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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pm 6:00:00 |
| 주옥같은 말씀... 가슴에 깊이 새깁니다
인생선배이시고.. 언니같으시고 ^^
신디님 글이 있어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요..
이곳은 아직 한창 여름이지만..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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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pm 9:46:00 |
| 너무나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가을도 겨울도 무척 아릅답더군요. 가까이에 사신다니 마냥 부럽네요.저두 언젠간 갈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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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am 8:29:00 |
| 언제나 마음뿐.....
길을 떠난다는 그 설레임만 항상 간직하고 살고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과 세상살이의 따뜻함과
항상 도움되는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이 많은 풍경들을 저희집 정원에 담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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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pm 3:18:00 |
| 신디님~~
지상낙원이 어디메뇨 물으신다면 바로 이곳이요 하고 답이 나오겠습니다
갈길을 잃은 여름이란넘이 이곳 제가사는 동네에 계속 상주하여 연일 92 93 도를
오르내리니 사진속에 보이는 물가로 풍덩 빠지고픈 충동이 움찔움찔 ㅎㅎㅎ
비록 사진속의 풍경이지만 그나마 시원한 물가를 바라보며 위안을 삼습니다
부모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돼새겨 주시니 참으로 공감하며
신디님의 글과 사진을 보며 이 엄마의 마음이 편안하여지니
우리가정도 사랑과 화평이 몽실몽실 피어오를것입니다
잠시~~~~.......
이글을 쓰고있는동안에 집을떠나 대학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통화를 끝내면서 아들아 엄마가 널 너무 사랑한다 말해주니
엄마 나도 엄마를 너무사랑해 하고 돌아옵니다
아~~ 밀려오는 따사로운 행복감 ~~~~
맞습니다 어머니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행복합니다
우리 어머니들 모두 행복합시다 ~~~~~~~
이 가을에 행복이란 결실을 꼭~~~~~맺어봅시다 아자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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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pm 7:32:00 |
| 신디님, 이 컬럼의 사진들 너무나 환상적이네요. 제 기억속에 희미해가던
아름다움의 극치이던 그 곳 호수와 호텔과 오두막 쉼터등등.... 모두
선명하게 차려입고 우아하고 당당한 맵시를 뽑내며 제 마음을 설레게 하는군요.
신디님~~ 항상 고맙습니다. 가을이 오기전에 기쁜 소식 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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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2 pm 7:56:00 |
| 안녕하세요? 신디님~
예전에 모홍크에 대해 올리신 것을 보고 9월 6일 Labor Day에 무작정 모홍크로 놀러갔습니다
그런데 못 들어 가게 하더라구요, 부페나, 호텔 예약 돼어 있는 사람들만 들어 갈 수 있나요?
자세한 정보 부탁드리고,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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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 am 8:28:00 |
| 신디님,
저도 8월 20일경 갔었는데 주말이라 구경만하는 것도 예약이 되어야한다고 해서 그냥 되돌아 왔어요.
자세한 인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장에 숙박하지 않고 그냥 당일로 구경만 하고 오려고 하는데요...
사진 너무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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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 am 9:36:00 |
| 영희 오님 반갑습니다.
부족하지만 님에게 조금이라도 되었다면 너무나 감사합니다
늘 이런 좋은 마음은 저를 힘이나게 합니다
늘 가족들 편안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참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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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 am 9:38:00 |
| janegil 님 그럼요. 가고 말고요..
언제나 가면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저의 글에 가을의 모홍크가 있으니 그 번호를 찾아 올리겠습니다
이곳은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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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 am 9:49:00 |
| Sun Lee님 반갑습니다.
사실.. 가을로 들어가는 길목은 누구나 서성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더할수 없는 기쁨입니다
환절기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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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 am 9:54:00 |
| young ko 님 넘 반가워요,
님의 아름다운 성품은 저에게 얼마나 힘을 주는지..몰라요
정말 자식들은 우리를 따라와서 미국 사니
진정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나이만 먹었어요.ㅎㅎ
그래도 오시는 미시님들에게 나의 경험을 드리고 싶어요
잘 하여 님들의 삶이 더욱 좋아지길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반가운 님의 글을 몇번이나 읽으며 님을 생각합니다.
화이팅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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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 am 9:57:00 |
| kyong son 님 좋은 소식이 있나봐요 정말 궁금했어요
넘 반가워요
건강하시지요?
많이 궁금했어요..
언젠가 꼭 한번 오실 날이 있겠지요??
이리도 따스한 말씀 주시고 간 님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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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 am 10:00:00 |
| 모홍크 가는 법.. 안내합니다
www.mohonk.com 에 가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경치뿐만 아니라 갤러리, 아름다운 앤틱샾, 먹걸이
가까운 곳에 동부의 최고의 명품 아웃렛, "우드베리 몰".
미네와스카 주립공원, 아름다운 호텔, 리조트, 온천, 낚시터
캠핑장,등산코스, 아름다운 프리마켓, 볼거리가 많습니다.
산악지대인터라 동부의 스위스라며
유럽에서 많이들 놀러 오고 있습니다.
벗님 반갑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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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 am 10:06:00 |
| 6번 joo kim 님에게... 절대로 그런 일이 없습니다.
무작정 올라가지 말고
입구의 문앞에서 안내를 받으세요
그냥 올라가는 사람은 호텔에 있는 숙박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곳은 들어가는데 {입장료}가 있어요.
그냥 올라가는 줄 아는 가 봐요ㅎㅎ
그러면 표를 받으시고 .. 셔틀 버스를 타고 올라갈수있지요.
모든 분들 모두 갈수 있어요. 정말 경치가 대단 합니다
국립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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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 am 10:12:00 |
| LAURA KIM님에게 아마도 그런날은 무슨 행사가 있어그런지..??
제가 생각할 때는 얼마든지 갈수 있어요.
비록 숙박하지 않아도 갈수 있어요.
그냥 구경하고.. 레스토랑 옆 기프크 샾에서 맛이있는 커피와 차를 팝니다.
그것도 마시고 즐겁게 노세요.
그리고 점심도 싸가지고 가서 오두막 집에서 즐겁게 노세요ㅎㅎ
모홍크 가는 법.. 안내합니다,
www.mohonk.com 에 가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일단 전화번호도 있을 것 같아요
레스토랑이나 안내.. 등 에 물어보세요!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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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 am 10:17:00 |
| 벗님들에게...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위의 답글 {13번 }글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저의 가을 모홍크 글이 있어요
{71번 }의 글을 읽으시면,, 좋은 정보가 있어요
그것도 보세요.*^^*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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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pm 6:26:00 |
| 레잌 모홍크...
이렇게 다시 보니 여전히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이쪽 캘리와는 여전히 뭔가가 다른 느낌입니다.
유럽풍이라고나 할까요~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자연을 사랑하시며 글을 사랑하시며 사진을 사랑하시네요.
오랬만에 뵈오니 여전히 방갑습니다.
멋진 가을 보내시고 행복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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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pm 10:46:00 |
|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 아름답네요.
보라색 꽃은 리시안셔스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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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am 7:14:00 |
| | 모홍크...저 다니던 대학이 거기거 무지 가까웠었죠.. 그래서 가족들이 절 보러올때 가끔씩 갔던 무지 아름다웠던....ㅠㅠ 동부를 떠난지 십년됐고 한번도 그후에 못가봤는데... 학교근처...모홍크도 너무 많이 그립네요...눈물날라 합니다.. 소중한 사진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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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am 6:08:00 |
| 신디님, 꼭 한번 가보고 싶고 가게 되겠죠?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있는데 남편과 뜻이 잘 맞질 않네요.
글쎄 8월달에 한주 휴가를 내어 뉴욕 워싱턴 오하이오로 다녀 왔는데 여길 거쳐서 가자니까 양키 스태디움 비싼표사서 가느라...후회 막심이죠.
멋진 사진들 올려 주시고 설명해 주시고 꼭 가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가을 즐감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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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am 8:40:00 |
| 순님 넘반가워요. 컴이 좀
말썽을 부려서 이제야 나왔어요.
두 컴퓨더가 모두 좀 말썽이군요.
님의 모습을 뵌것 처럼 반가워요.
건강하시지요.
정말 요즘 경치는 봄 이상으로 대단합니다.
님의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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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am 8:41:00 |
| Jey Kim님 넘 넘 반가워요 리시안 셔스.. 인터넷에서 보았어요
대단히 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자주 뵙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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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am 8:41:00 |
| Jey Kim님 넘 넘 반가워요 리시안 셔스.. 인터넷에서 보았어요
대단히 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자주 뵙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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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am 8:44:00 |
| eon surh님 님의 말씀에 저도 눈물이 나려합니다,
정말 그 마음을 알고 있어요,
이곳의 글, 71번에 가을 풍경이 있어 보시길 바라며 위로를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하십시오.
가을이면 찾아가는 그쪽.. 또한번의 기쁨을 가지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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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am 8:46:00 |
| soohun song님 넘 반가워요 어찌나 소식이 없던지..
예전에 쪽지로 주신 전화번호를 찾다가 못 찾고 말았어요.
그렇게 두분이 멋진 여행을 하셨군요.
남편하고 가을 풍경 보러 오셔야 하겠어요.
정말 소식 몰라 애태우다가 이렇듯 나오시니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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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pm 12:02:00 |
| 세상에는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 많은 것 같아요!!
님의 마음이, 생각이,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운 자연을 너무나 사랑하심 때문인듯 싶습니다.
누구라도 이런 곳을 보면 마음이 정화될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언제나 아름다운 곳을 소개 하시고 여러가지 삶의 지혜를 나누어 주시는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을, 님과 함께 마음껏 가슴에 담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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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am 8:59:00 |
| 아름답고 좋다는 말만듣고 가봐야지 하고있다가
님이 올리신 사진들보고 남편보채서
일요일 점심 뷔페예약해서 저번주에 다녀왔습니다
말로 표현할수없는 아름다움이였습니다
벌써 단풍이 들기시작해서 단풍놀이나간 기분이었어요
점심도 맛나게 먹고 오랜만에 호숫가를 돌며 산책도하고.....
님들!!! 말로는 표현이 안돼요 꼭!! 한번가보세요
Cindy님 덕분에 정말 좋은시간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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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am 11:47:00 |
| 26 chung h kim 님 오셨군요.
넘 반가워요.
님의 과분하신 칭찬에 모둘바를 모르겠어요
정말 반갑네요.
좋아하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좋은지...
제가 더 고맙네요.ㅎㅎ
오늘도 이야기 하고파서 글을 올리니 글이 올라가지 않아서 좀 쉬고 있어요.
컴 문제인지..?
자주 보고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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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am 11:50:00 |
| Yoon An 님 넘 반가워요
정말 공주가 되어 본 기분 같지요?
님이 이렇게 좋아하니..
제가 보람이 있어요
울 엄마들이 기분이 좋고 편안해야 집안이 편하지요.
소감을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곧 또다른 새글 올리며 인사드리겠어요.
자주 만납시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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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0 pm 7:51:00 |
| | 모홍크 입장료가 차 한대 당 25불인 알고 갔는데 일인당 25불 이더군요. 몇년전 갔을때 친지가 페이를 해주어서 몰랐는데 오늘 알았어요. 단풍잎이 떨어지기 시작은 했지만 화창한 날씨와 아우러진 단풍들이 찬란한 빛을 발 하더군요. 모홍크 오늘 멋진 가을날 이었어요. 모홍크 다녀와서 신디님 글이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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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0 pm 9:10:00 |
| 저는 지난주에 다녀 왔어요,'
이렇게 알려주시니 넘 고마워요
지난주 전망대가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반가워요 윤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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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pm 2:49:00 |
| | 안녕하세요, 신디님? 님 근처에 살다보니 가까운 마음에 가끔 들어온답니다. 전에 전망대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한적이 있는데 시푸드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시푸드 부페가 있다고 하셨는데 전 못 찿겠더라구요. 알려주시면 가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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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pm 1:33:00 |
| | 지난 초 가을에 남편하고 이틀밤을 이곳에서 보냈어요. 방은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작구요 그리고 화장실은 맨하탄에 있는 콘도 화장실보다도 작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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