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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pm 9:05:00 |
| 이곳이 어디인가요? 도시명이?
넘이뻐요 함가보고싶은 곳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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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am 8:54:00 |
| 남부 뉴저지이고요. Medlake 동네예요
타운은 Medford NJ 08055,인데요. 한번 가 보심 그 경치가 대단해요.
이 동네는 모두 통나무집으로 만들어져있어요.
집집마다 보트 한척은 다들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집만 없구요 ㅎㅎ.
요기 갔다가 롱 비치 아일랜드 바다, 혹은 롱우드 가든 지금 축제예요 꼭 가 보세요.
참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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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am 5:05:00 |
| 차 한잔 마시면서 호수를 바라보는 즐거움도 못해보네요, ㅎㅎㅎ 가까운 곳에 호수가 없어요.
수양버들, 제 초등학교떄 학교 울타리가 수양버들이었어요.
그때는 몰랐던 그냥 나무라고만, 그 자리에 있는 나무라고만 하며 자라다가 미국에 와서 수양버들을 보니 마음이 옛날을 생각하게 하네요. 시골에서 자란 저는 모든게 추억이 돼가고 있습니다. 어느 풍경을 마주하면 또다시 연결되어 지는 어릴적 풍경들과 ....옛날을 다시 돌아보게 하시니 또다시 추억에 잠깁니다.
이 아침 행복한 맘으로 일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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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pm 8:16:00 |
| 은숙님 행복해 지셨다니 정말 고맙고 반갑습니다.
저도 미국 와서 한국의 봄을 바라보면서 옛 시절, 여고 시절
우리 학교에 버드나무가 생각 나고 봉숭아꽃, 사과꽃이 더욱 생각이 났어요.
그리운 시절을 우리는 함께 생각 해보는 군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겠지요.지금 뉴저지는 꽃들이 다투어 피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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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am 5:47:00 |
| | 아침에...좋은 글과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편한 맘이 있었는데 조금 가라앉네요. 신디님 좋으신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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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pm 8:18:00 |
| 영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저의 방을 찾아주셨으니.. 그리고 불편했던 맘이 가라 앉았다니 제가 더 좋군요.
내일은 봄 나들이를 갈까 봐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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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pm 5: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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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pm 8:19:00 |
| 성희님 실제로 보면 놀랍도록 아름다워요.
호수 물에 반영된 물그림자가 봄을 여실히 그대로 보여주네요.
봄이 되니 잠아 잘 와서 좋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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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pm 7:10:00 |
| | 신디 님이 올린 사진을 보면 딴 세상을 보고 있는것 같아요. 아름다워요. 갑자기 가방을 들고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거든요.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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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pm 8:50:00 |
| 유경님 나랑 비슷하네요.
저는 이번에 부활절 지나고 뉴욕에 맨하튼에 가서 쉴 생각입니다 ㅎㅎ
어딘가로 가고 싶을때 떠날 수 있는 용기..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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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am 8:03:00 |
| 항상 답글을 해주시고 감사해요. 그래서 댓글을 달고 또 와서 보게 되네요. 님에 댓글을 볼려고...ㅋㅋㅋ
뉴욕여행 재미있게 보내세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부활절 잘 보내시고요. 전 교회에서 하루종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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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 pm 3:50:00 |
| 유경님 Happy Easter!...
다음번에 예쁜 소식 전할께요.
가족들도 행복하세요. 지금은 꽃 꽃...동네가 모두 꽃밭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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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am 11:33:00 |
| 신디 님...역시 좋은 글과 예쁜 사진 잘 보고 갑니다....오늘은 태평양 건너 한국이 아니라 제가 살고 있는 켈리포니아에서 만나 뵙네요....미시에 둘러보는 재미가 또 하나 생겨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시고....평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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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9 am 8:34:00 |
| 이 봉학님 이렇듯 고운 말씀 넘넘 반갑고 고마워요.
따스한 배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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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6 pm 4:15:00 |
| | 예쁘고 멋있고 내가 그곳에 있는듯한 착각속에서 좋은글과 함께했어요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주심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매일매일이 아름답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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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9 am 8:35:00 |
| yoon Lee님 반가워요.
이렇듯 찾아 오셔서 좋은 말씀 주시니 고맙습니다.
자주 뵙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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