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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pm 9: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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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6 am 3:47:00 |
| free apple picking 이라는 싸인이 있었습니다.
숲속 깊이 트레일에 드문 드문 사과나무가 3~4그루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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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6 am 6:34:00 |
| 요즘 국내외 일로 맘도 심란해서 혹시나 드린 신디님 방!!!
맘으로 같이 산행했어요
근데 저도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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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am 11:11:00 |
| 따스한 답글을 받으니 저도 무척 기쁩니다.
우리 산행팀은 남편의 친구들이 형성 되었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함께 갈수 있지요.ㅎㅎ 제가 간 곳의 주소만은 언제나 알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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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6 am 7:50:00 |
| | 산행길이 너무 아름답고 평온해 보입니다. 트레일 주소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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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am 11:14:00 |
| 반갑습니다. 등산을 하면
머리 속의 잡념이 모두 없어지고 마음과 몸이 밝아집니다.
먼저 GOOGLE란에 <SUNSET TRAIL Pennsylvania.>넣어주세요. 모든 정보가 나옵니다.
산행은 마음에 기쁩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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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pm 2:54:00 |
| 오늘 이곳은 첫 눈이 내렸습니다.
어제는 산행을 했는데 너무나 가물어서 산길도 먼지가 많이 났습니다.
이곳은 가물어서 산 불이 날까봐 모든 산에 불을 피울 수 없도록 벽 난로며 바베쿠 그릴등도 모두 철문으로 닫아 놓았습니다.
오늘 부터 추워질거라는 일기 예보 말 대로 함박눈이 펄펄 나립니다.
오늘 이 사진을 보니 입가에 절로 미소가 번집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 하셨으니 풍성한 글이 올라올 것이란 기대를 해 봅니다 .
모쪼록 건강 하시기를 날마다 기도합니다.
참 야생 사과 너무 맜있을 것 같아요. 사과 좋아하는 1인 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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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 am 8:27:00 |
| 어머 놀랬어요. 첫눈이 내렸군요.
산을 탈때는 늘 기도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조심스래...산을 탑니다. 야생사과는 향기가 넘 좋고 맛이 좋았어요.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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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 pm 4:21:00 |
| 오랜만에 오니 신디님은 이제 산행을 즐기시는군요 ㅎ
그동안에 못 뵈어서 밀린 글들 보고 덕분에 평온함을 찾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
건강하고 활기차게 잘 지내시는 신디님을 보니 아주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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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 am 8:28:00 |
| 미혜님 궁금했어요.
이리 만나니 마치 친구 같아요 ㅎㅎ
항상 즐거움을 주시니 감사를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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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 pm 5:43:00 |
| 저는 엘에이에서 산행을 하는 사람인데 등산복을 입은 사람만 봐도 가족을 만난것마냥 반갑습니다
그런데 왜 모두들 사진에 등만 보여서 섭섭하고 아쉽군요! 경치 정말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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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 am 8:30:00 |
| 아 그렇군요. 동부는 등산 코스가 많아요
늘 찾아가는 등산은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자연은 몸과 마음의 병까지도 고쳐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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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4 am 6:54:00 |
| | 자연은 정말 엄마같아요. 항상 주기만 하는, 역시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사는 것은 산이 없어서 산을 복수가 없는데 대리만족 하고 가네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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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 am 8:31:00 |
| 유경님 넘 반갑습니다.
자연은 엄마 같다는 말에 마음을 다해 공감합니다.
자주 산행기 올릴께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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