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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am 9: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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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am 9:32:00 |
| | 찬란한 슬픔"이란 말은 모순된 말입니다. 슬픔이 어떻게 찬란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이런 시적 역설 속에 역설의 진리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슬픈 날들을 견디는 것도 언젠가는 이 슬픔의 날들 끝에 찬란한 시간이 오리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의 슬픔도 찬란한 슬픔이 되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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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6 am 11:14:00 |
| 신디님께서는 다재다능하십니다.
글과 사진은 익히 보아 왔지만
그림까지 ....
축복받으신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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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am 9:34:00 |
| 쪼금 부끄러워요.
그렇지만 저스티나 말씀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계속해서 좋은 포스팅
보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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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6 pm 4:15:00 |
| | '마음 한가운데로 바람이 지나갑니다' 저도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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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am 9:35:00 |
| 자랑 똑 같은 마음이 되어
이 세상에 한사람이라도
같은 마음으로 바라볼수 있는 것은.. 작은 기쁨이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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