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1-07 am 10:13:00 |
| 너무 사진도 예쁘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잘 봤습니다. 사진으로봐도 아름다운 느낌이 마음으로 느껴집니다.
자연을 보고 있노라면 악한 마음이 다 사라지는 것 같아요...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
|
|
|
 |
2013-11-07 pm 1:10:00 |
| 유경님 너무나 반가워요.
늘 글을 올리고나면 좀더 더 좋은 사진을 올렸으면 좋았을 걸,
어느 미시님이 제일 먼저 오시나? 궁금하여 잠시 들어왔어요.
아름다는 글, 음악, 풍경은 함께 할 때면 박수를 치는 것 같아요.
서로 마주 보며 박수를 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ㅎ
답글 보면서 저도 기분이 참 좋아요. 고마워요 유경님.행복한 11월이 되세요. |
|
|
|
|
2013-11-07 pm 2:33:00 |
| 항상 좋은 글과 사진 감사 드립니다.
이전에 쓰신 글들보고 좋아서 직접 방문도 했고요.
건강 하시구요.
다시한번 감사 합니다.
|
|
|
|
|
|
2013-11-07 pm 7:53:00 |
| 진경님 찾아주셨군요.
저도 고맙습니다.
가을이 쓸쓸하다고 하지만
가을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풍요로운 계절,
수확의 계절,
창을 통하여 바라보는 뒷숲,
울긋 불긋 물들은 나무를 바라보면
아름다운 계절 같아요
행복한11월 되세요. |
|
|
|
|
2013-11-08 pm 8:46:00 |
| 가을이네요 신디님!
잘물든 단풍은 봄에 핀 꽃보다 아름답다고 하네요
우리도 잘 물든 단풍일까요 ?
예쁜 아주 예쁜 호박과 아름다운 경치에
가슴 밑바닥까지 행복하였습니다
항상 신디님께서 주시는 선물에
거듭 감사 감사 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만 보내세요 |
|
|
|
|
|
2013-11-09 pm 5:03:00 |
| 주희님의 말씀은 가을 같아요.
너무나 아름답게 표현해주셔서
저도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주희님의 모습이 가을 길을
걸어가는 것 같아요. |
|
|
|
|
2013-11-09 am 9:26:00 |
| | 또 한곳의 아름다운 장소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레위에 놓여있는 풍성한 호박을 보니 가진것이 없다해도 마음이 풍요로워 집니다. 봄에는 소박한 봄나물 된장국으로 여름엔 시원한 물냉면 한 그릇이면 족하고 가을엔 호박죽 한그릇으로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자연에 그리고 삶에 감사를 드립니다. |
|
|
|
|
|
2013-11-09 pm 5:06:00 |
| 지경님은 그림을 그리시나요?
말씀에서 그림이 보여요.
요리를 아주 잘 하실 것 같아요.
요즘 저는 단호박 부침개에 새우 넣고 파도 넣고
감자도 넣고 양파도 넣어 아주 잘게 썰어 만들었어요.
부침가루, 틔김가루 넣고..정말 대박이었어요 ㅎㅎ |
|
|
|
|
2013-11-09 pm 8:58:00 |
| 신디님 ^^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정말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나를 행복하게 하네요.
언제나 감사해요*^(^* (저도 단호박 부침개를 만들어 볼께요 ㅎㅎ) |
|
|
|
|
|
2013-11-13 am 10:39:00 |
| 사라님 좋아하시니 저도 좋아요.
이렇듯 만나니 정말 좋군요.
글로서도 모두 뵈온 것 같은 모습이네요 |
|
|
|
|
2013-11-12 pm 3:49:00 |
| 그림을 그리지는 않고요 ㅎㅎ 그림을 좋아합니다. 음식을 잘 만들지는 못하는데요 아름다운 식탁을 차리는걸 좋아해요. 신디님의 아름다운 장소 소개로 저희 남편과 몇년전부터 둘만의 데이트를 만끽하는 주부고요 ㅎㅎ
저희 남편은 피아노를 잘치고 저는 노래를 잘 부른다는 사람들의 말을 쪼금 듣고 사는 소시민입니다.....
|
|
|
|
|
|
2013-11-13 am 10:40:00 |
| 지경님은 글에서 행복이 마구 보이네요 ㅎㅎ
남편이 피아노를 잘 치시니 정말 아름다운 부부를 보는 군요 ㅎ
아내는 노래를 잘 부르고...
저도 즐겁네요. |
|
|
|
|
2013-11-23 pm 7:24:00 |
| 나무 밑 벤치를 가르키며 제 아이들에게 말했어요. 이 다음에 내가 늙고 고향을 그리워 하거든 호수가 보이고 나무가 있는곳에 집을 사달라고 ㅋㅋㅋ( 부모가 너희를 이렇게 사랑하면서 키우고 했으니 너희도 부모가 기운 떨어질떄쯤 서포트 해야 한다고 세뇌시키고 있는중입니다) 큰 아이가 닥터가 되겠다고 합니다. 뭐 해봐야 되겠지만 그 꿈이 있기에 또 저는 아이들 뒷바라지 열심히 합니다. 사진만 보다가 상념에 잠겼드랬어요. 작년까진 그래도 아껴서 모을수 있었는데 올해는 정말 장사가 잘 안되는 해였습니다. 그래도 올해 무사히 잘 넘김을 감사해야겠죠? ㅎㅎ
사진 보면서 음악 감상까지 마음에 더없는 평안을 느껴봅니다. |
|
|
|
|
|
2013-11-26 pm 10:11:00 |
| 은숙님 진솔한 답글 뭉쿨하네요
그리고 마음이 아름다우세요 |
|
|
|
|
2013-12-06 pm 3:04:00 |
| | 눈과 귀와 그리고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방이네요....아름다움을 아름다움으로 보고 느끼고 소근소근 나누는 이 방너무 귀하고 아름다와요.......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