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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4 pm 4:59:00 |
| | 사람들 표정이 다들.. 웃고 있거나 행복해 보이는 사람은 한 명도 안 찍혔고, 애들도 축 쳐져 보이네요. 축제라면 좋아서 뛰어다닐 거 같은데.. 좀비같아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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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4 pm 5:30:00 |
| Gog Amy 님 반갑습니다 제가 보니 이들은 고요했습니다
그냥 친절했습니다..
성직자같은 모습인데.. 제가 보기에는 평온하고
우리네들이 행복하면 막 웃고 그러는데 이들은 한결같이
평온하더군요 그래도 윤택하게 잘 사는 것 같아요
웃지는 않지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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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4 pm 8:57:00 |
| | 얼마전 저희 시부모님 별장에 놀러갔다가 아미쉬를 만났는데.. 동양인 첨보는지..ㅎㅎㅎ 어찌쳐다보는지 민망하더이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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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4 pm 9:23:00 |
| 생각해 보면 요즘 살아 가는데 필요한 물질이 넘쳐 편리해진 점도 있지만
그만큼 퍠해도 있는 것 같아요.
마치 부자가 많은 재산을 지키기 급급해 주위를 둘러 볼 겨를이 없는 듯...
욕심껏 과식해서 속이 더부룩해져 불편한듯...
한편으로 수수한 삶이 평온해 보이기도 하네요.
그런데 옷 입는 데 통일된 디자인만 입어야 한다는 건 좀 자유가 없게
느껴져요...
우리나라 청학동 같은 곳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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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5 am 1:50:00 |
| 권정선님 반가워요
님의 진솔한 이야가 참 좋네요
Gog Amy님 의견이나
정선님의 말씀을 답글로 보며 저 역시 그들은 마음으로 이해 하긴 했지만
저렇게 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ㅎㅎ
아마도 저에게 많은 것을 제공하며 돌아가라해도
저런 생활을 하기에는 너무나 길들여진 나의 문명의 맛.. ㅎㅎ
아침에 와 보니 미시님의 솔직한 의견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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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5 am 1:58:00 |
| Jung Hwa Seo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정말 요즘 인터넷의 발달로 님의 의견처럼 잃어버린것이 많지요
누구나 한번쯤은 저들의 생활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의 청학동같은 것인데..
이들은 기독교 신앙에 자신의 뿌리, 전통방식으로
좀더 견고한 바탕이 되었던 것 같네요
저렇듯 살아가기 위하여 엄격한 규율이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그래도 좀더 깊이 있는 것은 나이18세가 되면 아미쉬로 살 것인가
세상으로 돌아 갈 것인가?
성년이 되었을때 다시 결정권을 본인에게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대부분 아미쉬로 살고 싶다고 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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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5 pm 10:48:00 |
| 미국에 와 살면서도 아미쉬들에 대해서는 esl 공부 하면서 들었네요.
한번쯤 그들이 사는모습을 보고싶었습니다.
오늘~~너무도 귀한 그들의 사진과 글을 봅니다.
하나하나 손으로 만든 가구들이 너무너무 예뻐요.
음식들도 다 믿고 살수 있어서 마구 사고싶어지네요.
영어 교재로 본 사진에서는 아주 오랜 구식의 사람들 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정말 순수해보이고 아주 예쁜 그들의 마을에 마음이 따스해 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끔 아미쉬마을에 들어왔던 그 침입자(예전에 마을 학교에 들어와 학생들을 향해 총을쏘던 ) 때문에 자꾸만 마음이 아파오네요.
더불어 이시간 생각난김에 그들의 가족에게 항상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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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5 pm 10:55:00 |
| 언제나 찾아오면 밝고 맑은 미소로 반겨주시는것 같은 신디님 감사 해요 근데 정말 아름답고 이쁜 곳을 많이 다니시네요 그리고 혼자만 즐기시지 않고 이렇게 자상하고 소상하게 소개해 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아직도 이런 마을에 이렇순수한 사람들이 살고 있네요 한편으로 는 부럽지만 정말 신디님의 말씀대로 문명에 물든 우리들이 몇일이나 견딜까 하는 의문도 들네요 ^^ 고맙습니다 꾸벅 ~~^*~ 감사의 윙크 ㅋㅋ
항상 행복하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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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am 3:38:00 |
| eileen lee 님 이시대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참으로 감동합니다
문명의 발달로 하루가 다르게 세계 곳곳으로 테러..가 퍼지고,,
모든 사람들이 이런 방법으로 살아왔다면 이 세상은 지금쯤 평화의 길을 걷을 테지요
아마도 이런 생활을 그대로 하고 살았다면 나역시 더 순수한 영혼을 간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때의 침입자는 아마도 정신이상일겁니다 님의 고운 품성이 느껴집니다
정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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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am 3:42:00 |
| 은미님의 귀엽고 소녀같은 윙크가 그대로 보입니다ㅎㅎ
은미님 지금 한국을 봐도 그리고 미국을 바라봐도
걱정이 됩니다 연일 일어나는 끔직한 사건들...
우리에게 이런 분들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감동입니다
여행기를 씀으로 더욱 나의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
사는 날까지 좋은 장소를 보면 꼭 은미님 미시님과 나누고싶어요
따스한 님의 향기가 그대로 오네요 이 아침~
은미님 여전히 지금도 봉사생활을 하시겠지요.?
좋은 모습으로 생각하네요~~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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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am 5:45:00 |
| 저도 꼭 가 보고 싶네요.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리라 여겨져요.
아미쉬마을에 소박한 가구도 사고 싶고 조미료 않들어간 만난 음식들도
맛보고 싶네요.병조림은 사와도 되겠어요~.^^
정성스러운 답글 감사드려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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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pm 1:28:00 |
| 신디님 좋은시간 보내신곳 함계 볼수있어 고맙네요 깨꿋하면서 외골수 있것같읍니다. 가구도 단졸 한게좋으네요 먼 옛날문명이 머무려서 더이상 가지않는 외딴 산골갓튼 느낌 세상에 물들지 않은고요한 시골갓은----
좋은 사진.음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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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pm 6:28:00 |
| 아미쉬에 대해 생소하지만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소박하고 검소한 그들만의 세상 ...
현대와 고전이 공유하는 세상이군요 그들만의 삶의애환이 있을듯 합니다...
멋진 배경 음악이 이미 미 마을에 도착한것 같네요 ...좋은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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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pm 9:25:00 |
| 참으로 가보고 싶은 곳 이었어요.
아마쉬의 교단은 메노나이트라고 해요.
사실 저는 메노나이트와 조금 연관이 있어요. 제가 미국에 들어올때 메노나이트의 도움을 받았었지만 사실 많은 상식은 갖고 있지 못했어요 저들은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는 사람들로 여러곳에 이러한공동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기독교 교단에는 저렇듯 공동체 생활하는 곳들이 명칭은 다르지만 여러곳이 있지요
그들의 삶은 성경이 중심이되고 하나님 말씀대로 경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님께선 참으로 좋은 곳을 보셨군요
아름다운 사진과 아미쉬에 대한 정보 그리고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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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pm 9:49:00 |
| | class에서 아미쉬에대한 film 자료를 보여주었어요...18세가 되면 아미쉬 아이들이 전통대로 살것인가 아니면 나갈것인가 고민을 하는데..나가기로 결정한 아이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데..가관이더라구요..약팔고 약하고 밤마다 술, 파티...하는일이라곤 그거더라구요...그러다가 맘잡고 다시 돌아오는 친구들도있고..여튼...아는 사람들(?)을 만나니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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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pm 11:36:00 |
| Jung Hwa Seo 님 좋은 생각입니다
우린 한번이라도 지난때를 옛것을 생각하며 아이들을 키우도록 해보면
그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들이 차린 레스토랑이 있더군요 값이 저렴했습니다
그리고 무공해같은 가구들 수예품을 뜨게질 같은 것, 레이스 뜨기 같은 종류들이
값이 저렴하더군요 저장식품들은 일일이 샘풀이 있으니 드시고 사세요 ㅎㅎ
그리고 하루밤 랑카스터에서 잠을 잤는데.. 그 도시가 어찌나 옛날의 고옥이 많고
작은 레스토랑의 음식들이 어찌나 맛이 좋은지..잊을 수 없네요
랑카스터에서 하루밤 주시며 아미쉬 마을을 견학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여
추천드립니다.. 그리운.. 랑카스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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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pm 11:41:00 |
| myongsuk kim님 반가워요
저도 집으로 돌아오며 인류가 내내 저런 모습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면
세상은 무척 평화스러웠 을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들의 모습은 무척이나 경건해보였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생활에 자부심을 기지고 일하며 조용히 살더군요
문명의 맛을 알고있는 우리들도 일주일 정도라도 저런 생활을 해볼수 있으면..
하며 바래보았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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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pm 11:49:00 |
| chung h kim님 오셨군요. 요즘 기독교에서도 청신한 바람이 불더군요
저는 자라며 부모님 따라서 캐톨릭이지요 그런데 제가 성당이 먼곳으로 이사를 갔지요
그러다보니 멀어 선배언니가 다니는 교회를 2년정도 다녔어요 지금은 수도원의 성당에 갑니다
교회다닐때, 그곳의 목사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가끔 교인들에게 우리도 근본인
캐톨릭을 많이 바라보며 묵상하라며 참 좋은 말씀을 주셨어요
성경을 바탕으로 중심이 되어 살아가시는 개신교 신자들에게
저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 아미쉬들에겐 조금은 캐톨릭의 느낌 같은 것,,
특히 여자분들은,마치 수녀님 같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님의 잔잔한 이야기를 들으면 저에게 많은 경건함을 주네요,
해박한 지식그 리고 겸손함이 묻어있는 말씀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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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pm 11:55:00 |
| 어머 유나님 {euna kim } 방가 방가워요
저도 이 음악이 참 좋아요 우선 마음이 경건해지며 맑아지네요
그들에겐 박해가 있어 미국까지 와서 자신들의 고유한 전통 성경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요 그들의 삶이 많은 미국인들에게 전해지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요
18세가 되면 본인들에게 한번의 결정권을 준다고 하네요
세상으로 돌아가라? 아님 아마쉬의 전통으로 살아가려는지..?
그래도 이런 모습은 그들의 부모로서의 깊이 있는 모습이라 마음에 다가오네요
봄이 참 예뽀요 동부는.. 그곳도사시는 곳도 아름다운 봄이 와겠지요? 유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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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
| hangrye lee님 정말 반갑네요
전 그런 이야기를 몰라서 만일 세상으로 돌아간 아미쉬 아이들은 행복하게 살까?
이런 생각이 떠오르 곤 했는데 님이 이렇게 저의 마음을 알아서 적어주신 듯한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끔 저에게 세상으로 돌아간 아미쉬 아이들도 잘 사는지? 묻더군요 ㅎㅎ
님의 답글에 해답이 있네요. 많은 미시님들께서 오셔서 님의 답글보며
참조가 될것 같아요 , ㅎㅎ 자주 뵙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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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am 7:06:00 |
| 30년 전에 처음 미국에 와서 이곳을 지나 갔었고 생각에, 문명이 여기에도 들어 가서 2-30년 지나면 없어 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그리 관심도 없었고.
그런데 그게 아니네요. 18세 되면 선택권이 주어 져서 자유로이 살아 보다가 다시 돌아 오는 젊은 이들이 이 사회를 평화롭게 진정한 자유로 선대의 신앙과 살림살이를 이끌어 가는 진정한 평화주의자들 같네요.
드디어 이번 여름엔 한번 꼭 탐방하려 합니다.
아이디어를 주신 신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노아의 방주 공연도 한다지요? 이젠 끝났는지도 모르지만요.
어디로 찾아 가야 하는지 잘 읽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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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am 4:48:00 |
| 수헌님 반가워요
이곳에 가시려면
일단 랑카스터로 가세요
그 도시도 참 조용하고 아름다워요
무엇보다도 레스토랑 음식이 좋아요 길을 걸으면 느낌이
아름다운 도시더군요
그곳에서 하루밤 쉬고 아미쉬마을로 가시면 됩니다
님이 좋아하시니 좋아요
늘 여행기를 올리면 자료와 사진이 많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제가 즐겁게 올립니다
이제 서로 정보를 주며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미쉬들.. 그네들의 삶이 소중하고아름다워요
정말 점점 세상이 복잡해지니,,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우리 후세들에게 무얼 주고 떠나야 할지..
가슴으로 찬 바람이 들어오네요
자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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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am 8:12:00 |
| | 잘 방문하셨네요, 그저 구경하고만 오신 것이 아니라 마음에 검소함과 소박함, 그리고 평안함까지 얻고 오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엔 점점 그런 삶으로 가고 싶고, 실제로 가는 중이랍니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글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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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pm 2:08:00 |
| 랑카스터에도 꼭 가봐야 겠네요.신디님의 답글을 보면 볼수록 더 가고 싶어 지네요.
그들의 소박하면서 근면한 삶 속에서 배울 점도 많으리라 여겨져요.
사람의 손길이 묻어 있는 가구며 음식...오래 써도 또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만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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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pm 5:49:00 |
| JUNGAH LEE님 반갑습니다. 님은 벌써 저러한 생활 속으로..?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요즘 한국의 천암한 사태 ,그리고 화산재로 지구가 겪는
어려움 태러.. 지진,, 정말 마음이 무거워요, 후세들의 시대는 정말 어떻게 될까?,,
제가 여학교시절 지금보다는 물질적으로는 덜 풍부하였지만
우리네 마음은 정이 가득하고 친구를 그리워하며
엄마에게 할말도 많았고 재잘 거리며 행복했지요..
지금 아이들이 컴에 열중하면 정신이 어디에 있는지..?
지구를 위해 이 시대를 위해 기도좀 많이 해주세요
JUNGAH LEE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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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pm 6:02:00 |
| Jung Hwa Seo 님 2박3일을 준비하셨으면 ..멀지 않은 곳에
허쉬 초콜릿 공장이 있어요 그 곳도 꼭 가 볼만 한 곳입니다
이곳에있는 제글 68번을 봐 주시면 가는 길이있어요
우리네 마음이 동심으로 가고 아이들이 좋아할 것입니다
5월 메모리얼데이가 오니 토요일에가셔서 랑카스터 그곳에 가면 맥주를 직접 만들어주는
아주 포근한 레스토랑이 있고, 아침 식사는 포근한 찻집,{ 식사도 함께 함}으로 가시고요
식사후에 허쉬타운을 보시고,저녁까지 즐기고,
다시 호텔로 돌아오셔서 호텔안에 스파 수영장이 있어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노시고
마지막날 호텔 체크 아웃하시고 아마쉬 타운으로 가셔서 그곳 에서 점심드시고
저녁까지 아미쉬 동네 몰을 보시고 집으로 귀가 하시면 스켸줄이 참 좋아요
혹여 도움이 될까 적었습니다
***
위의 수헌님께서도 참조하셨으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지금 생각이 나서 수헌님께도 알립니다 즐거운 날이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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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pm 8:03:00 |
| | 저도 가 보고 싶어요. 어디에서 이런 귀한 정보를 얻으세요? 전 신디님께 얻지만... 미국에 오니 문맹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문화에 대한 백치 상태랄까, 몇년이나 돼야 이런 상태를 벗어날는지, 갑갑한 상태에서 이렇게 좋은 견문록을 올려주셔서 간접 경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좋은 곳 또 많이 소개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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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1 am 7:32:00 |
| Mira Park님 넘 반가워요 늘 진솔한 말씀들으면
마치 내가 신혼시절 아무것도 몰라서
헤메이던 시절이 생각 납니다ㅎㅎ
미라님 요즘은 인터넷에 들어가면 많은 정보가 나옵니다
우선 미국 근교 부터 여행을 해보세요
다음,, 네이버, 구글, 야후..이런 사이트에 들어가서
한국말이나 영어로..가시고 싶은 곳을 집어 넣어주세요
예을 들면 Amish 마을에 가고싶으면 Amish town, 하고 구글 검색창에 쓰시고
검색을 눌러 보세요 아주 상세히 나옵니다..
언제나 궁금하신것 있으면 말씀 주세요^&^
요즘은 봄이 와서 참 예쁜네요
건강하시지요? 시간이 나면 컴퓨트 공부도 많이 해보세요.
이젠 세상이 달라져서 공부를 하며 나이가 들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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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1 pm 11:10:00 |
| 그렇게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넘 감동이예요.^^*
큰 아들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란 책도 좋아 했는데...
초콜릿 공장 간다면 무지 좋아할것 같아요.
완벽한 스케줄이네요.호~
넘 감사 드려요. 다시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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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2 am 10:53:00 |
| Jung Hwa 님 좋아하시니..제가 좋은 걸요~
그리고 요즘은 호텔들이 디스카운트 쿠폰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예약하실때 디스카운트 쿠폰이 있는지 물어 보세요
있으면 활인들도 많이 해줘요
랑카스타는 호텔들이 모두 좋아요 아이들과 쉬기가 참 좋아요
뭐든지 모르는 것이 있을때는 답글 쓸때 말씀해주세요
절대 부끄러워하면 안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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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의 마란님께서도 언제나 모르는 것이 있으먄
서슴치 마시고 물어주세요,, 아는 한 말씀드릴께요ㅎㅎ
저도 님들의 이야기 들으면 참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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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2 pm 7:39:00 |
| 아~네에,그렇군요.저흰 아이들도 많아(4명.요즘 엄마들 같지 않게...^^*)
뭐든 아낄수 있다면 좋죠...꼭 물어 봐야 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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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3 pm 8:36:00 |
| Jung Hwa Seo 님 이왕 가실려면 일단 일찍 예약하세요
값이 더 저렴할수 있어요 늦으면 선택의 폭이 좁아요
나중에 일이 생겨 못 가면 캔슬 할수있으니.. 일찍하는 것이 좋아요
미국 사람들은 6개월전에도 예약들 하니 까요~
저는 그때쯤 샌프란시스코 작은아들에게 가서 일주일 놀다가 오기로 약속하고
이미비행기 표끊었어요 3개월전에..암튼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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