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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am 7: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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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pm 3:04:00 |
| 이렇듯 고운 마음으로 오셔서
놓은 답글을 보면서 새해는
더욱 좋은 글로서, 요리로서, 그림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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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pm 12:49:00 |
| 경쾌한 클래식 음률에
평소 생각하던것을 이렇게 글로 올려주시니
공감
백배입니다...
전 집에서 샤워하면서 노래는 안 흥얼거려도
이따금 체육관
텅빈 스팀사우나에 가선
그들에겐 들리지도 않을 한국말로
가곡을 불러대곤 하지요?
올한해도 좋은글,사진,음악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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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pm 3:08:00 |
| 미미님 마음을 보면서 모습이 보입니다.
삶을 이젠 느끼고 사랑할 때가 되었지요.
이 세상에 무상으로 주어진 많은 일들을,
사랑하며 느끼며 감동으로 보내고 싶어요.
미미님은 이미 깨닫고 계시네요 ㅎㅎ
작년엔 겨울 바다에 가서
처음 겨울 바다를 마음에 가득히
담으며 왔었어요.
올해도 아무도 없는 겨울 바다를 가려고 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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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pm 3:15:00 |
| 품 잡고 살아봤자..
남는 것 외로음이지요.
유치하게 사는 것에
삶의 지혜가 있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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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am 6:36:00 |
| | 저도 더더.유치하게 하루를 맞이하고싶네요!!!멋진글감사해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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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pm 3:11:00 |
| ㅎㅎ 아름다운 마음을 보네요. 멋지세요
저는 여름날 소낙비를 맞으며 걸었고
검은 밤 별들을 바라보여 옛 추억에 젖었고
노을 이 아름다워 눈가에 이슬을 맺힌 날이 있어요
아무도 없는 새벽길을 걸으며
일출전의 아름다운 여명을 바라보며
그리음에 눈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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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pm 8:22:00 |
| 새해도 건강 하시고 좋은글,음악 부탁 드릴께요 ㅎ
오랫만 이죠? ㅎ
인사는 못드려도 글은 꼭 본답니다.
올해도 평안하고 늘 웃을수 있는 나날이 됐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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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am 11:08:00 |
| 와우~~ 미혜님 반가워요.
살아가면서 똑똑이도 좋겠지만
마음을 열고 자연으로 달려가서
그 기를 얻어야 합니다.
유치하게 사는 사람은
마음이 편해지지요
저는 겨울 바다 보고왔어요.
반갑구 반가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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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pm 7:02:00 |
| 신디님 글만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매일 들어옵니다.
자주 글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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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am 11:11:00 |
| 가족들은 정말 웃겨가며
행복한 웃음을 지으려만
유치하게 살아야 해요.
우리 동네 사람 중에 증권회사 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그 집에 가면 숨어 있다가
우리가 문을 노크를 하면..
완전히 여장을 하고 어서 들어 오세요.
이 말을 하여 웃습니다. 놀래서 주소를 다시 보곤..했죠
뒤로 넘어질뻔했어요 ㅋㅋ
정말 대박이었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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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am 6:24:00 |
| | 정말멋지세요...하루하루 정말 감사하며살아야겟다는마음이 절로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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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am 11:14:00 |
| 어려운 일이 있더러도
감사하면 달라집니다.
행복이 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웃으세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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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am 11:45:00 |
| 저도 어린 아들 둘 키우는 아짐인데
따악~ 이런 맘으로 애들키우고, 그리고 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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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pm 6:58:00 |
| ㅎㅎ 고맙습니다.
아들들은 이런 마음을 들게 해야 합니다.
나중에 더 많이 나이 먹으면
관계가 어려워집니다. ㅎㅎ일찍감치..길드리기를.....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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