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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pm 12:37:00 |
| 안녕 하세요? 전 처음 글을 남깁니다. 부끄럽고, 글솜씨가 없어서 항상 꺼려왔는데,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싶어서 용기를 내어봅니다(제가 좀 소심해서요^^)
늘 좋은 풍경과 마음이 따뜻해 지는 편안한 글에 감사 드립니다. 미씨를 들어오는 가장 큰 이유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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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pm 2:28:00 |
| eun lee 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마운 글이 어디있을까요?
겸손하신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런 고마음을 만나니 더욱 멋진글 사진으로 보답하고 싶어요
지금 뉴저지는 가을이 오고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eun lee 님. 자주 뵙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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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7 am 1:02:00 |
| | 전 지난달말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메릴랜드에서 2시간정도에 갈수 있었던 롱우드 가든-참 아름답고 고운 곳이었습니다. 시간을 잊게 해주던... 몇개 있는 tree house마다 올라가며 즐거워하던 우리애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바로 몇달전의 일인데 아주 먼 옛날처럼 아련합니다. 음악과 함께 보는 분수쇼 아주 멋져요. 다음기회엔 꼭 보시기를...재밌지만 너무너무 바쁜 한국에서 잠시 미국을 추억하게 해주셔 감사합니다(사실 아주 많이 지쳐있었는데 You raise me up. 활력을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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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pm 2:30:00 |
| 전승현님 한국으로 가셨나요?
미국이 그립겠어요?.
미국 만큼 아름다운 곳이 없더군요
저도 미국이 좋아서 아이들 이곳에서 공부 시켰습니다.
이제 가을의 아름다운 동부가 눈물 나도록 아름다울 것 같아요.
고마워요. 미국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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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7 am 5:39:00 |
| 출발지 101에서 처음 발견한 보물섬입니다 . 왜 진작 Missy 에 들어오기를 주저했는지 후회하면서 이 소중한
보물들을 꺼내봅니다 . 오늘 하루도 신디씨가 계셔서 즐거웠읍니다 . 감사합니다 .
세상을 가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고 생각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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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pm 2:33:00 |
| moon lee님 과찬의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더욱 좋은 글과 사진으로 미국의 구석 구석을
많이 보여드릴께요.
16곡의 아름다우 음악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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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7 am 5:42:00 |
| 안녕하세요~ 예전에 필리 살때 무작정 4살짜리 아들과 둘이서 내비도 없이 찾아갔었던 longwood garden에 대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2년 사는 동안 3번정도 갔었는데 갈 때마다 너무 좋은 기억들만 남아있는 곳이에요..
특히 예쁘게 가꿔놓은 분수 뒤로 드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어 자연을 느낄 수 있었던 곳..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춤추는 분수쇼, 너무 아름답게 해 놓은 연꽃들.. 하나 하나 생생하게 떠올라 잊을 수가 없네요.. 다시한번 좋은 추억 떠올릴 수 있게 사진과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꼭 다시 한번 가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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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pm 2:36:00 |
| 이원희님 이제는 다른 곳으로 이사 가셨군요
이날, 정말 수련 꽃이 아름다운 수련 축제가 있었어요
수련이 수십종류가 넘고 아름다워서 방문객이 많았어요
꽃을 보면 어찌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감기조심하구요. 멋진가을이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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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7 am 5:54:00 |
| | 아름답네요. 전 항상 한국의 수목원이 그립답니다. 저의 남편이 지난주에 필라델피아로 출장을 다녀온다음 꼭 한번 가자고 하네요. 그때 꼭 들러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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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pm 2:38:00 |
| 이곳은 수목원 같아요
아름다운 나무 , 꽃 등등...
너무나 좋았어요
한번 가족끼리 가보세요
마음이 건강해집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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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7 pm 12: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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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pm 2:40:00 |
| 10월에는 국화꽃 축제가 있을 것 같아요
국화꽃이 너무 아름다워서
장미 꽃이 울고 간다잖아요 ㅎㅎㅎ
그리고 식물원에는 꽃들이 사철언제나 눈부십니다.
참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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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7 pm 6:25:00 |
| | 고맙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전 17년 전 그곳을 떠났는데 늘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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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pm 2:42:00 |
| ran choi님 반가워요
지금은 다른 곳에 사시는 군요.
ㄹㅇ우드 가든이 그립겠습니다.
한번 놀러 오시지 그러세요~~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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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3 am 10:54:00 |
| 30년전 뉴욕살때 한번 가보고 처음 사진으로 접하는 롱우드가든..
정말 마음이 찡하게 그리워지네요
너무 아름다운가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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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am 8:42:00 |
| 어머나 얼마나 그리울까요 ㅠㅠㅠ
앞으로 더욱 많은 사진과 글 올릴깨요 힘내요~~
뉴욕 한번 오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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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pm 8:45:00 |
| | 마자요 cindy님 크리스마스 때는 특히 더 야경이 기가 막혀요.. 덕분에 구경잘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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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am 8:43:00 |
| 언제나 행복한 곳입니다 롱우드 가든이 직접하는
레스토랑 값이 아주 싸고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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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pm 6:23:00 |
| 신디 어머님,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저도 이런 저런 일로 바빠 이제서야 들어와 어머님 글과 사진 그리고 이쁜 음악도 함께 감상하고 갑니다.
사진은 마음의 눈이라고 하는데 어머님의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머님 생각 깊은 곳에 있는 마음의 눈을 보고 있는 듯 해요.
너무 이쁘고 정겨운 사진들 음악과 함께 듣고 보고 있으면 그 자리에 있는 듯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어요. 요즘 제 클라스에 나이 60대 초반이신 어머님들도 많이 들어오세요.
다음에 혹시라도 펠팍쪽에 나오시면 한번 연락 주세요. 어머님, 제 수업은 월/수/목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있어요.
그럼, 다음에 연락 꼭 주시구요. ^^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유의 하세요.... 이쁜 사진과 음악 잘 듣고 갑니다....
들어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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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am 8:44:00 |
| 그리운 조앤님 정말 보고싶어요
제가 미술학교에 다니느라 좀 바쁩니다.
그러나 님은 정말 보고싶어요
그리고 보러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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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am 8:45:00 |
| 요즘은 샌프란의 작은 아들이 와서 휴가차.. 왔어요
좀 바쁘네요
그리운 조앤님 보고싶어 눈물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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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am 11:07:00 |
| 이궁.. 지금 어머님께 쪽지 드리고 왔는데 덧글을 이제서야 보았어요.
아.. 지금 뉴욕에 계시는 것 아니시구나... 그럼 언제 오셔요?
다음에 뉴욕에 다시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제가 쪽지에 연락처 남겨 드렸어요. 어머님.
그럼, 어머님 곧 뵈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사옵니다.... 뒷걸음.. 종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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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5 am 6: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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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pm 8:16:00 |
| | '노을빛 수채화처럼'아름다운 글과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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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am 12:25:00 |
| 환상적인 사진들에 넋을 놓습니다.배경에 깔린 음악도 아름답고... 분명 님은 솜사탕같이 부드러운 마음에 크리스탈처럼 맑고 고운 마음씨를 가지고 이렇게 멋진 멜로디를 배경음악으로 깔아 놓으셨으라 생각해요.
넘ㅁㅁㅁ 고맙고 이렇게 하시는 님이 부럽군요. 우리딸이 이런곡, 이런사진 넘 좋아해요.
많은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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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am 12:34:00 |
| 정말 아름다움에 취합니다.솔직히 말씀드립니다. 미씨 잘 몰라서 해보질 않았는데 이런 훌륭한 곳도 있군요. 정서적인 부분에 매말라 있었던차에 신발견인거 같아 감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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