지만
제가 사는 곳에는 겨울이 되어도 눈이 내리지 않는답니다.
그래선지 이렇게 신디 님의 칼럼에서 멋진 겨울 풍경과 백조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횡재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ㅋㅋ
한해의 끄트머리에서 저..횡재한거 맞죠?
저렇게 평화로운 백조가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물속에서 열심히 발을 움직이기 때문이겠죠?
새해에는...열심히, 건강하게, 넉넉하고 편안한...좋은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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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am 3:55:00 |
| 형옥님께
한해가 지나는 아쉬움..
다시한번 마음을 달래며
따스하신 님을 마치 뵌 것처럼 가슴이 설레입니다
아름다운 결실이 있길 바라며 행복하십시오
2010년 더욱 정진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십시오
해피 뉴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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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am 4:01:00 |
| 복희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님의 고운 답글 보며 님의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아름다운 삶의 태도가
가슴에 다가옵니다. 켈리에 사시는 군요
저희동네의 가까운 호수입니다
물이 밝지요 없었던 백조들이 나타나서 아주 재미있게 사는 걸 늘 보고있어요
때론 사계절이 있어 시절마다 저의 마음을 싱그럽게해주네요
다가오는 새해 2010년이 뜻깊은 해가 되길 바라며..
좋은 글 보며...자주 뵙게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정말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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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pm 1:52:00 |
| | 신디님 하루가 지나면 20010년이네요 금년 한해동안 줄거워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셔요 새해에는 더욱건강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것 다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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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1 pm 4:46:00 |
| 명숙님 참 반갑습니다 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새효
새해 첫날 저녁 첫번째 만나는 미시 친구님
그래서 더욱 반갑구요
가족 모두 좋은 축복의 해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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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pm 8:24:00 |
| 신디님 백조 사진이 겨울 눈을 배경으로 참 좋습니다.
겨울에 건강 조심하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포스팅 새해에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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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pm 11:24:00 |
| | 배경음악이 너무 아름답네요. 호수의 백조는 참으로 운치가 있구요. 차가운 바람이 가슴을 스쳐지나 가는듯이 느껴지고. 그러면 아스라한 옛추억에 목이 메입니다. 저 호수에 돌아다니는 백조는 엄마와 아빠와 한가족이겠지요. 아~~~또 머나먼 나라로 가버린 엄마 생각에 가슴이 저립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듣고 하면서도 자주 글을 올리지는 못했는데 요사이 많이 노력중 이랍니다. 계속 좋은 음악, 글 그리고 사진 올려 주세요. 답글로 감사의 마음을 안올린 많은 독자가 있다고 생각 됨니다. 나두 그랬으니까.... 세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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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am 6:20:00 |
| 인선님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저의 마음을 따스히 해주시는 군요
님도 2010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해가 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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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am 8:29:00 |
| julie fraser 님 정말 반갑습니다
따스한 님의 고운 맘이 저에게
다가오네요
쪽지들로 많이들 부탁이 오고있어 ... ㅎㅎ제가 힘자라는 데 까지
올릴께요. 그동안 칸툰 치첸 여행 다녀오느라 늦었네요
님을 자주 만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이 음악은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것으로 모았습니다
내내 행복하십시오 님의 답글에 저도 행복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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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9 am 3:48:00 |
| 이른새벽 부엌에 내려와 시간을 보내며 cindy 님의 백조의 호수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이시간이 참으로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벌써 새해가 밝았나 했는데 어느덧 한달의 절반을 훌쩍 넘겨버렸네요
분명 새해의 다짐이 있었드랬는데 ....아직 지키고 있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며 오늘아침
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다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cindy 님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그행복을 마음껏 널리 전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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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pm 3:19:00 |
| youngko 님 님의 고운맘이 글로서 느껴집니다
부족하지만 이렇듯 ...좋아하시니 저도 마음으로나마 축복을 드리고 싶어요
여기 나오는 음악들은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이국 땅에 살아가시며 우린 많이 힘들때도 있고 외롭기도 하지요
늘 어려움이 있으시면 오세요 함께 이야기하면 어떤 어려움도 물리칠 수 있어요
영님 좋은 친구가 되고싶습니다 늘 좋은 일이 가득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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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4 am 7:04:00 |
| 백조들.. 너무 아름답고.. 언니의 그림솜씨도 정말 훌륭해요.
가끔씩 이렇게 잔잔하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맘속에 담고, 글로 표현하고,
그림까지 그릴 수 있으니 참 보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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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pm 4:42:00 |
| 인영님도 솜씨가 좋지요
넘 많은 재주에 놀랍니다
늘 하시는 일 잘 되옵길 기도 많이 많이 할께요
부모님들께서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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