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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7 am 7:13:00 |
| 내가 직접 본거 보다도 느낌이 더 좋네요.흐린 하늘탓에 맘이 우울,,,,했는데
마음이 좀 편해 지는거 같네요. 잘 봤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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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7 pm 5:40:00 |
| | Thanks for the wonderful phot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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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7 pm 8:50:00 |
| 음악과 함께 가슴이 벅차올라 금방이라도 눈물이 흘러내릴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을 언제 봤었는지 이제는 기억조차 가물거립니다.
마음의여유도 시간의 여유도 없으니 이렇게 바라보는 호사나 누릴수밖에요.
언제나 신디님이 계셔서 잠시나마 가슴뜀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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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am 11:22:00 |
| cho,soonduk님 반갑습니다. 저의 글로서 마음이 편했졌나요?
저도 참 기쁩니다. 가을은 때론 마음을 다운 시키기도 하고
맑게도 합니다.
이 음악듣고 사진 보시고 하면 기운이 나고 힘이 날것입니다.
화이팅 한번 크게 해보세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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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am 11:24:00 |
| Jaehee Nolan 님의 멋진 칭찬에 제가 기운이 납니다ㅎㅎ
늘 좋은 시간 되시고, 이곳에 오셔서,, 행복한 신디의 방이 되시길 기원하며
멋진 날 되세요. 저도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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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am 11:32:00 |
| sun lee 님 오랫만입니다 한해가 가려고 하면
마음이 서성거립니다. 때론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것 같아서
쓸쓸하기도 합니다. 나이만 먹고요.ㅎㅎ
저도 똑같은 마음이 됩니다.
그러나 좋은 풍경으로 음악으로 기운을 차리고
싱그러운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
저 역시 이런 풍경을 바라보며 힘을 냅니다.
그리고 님들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낍니다.
가을의 잎이 떨어지는 모습도 참 아름다워요.
늘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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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pm 12:11:00 |
| | 정작 그곳에 살때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여유가 없었는데 멀리 떠나오니 그립기만 합니다. 사진 아주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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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pm 7:29:00 |
| 전 사진을 찍을줄 모르지만.. 사진작가이신 형부덕에 좋은사진을 많이 구경했는데요
평소에도 신디님은 사진을 참 이쁘게 찍으신다고 생각해왔지만.. 오늘은 정말 마음껏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도시락가지고 가을나들이 다녀온 기분이에요 ^^ 이곳에선 단풍보기가 쉽지 않거든요...
너무 행복합니다~ 나중에 또 들어와서 구경할께요
커피한잔과 아름다운 풍경에 행복한 시간입니다 ^^ 고맙습니다.. 신디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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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pm 7:57:00 |
| 브릿지 옆에 바라다 볼수 있게 공원이 있군요.
저렇게 보면서 이런 상념으로 힘을 주실수가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과 함께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이쪽의 가을은 다 간것 같아도 아직 눈은 안왔으니 가을길을 걸어 보고 싶습니다. 좋은 감사절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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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pm 1:22:00 |
| 앗~~~~울 동내예요. 가을 단풍들 너무나 아름다워요~~~~~좋은 음악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Englewood Picnic Area 도 보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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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am 6:29:00 |
| jean kim님 정말 반갑습니다. 이곳에 사셨군요.
정말 좋은 곳에 사셨군요.
님의 말씀에 찡 하네요.
누구나 떠나면 그리운 법이지요.
그리움이란 아름답습니다.
멋진 감사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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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am 6:33:00 |
| young hee oh님 정말 반갑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에 아름다운 용기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즐거워하시는 말씀에
제가 2배로 행복합니다.ㅎㅎ
정말 이런 날은 함께 커피를 마시며
감동을 해야 하는데..
영희님,,, 감동은 축복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자주 뵙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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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am 6:37:00 |
| 수헌님 정말 일반 공원과 달리 자연,,
순수한 자연 그대로 펼쳐져 있었습니다
워낙 주위의 풍경들도 웅장하지만
부대시설이 크게 잘 조성되어 분비지 않았고,
운동을 할수 있도록 많이 걸을 수 있도록
아름답게 다듬어져
피크닉 장소로도 좋고..
마음껏 즐길수 있는 공간이더군요.
수헌님 해피 땡스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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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am 6:40:00 |
| minna 님 반갑습니다. 이 동네 사시는 분이군요.
정말 산책할수 있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더군요.
다가오는 추수감사절 멋지게 보내세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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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pm 10:32:00 |
| 제가 이 다리를 본것은 20년 된듯합니다.
필라델피아를 방문할 일이있어서 그곳에 갔다가 동료들과 함께 차로 8시간을 드라이브 하여 뉴욕에 갔었습니다.
그때에 자유의 여신상과 허드슨 강 나이아가라 폭포도 보았지요.
그러나 한여름이었고 일정이 짧아 세세히 볼 수는 없었답니다.
그래서 늘 아쉬웠는데 그곳에 이렇듯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님은 참으로 마력이 있으신 분이네요.
왜냐하면 언제나 님이 보여주신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주시니까요.
때론 소녀처럼 음악과 함께 상상의 나래속에 빨려들어 갈때도 있으니...
나이를 생각하며 혼자 슬며시 웃음을 지어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가을을 음악과 함께 마음껏 만끽하게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행복한 꿈 꾸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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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pm 1:40:00 |
|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저 조앤이에요. ^^ 그 간 별고 없으시구요?
글렌 아빠가 외국인이어서 한국어 가르친다고 매일 같이
죠지 워싱턴 다리를 건너오고 가고 하는 일이 이젠 꽤 오래 되었습니다.
글렌이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엄마, 죠지 워싱톤, 죠지 워싱톤...하면 우리 죠지 워싱턴 다리
건너는거야? 하는데... 이렇게 매일 같이 건너다니는 다리를 사진으로 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낮설지 않은 단어가 눈에 띠어 이렇게 들어와 어머님께 인사 드리고 갑니다.
어머님도 건강하시구요. 이번 돌아오는 땡스기빙 연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시구요. 이쁜 컬럼 제 마음에 담아 갑니다.
조앤의 홈매이드 맘마 컬럼지기 조앤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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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2 pm 12:23:00 |
| 아침에 커피를 내리면서 문득 그리움이 밀려오길래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이럴줄 알았어요 깊은 가을의 고즈녁한 사진을 담아놓았을줄 말입니다....
신디님 잘 계시죠?
안부 여쭙고 갑니다...죠지위싱턴 다리위에서 음악즐기면서요...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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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am 2:17:00 |
| | 미국을 잘 살아내야지! 이말이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그렇게 다짐을 하며 산 날들이 벌써 18년이나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이곳이 내 나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도 잘 살아내야할 날들이 많이 남은 듯해서 새롭게 다짐하는 날입니다. 따뜻한 글과 음악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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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pm 10:15:00 |
| 정하님 반갑습니다. 추수감사절 잘 보내셨나요?
이곳은 죠지워싱톤 위를 지날때 보여주는 그 장관이 힘을 줍니다.
그리고 그 다리 아래서 펼쳐지는
풍경또한 대단합니다
님의 말씀에 저도 웃음이납니다.
그리고 정겨운 말씀을 들으면 따스해집니다.
맨하튼도 아름답지만
이 죠지워싱톤의 아름다운 위력(?)를 맛보라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오랫만이라 무척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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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pm 10:21:00 |
| 죠앤님 정말 반갑습네요.
추수감사절 잘 보내셨나요?
님의 말씀을 들으면
언제나 재미있고 따뜻합니다.
님의 알토란같은 솜씨를 바라보면
아름다운 여자의 향기를 느낍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들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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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pm 10:25:00 |
| 유나님 오셨군요,
어찌하여 꼭꼭 숨어서 계시나요?
정말 궁금했어요.
늘 명랑하시고 재치있는 말솜씨로 저를 편안케하고
가족들이야기 까지 해주시고..
보담없는 친구같았는데..
한참동안 소식몰라 애를 태웠네요,
이제 자주 오셔서 마음으로나마
차를 마시며 이야기 합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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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pm 10:33:00 |
| Imsoon Lee님 처음 뵙습니다.
미국 처음 왔을때, 두 아들이 초등학교 4,5학년이었지요.
아들의 장래,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기 때문에..
죠지워싱톤 주위의 거대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다짐했습니다. 미국을 잘 살아내야지!...
마음으로 외치며 이곳을 지날 적마다 기도했습니다.
정말 마음으로 바라는 것이 있으면 큰소리로 한번씩 외치라는 말이 있어요.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진답니다,!! *^^*. 용기 잃지 마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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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6 am 10:11:00 |
| 씬디 어머님,
조앤인사 드려요. ^^
어제 추수감사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어머님께서 염려 해 주신 덕분에 몇가족분들 집에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제 컬럼에도 이렇게 잔잔한 음악 올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그렇게 하지는 못하고
이렇게 어머님 컬럼에 와서
조용한 음악 듣고 차한잔 마시며 엄마 같은 분께 마음 전해 드리고 가고 싶어
그냥 잠시 들렸습니다.
친정 어머님은 한국에 계시고 제가 23살이 되는데 해 마흔이 훌쩍 넘어버린
20년간을 멀리 떨어져 계시니 항상 그 마음이 더 한 것 같아요...
이렇게 잔잔하고 고요한 음악을 듣고 있으면 부모님 생각도 더 간절해지고
또 이렇게 어머님 처럼 좋은 분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창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님을 직접 뵙지는 않았지만 작은 사람의 마음까지 보담듬어 주시는 여유로운 마음씨....
저도 나중에 나이가 많이 들면 그런 향내음이 나는 사람이 꼭 되고 싶어요.
어머님 음악이 또 듣고 싶어 잠시 들어왔다가 덧글인사 드리고 갑니다....
그럼, 어머님도 즐겁고 행복한 연휴되셔요. 어머님의 따뜻한 염려 잘 받아서 가지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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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9 pm 5:54:00 |
| 신디님 오늘은 흔적을~꾹~~남겨야 할거 같아서요
바쁘다는 핑계로 느끼고만 갔었거든요
잘 ~지내시죠? 저는 요즘 뜨개질 삼매경에 빠져서 컴하고 친하게 못지내고 있어요
음~~아크릴사 수세미 로 시작해서 지금은 쉐터 조끼 목도리 등등 조금씩 떠서 지인들께 선물도 하고
그런답니다 지금 시작한 작품(^^) 은 제 롱~쉐터 랍니다 인디안핑크색 으로 조금 길게 떠서 요즘 젊은 아이들 입는것처럼 더 늙기전에 레깅스 라는거 위에다 함 입어 보려구요 ㅎㅎ
은은한 음악과 가을의 체취가 물씬나는 사진속에 풍덩 헤엄치다가 갑니다
행복하시고 건강 하셔요
멀리~~켈리 에서 왕팬 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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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9 pm 7:34:00 |
| 한국에 잠시 다녀왔습니다.모두들 춥다고 꽁꽁 싸매고 다니는데 저는 마냥 좋기만 했습니다.
캘리에서 볼수없는 정말 붉고 노란단풍을 보았거든요....또 제코에 느껴지는 낙엽타는 냄새 ,그리운 향기때문이였습니다. 죠지 와싱턴 다리주변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줄 몰랐습니다.옷 따스히 입고 한참 쯤 앉아있고 싶은 곳이네요. 마음이 녹녹해지도록.......사랑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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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pm 5:50:00 |
| Joanne Rhee 워요 이렇듯 예쁜 마음이 가득한 님이
얼마나 고운지 모르겠어요
집안에 방문객이 외지에서 놀러 왔어요
그래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미안 합니다.
언제나 반갑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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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pm 5:54:00 |
| 은미님 넘 넘~~~~ 반가워요.ㅎㅎ
정말 소식 몰라 애태웠지요.
님의 고운 작품들이 얼마나 예쁠까요?
부럽네요~~
늦은 답글 참 미안해요.
용서하세요 ㅎㅎㅎ
집안에 방문하신 분들이 많아서..
늦었습니다
지금처럼 자주 소식 좀 주셔요 부탁하면서..
감사드립니닿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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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pm 5:56:00 |
| 사랑스런 kim eun kyung님 님의 답글 보며
마음에 있는 웃음이 터져 나오네요 ㅎㅎ
참 예쁘게 사십니다.
이렇듯 님이 좋아 하시니 보람이 있어요.
늘 행복하신 모습 보여주세요~~ 고마워요
이쁜 이야기 많이 들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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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10:49:00 |
| 안녕하세요. 자주 찾고는 있었습니다 만 글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단조로운 캘리포니아 날씨에 익숙해져 있던 나른함이 확 깨는 듯한 기분 이였습니다.
2년전에 다녀 온 그곳의 늦은 가을 풍경에 한 점되어 있던 그 시간이 아직도 가슴에 절절합니다.
그곳을 여행하며 읽던 책갈피에 소중하게 끼워 놓은 수줍은 낙엽들....
좋은 시간 되살리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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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am 10:16:00 |
| jenny yang님 그동안 집안에 방문객들이 많아서
좀 바빴습니다.
늦은 답글 미안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멋진 사진과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입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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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pm 2:42:00 |
| 하늘한번 보는 여유도 없이 매일매일 살아가는 저에게 신디님의 글들과 음악은 정말
아~ 좋다.라고 한숨쉴만한 마음의 여유를 주시네요.
매번 아..감사하다고 한줄만 써야지 하면서 못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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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pm 7:48:00 |
| Tiffany Kim님 고맙습니다.
저도 님의 고운 말씀에 힘을 얻어 글을 씁니다.
늘 행복하시길빕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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