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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7 am 2:53:00 |
|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제가 좋아하는 호수가 있네요. 정말 아름답고 평화롭고, 사진조차 선명하여 저도 함께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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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7 am 3:15:00 |
| 정화님도 이 호수를 아시는 군요. 어제는 너무 더워서 이 호수를 가봤어요.
수영도 하고, 보트도 타고, 모래장난을 하여 예쁜 성을 쌓아서 멋진 성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수영하기 싫으면 요즘은 숲속에 바베큐 장소를 잘 설치하여 바베큐 하는 모습도 좋았어요.
정말 반갑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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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7 am 10:52:00 |
| 울동네 낮시간엔
아직은 더운데
시원한 호수구경을 시켜주니
눈이 시원해 지는군요?
멋진 곳 구경 시켜줘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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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pm 8:33:00 |
| 미미님 오셨군요.
좋아하시니 저도 좋군요.
호수에서 하는 수영이 아주 좋았어요.
해변의 모래가 곱고 짠 바다물 보다 훨씬 따뜻하고
숲이 초록으로 쌓인 곳이랍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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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am 9:07:00 |
| | 바닷가는 그늘이 없어 잠시 피해있을 데가 마땅치않아 수영을 느긋하게 즐길 수가 없는데 여기는 수영도 하고 바베큐도 하고 산책도 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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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am 8:12:00 |
| 올해는 날이 시원하여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더운 날 가면 아이들과 지내기 더 없이 좋어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고즈넉하고
소박해서 편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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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 am 9:38:00 |
| 사진으로 본 풍경도 글도
잔잔한 평화를 줍니다
뉴저지 한 곳을 편안히 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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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am 8:13:00 |
| justina 님 반가워여
올 여름 잘 보내셨나요?
작년엔 자주 갔어요.
숲속의 바베큐 시간이 더 좋아서요 ㅎㅎ
한줄의 고운 답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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