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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7 am 6:56:00 |
| 사진을 참 잘찍으시는것 같아요
너무 평온해 지는 느낌이예요^^
저는 남부 뉴저지로 이사온지 3달째 되는데 Cindy님 글이 너무 도움이 되네요
낯설기만 했던 동네가 좋아지고 있어요
빨리 봄이 오면 좋겠네요 아이들과 이곳에 소개된 곳들을 다닐생각 하니 가슴이 설레네요
좋은사진과 글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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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1 pm 7:51:00 |
| ㅎㅎ 보라님의 말씀이 참 예쁘네요
저도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저도 갈곳이 너무 맣아요.
보라님 이미 마음은 봄이 와 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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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7 pm 4:59:00 |
| 울동네는 평년 같았음
1월중순께 한차례 눈 보는것으로 끝이 날 눈구경이
낼모레 3월을 코앞에 두고
눈이 세차례나 내렸답니다
썬그라스 쓴 눈사람부터,당근 코를 단 눈사람...
오늘도 신디님 덕분에 고맙게도,멋진 구경을 실컷 제대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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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1 pm 7:54:00 |
| 동부는 올해 너무 추웠어요.
오늘도 밀가루 같은 눈이 내리더군요 ㅎㅎ
그렇지만 3월이 되니 힘을 못 쓰는 것 같아요.
어제는 겨울 바다에가서 모래 밭을 걸으며
파도가 부르는 겨울 연가를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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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1 pm 4:41:00 |
| 신디님의 사진을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차~암,,,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을 더욱더 느끼게 되요.
맑은 하늘을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서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이 쳐다보는 하늘인데,
사진속의 하늘이 너무 예뻐요~
저희 집두 호수가 바라보이고, 오솔길을 따라 10분 걸어 내려가면 예쁜 호수가 있어요~
어제 주일날 눈이 부시도록 화창한 날씨여서 가족과 함께
호수를 거닐며 사진으로 담아 보구 싶다구 생각했었는데...
신디님의 사진을 보니 어제 일이 생각나서 웃음...^_^ (저는 사진을 못 찍어서요.)
신디님의 예쁜 사진들 부러워하며 감상 잘 하구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비가 낭만을 부르는 도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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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1 pm 7:58:00 |
| 와우, yura님은 시인같아요.
저도 추운 아틀랜틱 시티 바다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보면서
바다 까지 봄을 그리워 하는 같았어요
황금 빛으로 물들은 바다는 겨울 즐기는 듯
온갖 아름다운 색을 보여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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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pm 4:39:00 |
| 제가 사는 아틀란타에도 봄이 오고 있어요.
집뜰에 수선화가 노오랗게 피어 있고, 약간 진한 핑크빛이 도는 벚꽃도 주섬 주섬 피었다가 지난주 추위에 움추러 들고... 무엇보다 새소리가 낭랑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들의 마음도 봄을 정성을 다해서 기다리고 있군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신디님도 그리고 이 글을 좋아하는 모든 미씨님 들도 행복한 봄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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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 am 10:23:00 |
| 경희님 넘 반가워요.
드뎌 봄이 왔어요.
님의 고은 말씀에 제가 행복해요~~
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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