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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pm 9:26:00 |
| | 신디님^^ 훌륭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저도 아들이 있는데 사춘기라 많이 힘들어요. 아드님들이 사춘기는 잘 보냈는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은지 한 수 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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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pm 11:05:00 |
| | 전 어릴때부터 두 아들과 대화를 많이 했어요. 학교이야기를 특히 관심있게 들어주고 자신의 신변 이야기를 흥미있게 들어주었더니 늘 학교갔다 오면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어요. 직장생활은 아들들이 초등학교를 마치고 시작 했지요. 초등학교 다닐때 공부하는 버릇을 길러줬어요.치솔질 하지 않으면 찜찜하듯, 대학교 다닐때 저희들 말에 자신들만 십대를 쉽게 그냥 보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부모와 대화하는 것과 공부의 중요성..이두가지를 먼저 심었습니다. 사라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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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am 5:55:00 |
| 신디님도
두아드님 잘 키우셨네요?
세상 부모들의 바램은
잘 키운 자식들이 세상에 기여하고 봉사하면서
자기가 하는 일을 보람으로 여기며 사는 걸 보는게 아닐까요...
저희 역시도 남매에게 전해주는 말은
우리부부에게 넘치는 자식을 주신 신께 늘 감사한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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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pm 11:11:00 |
| | 미미님 역시 넘치는 자식이라는 말씀에 축하드립니다. 제가 성당에서 봉사활동 열심히 하는 걸 두 아들이 보고 자라서.. 저절로 봉사를 하더군요. 큰 아들은 가난한 나라 하이티에서 선교 봉사하러 늘 갔습니다. 작은 아들은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노력형이랄까요? 지금은 샌프란의 큰 병원에서 심장과 닥터로서 성당에서 봉사를 늘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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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am 8:46:00 |
| 신디님의 봄 소식이 제 마음까지 따스한 봄볕처럼 전해져옵니다.
소녀같은 감성의 글로 읽을때마다
마음에 평화를 줍니다.
많이 받으신 달란트에 신디님의
성실하심이 느껴져 더욱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스윗한 두 아드님까지 두신 신디님은
축복 많이 받으셨어요~~
봄구경 잘 했습니다.
올해도 더욱 아름다운 사진과 글들을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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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pm 11:15:00 |
| 아이공.. 과찬의 말씀에 얼굴이 붉어 집니다.
두 아들들은 저희들끼리 친구처럼 지내며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친정 어머니가 한국에서 오셔서 두 아들 공부를 하는 걸 보고(제가 직장 일로 집에 없어도)
칭찬을 했을 정도로..저스티나님의 좋은 말씀에 띠스한 정을 느낍니다.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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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pm 3:25:00 |
| | 글 사진 감사합니다. 제마음도 흐믓해집니다. 훌륭한 어머님 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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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pm 11:16:00 |
| 우리 방에 오시는 어머님들은 모두 훌륭하고 장하 신것 같습니다.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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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am 3:44:00 |
| 두 아드님을 훌륭하게 키우셨군요.
더구나 심성도 좋은 아드님들로.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집도 너무 아담하고 예뻐서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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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pm 11:19:00 |
| 경희님 말씀에 미소가 지으집니다.
집도 아들이 알뜰이 모아서 직접 샀습니다.
아들은 울타리라고 하더니.. 늘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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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5 am 3:35:00 |
| | 좋은집에서 멋지게 사시네요. 가족간에 행복함이 넘쳐보이구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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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am 11:10:00 |
| 와우~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오월입니다.
클라라님 행복하세요. 반갑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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