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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pm 11:20:00 |
| 오우~~오늘은 제가 일등이네요 반갑습니다 신디님 항상 친절하게 댓글에 답글을 주셔서 다시 한번 찾아가곤 하네요 사진에서 신디님의 시선과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돈으로 살수 없는것들이 더욱더 소중함을 느끼는 요즘이랍니다
행복하게 멋있게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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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pm 11:46:00 |
| 단풍고운 호숫가의 낭만이 가슴뭉클하네요...언젠가 가 본곳처럼 ...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입니다.
바쁜 미국생활이지만 틈틈히 마음의 여유를 즐기시는 모습이 아름다운 중년입니다 부럽네요 ^^
늘 건강하시길 기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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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am 11:06:00 |
| 붓으로 그린듯 잠시 눈을 비벼보고 다시보았습니다. 어쩜 이리도 고울수 가 있을까요.......모홍크의가을....지난 가을과 겨울사이에 보여 주셨던 뉴욕의 멋진 모습이 생각납니다.
시간의 흐름에 안타까움도 있지만 또 그만큼 쌓여가는 많이 울고 웃었던 우리네들의 추억이 있어 신디님의여유로움과 깊이,그 마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같습니다.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인사를 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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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am 11:19:00 |
| | 제가 사랑하는 가을빛모홍크와 마음으로 사모하는 신디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소중한 그림들이네요.. 컬럼 보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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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pm 4:49:00 |
| 자연의 위대함을 님을 통해서 참으로 많이 느낌니다.
지금 저는 대상포진이라는 병을 통하여 극도의 아픔의 고통을 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님의 글이 그리워 컴에 앉았답니다. 모홍크에 아름다움과 님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과 지혜를 보며 고통이 조금은 사라지는 듯 합니다.
제 평생에 병으로 인한 고통가운데 최고의 고통이지만 주님의 은혜로 잘 견디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면 감기가 극성을 부리는데 건강에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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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pm 5:57:00 |
| 은미님 넘 반가워요. 님의 행복한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마음이 착한자여, 그 소박하고 순수한
마음이 복을 주셨나봅니다.
예쁜 옷을 뜨게질 하는 은미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떠오릅니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이 시간 님을 다시 만나서
저 역시 감사를 드립니다. 늘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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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pm 6:02:00 |
| 유나님, 이렇게 다시 글로서 만나니 저도 참 기뽀요.
자연은 우리에게 치유의 기쁨을 준다고 합니다.
저도 이런 아름다운 곳이 가까이 있어 자주 찾게 되어
늘 감사하는 마음이랍니다.
한해가 지나려 하니 마음은 나도모르게 옛추억으로 가 봅니다.
지나간 것은 모두 아름다워요.
인생이 좋은 일만 있다면 무슨 재미가 있을 까요.
하나의 드라마 같은 인생길,
희노애락이 있어 아름다운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유나님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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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pm 6:06:00 |
| kim eun kyung님 누구나 어려움이 없는 인생이 있을까요?
저는 가능한 한 사진을 누구나 보면서 평화를 느끼도록
마음을 다해 기도드리며 담습니다.
그리고 님들과 저도 저의 사진 이미지를 보며, 함께 즐깁니다
이 밤에 뉴욕을 갔다오니 이 시간입니다.
늘 함께 가는 인생길, 서로서로 말씀이라도 위로를 보내며,
착한 시간이 되길 빕니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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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pm 6:09:00 |
| eon surh님 어쩌면 그리도 마음이 고우십니까?
사람이 살아가며 젖지 않는 일이 어디 있겠어요.
싱그러운 바람 같은 님들의 답글이 이 밤 저를
행복한 꿈을 꾸며 잠자리에 들 것 같아요.
이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은 늘 우릴 걱정하지요.
그래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늘 고운 날 되세요. 방문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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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pm 6:18:00 |
| 정하님, 말씀에 저도 마음이 아파옵니다. 친정 어머님께서
미국 오셔서 가슴에 돋은 대상포진이라는 바이러스 감염의
고통으로 거의 한달을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시간은 갑니다. 시간이 자나야만 나으니 마음을 다해
아픔을 느끼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그것은 보통 아프지 않다고 하더군요,
가슴을 찟는 듯한 그 고통을 참는 어머님 모습이 떠 오르네요.ㅠㅠ
늘 따스하신 님의 답글을 보며 위로를 받곤 했습니다.
착하시고 고운 마음에 고통을 느끼는 님을 위하여,
마음을 다해 위로를 드립니다. 조금만 지나면 평화가 꼭 함께 할 것입니다.
힘내세요. 정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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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am 5:41:00 |
| 매번 좋은 음악과 예쁜사진 구경만 하다가 이렇게 몇자 남겨 봅니다.
같은 환경도 님이 찍으시니 이리 아름다운 정경이 되는군요.
지난달에는 저도 델라웨어 강줄기를 따라 포코노산쪽으로 가보기도 했답니다.
사진을 보고 있자니 저렇게 아름다운가 나도 느껴 보고파서...
우리마음의 각도를 조금만 달리 하니 신디님께서 주신 그림같은 풍경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렇게 축복받은 땅에 살면서 강팍한 마음을 갖고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예쁜사진으로 주님주신 이 아름다운 산하와 사람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자주 들리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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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pm 5:52:00 |
| | 신디님 안녕하세요 파스텔톤의사진들이 착각을일으킬정도로 그림과 같고 아름다움 감탄사 언어로형용할수없어서 유감입니다.늘좋은글풍경마음과 눈에담고 살아가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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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7 am 6:00:00 |
| | 모흥크 여러번 가봤지만 사진 속의 풍경이 정말 예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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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7 am 6:01:00 |
| 당장에라도 달려 가고 싶은 곳 입니다.
무지 아름답네요. 어떤 수채화가 이런 빛을 발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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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7 am 8:15:00 |
| | 좋은글, 좋은사진... 감사합니다.서부에 사는데요 모흥크가 어디에 있는곳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신디님의 글을 생각하면서 저도 꼭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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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am 6:41:00 |
| 신디님~
너무 멋진곳을 사진에 담아주시고,살아가는 이야기까정 진솔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리만족이란걸 아실라나요?
신디님은 부군을 너무나도 잘 만나신것 같습니다,울신랑 그런곳 가자하면
정신이 있나?다 늙어서
운전도 한시간이내 이여야 그나마 괜찮지..
좀 먼 거리는 한국같으면 어디서 어디까지다...기름값도 비싼데 하며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만 하니
좀체 홀가분한 콧바람은 못 쉬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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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pm 6:50:00 |
| 아 이곳이 모홍크 산의 리조트이군요. 신디님이 이벤트를 준비하셔서 귀한 시간을 지나신 것 뿐만 아니라 저희도 함께 호사하네요. 사진에 빨간 옷 입으신 모습도 너무 좋아요. 색도 어울리게 특별한 날을 기념하시네요.
10월 말은 연중에 특별한 때이지요? 그 많던 이파리들이 다 색을 바꾸어 입고 떨어지기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연. 신디님 덕분에 이렇게 호사하고 가슴에 깊이 담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또 메모러블 12월 되세요~ 수헌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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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pm 7:22:00 |
| Hyekyung Chang님의 예쁜 말씀이 정이 가득하여 .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님의 고운마음은 저에게 더욱 멋진 사진을 담아야지
하는 소망을 가지게 합니다.
즐거워하시니 이 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이 어디있겠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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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pm 7:24:00 |
| regina cha님 넘넘 고맙습니다.
이리 좋은 찬사를 주시니,
뭐라 고마움을 드려야 할지요?
다음에 더 좋은 사진으로 인사드리겠어요.
마음이 울적하실때 보시면 위안이 되리라 믿어요
멋진 사진으로 보답할께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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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pm 7:27:00 |
| julia kim님 정말 고맙습니다.
가을은 여인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이게 하네요.ㅎㅎ
아름다운 경치는 많은 위안이 되지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이름이 난 까닭에...
클린톤 부부가 다녀갔다고 하더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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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pm 7:31:00 |
| Sun kim님 반갑습니다. www.mohonk.com이 싸이트에 들어가면
모든 것을 알수있어요.
동부에 오시면 한번 꼭 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 이런 이벤트를 한번씩은 가져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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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pm 7:34:00 |
| mary kang 님 반가워요.건강하시지요?
부군께서 아마도 말씀은 그렇게 하실런지 모르지만,
마음은 아닐 것입니다.
사시는 그곳에도 아름 다운 곳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손님이 계셔서 답글이 늦어 미안해요.
정말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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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pm 7:38:00 |
| soohun song님 이리 좋아하시니 저도 기쁩니다.
좀더 멋진 사진 많이 담아서올리겠습니다.
한해가 저무네요
이젠 더욱 세월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2010년 마지막 가을이 가고, 이젠 겨울이 오네요
아직은 눈이 큰 눈이 없었지만
아름다운 설국을 만들겠지요
멋진 결실이 함께 하길 빕니다.
건강하세요~~~ 수헌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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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5:10:00 |
| 13 번{rachel님 }께~~
밤에 답글 다느라 님의 글을 놓쳤군요.
미안해요.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그 바쁜 클린톤 부부가 보러 왔을 정도이니까요.
아름다운 결실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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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pm 4:49:00 |
| 안녕하세요..무척 오랜 만에 댓글을 남깁니다..
너무나 좋은 글과 음악으로 항상 님들을 대해주시는.또 언제나 그곳에 계시는..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 왔읍니다.
씬디 님..너무 감사합니다..씬디님은 모르시겠지만 님으로 인해 위로받고, 아픔을 달랜적이 많았읍니다.
어찔할정도록 바쁘게 돌아갈때도,지친 미국생활에서 목마른 영혼을 적시고 싶어 헤메일때..전 씬디님 글과 음악을 통해 많은 도움과 위안을 받았읍니다..얼굴도 목소리도 보지도 듣지도 아니하였어도..너무나 편안하게 느꼈읍니다.
좋은 글, 음악..그리고 늘 같은 곳에서 언제나 맞아주시는, 또 언제든지 찾아 올수 있는 그런 곳에 늘 계셔 주세요.
병들어 가던 마음, 힘들었던 몸, 매 말라가던 혼, 욕심으로 허적이며 정신없이 살을때..많은 도움 받았읍니다.
건강하시고 가족모두 좋은 새해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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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2 am 8:11:00 |
| 신디님 이곳은 메인주 포틀랜드입니다
저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결혼한딸이 공부를 시작해 힘들다고 SOS를 청해서 부랴부랴 달려왔습니다
50일 되어가니 이곳 생활이 넘 갑갑해 인터넷을 뒤지던중 우연히 신디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연세도 있으신데 사진도 넘 잘 찍으시고 글도 넘 맛깔나게 잘 쓰시고 아무튼 넘 넘 부럽구요
존경합니다
혹 동부에도 여행을 다녀보셨는지요
보스톤은 몃번 가봤는데 하버드대밖에 안가봤네요
추천할만한 여행지가 있으시면 꼭좀 알려주세요
작년에는 서부여행을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했는데 수박겉할듯이 세세한곳은 볼수가 없어서
많이 아쉽더라구요
님을 알게되어 많이 행복합니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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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am 10:12:00 |
| Ha Komatsu님 정말 반갑습니다
님의 소식 몰라 많이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셔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자주 글로서 만나고 싶습니다
소식 전하여 주시니 어찌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길 바라며 ..방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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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am 10:14:00 |
| 주영하님 저의 글을 읽어 보시면
보스톤, 로드 아일랜드 뉴욕 등등 많습니다
정말 뉴욕은 봐야 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미국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미국 여행기 더욱 많이 나올 것이니 기대해주세요 ㅎㅎㅎ
정말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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