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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am 9:21:00 |
| 오늘도
신디님의 생활속에서의 편지
한자락 한자락
고운 사진과 함께
진솔한 마음의 글도 공감하며 읽습니다
우리 부부도
엊그제 주일날에는 주립공원,이노 리버를 찾았는데
비 내린 후라 그랬는지
웅장한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참! 좋다 소리를 연발하다 온것 같습니다
자연에서 배우는 느낌
순수해서 좋고,가식이 없어 더더욱 좋은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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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9 pm 1:29:00 |
| 미미님 제가 그동안 좀 바빴어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작은 아들이 와서
뒷바라라지 하느라 ㅎㅎㅎ
오늘은 답글은 편지 같군요.
저도 등산 하면서 건강해졌고
많이 명랑 해지더군요.
자연의 힘은 대단합니다. 건강도 주지만 마음까지 넓어지는 것 같아요
등산을 하신다니 더욱 반갑네요. 그쪽의 산들도 무척 아름다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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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pm 2:07:00 |
| | 항상 사진이 너무 좋아요. 카메라는 뭘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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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9 pm 1:34:00 |
| 저는 케논 것을 사용하고 요즘은 여행용 사진기가 나와서
가벼워 산행때는 사용합니다. 와이화이가 있어 사진을 찍으면 컴에 저장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품 사진을 찍을땐 케논 eos 7D를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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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pm 11:34:00 |
| | 산행하는모습 듣기만해도 좋은데 이리 사진과 글까지 올려주시니 제가 다녀온듯 상괘해지네요. 저도 한국에선 산처녀엿는데..^^ 모습을뵈니 옛날 생각이 절로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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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9 pm 1:37:00 |
| 아.. 등산을 많이 하셨군요. 저는 15KM -6시간..산행을 하곤 하는데 정말 힘듭니다 바위가 많아서
경사진 길에서 항상 고생을 합니다. 그런대 놀랍게도 요즘은 동네 공원을 7번씩 도는데
힘들지 않고 돕니다. 예전 한바퀴 돌면 그만 이었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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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pm 3:55:00 |
| 시원한 산 바람이 불어와 가슴을 시원하게 해 주는 듯 하네요.
이곳 까지 풋풋한 산의 향기가 날아 오는듯 합니다.
좋은 공기 마셨으니 아자아자 힘내서 좋은 주말을 보낼께요.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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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9 pm 1:39:00 |
| 정아님 오셨군요. 말씀이 너무 좋아서
봄 향기가 듬뿍 젖어 봅니다.
예전에 자주 오셨는데.. 요즘.. 정말 오랫만입니다.
따뜻한 답글이 좋아서 기다리곤 했어요. 주말 멋지게 보네세요,ㅎㅎ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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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pm 1:00:00 |
| | 델라웨어산이 어디에 있는거에요? 사진으로 보니 예뻐서 가보구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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