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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pm 10:48:00 |
| 이번에는 제가 제일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ㅎㅎ
켈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남편이 뉴욕에 출장을 갔는데 내일 맨하튼 약속이 잡혀 있다고 해서 더 열심히
사진을 보았습니다....한국에 있는 저로서는 늘 꿈꾸는 도시입니다.
내일이 명절인데 한국에 있는 저는 더 허허롭네요....남편, 아이들이 다 미국에 있으니...^^
명절날 아침(내일) 동생네가 살고 있는 대전에 다녀오면 또 긴~ 연휴 남편의 전화를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겠지요...ㅎㅎ
2017년 1월 처음 읽은 책이 제임스 패커의 거룩의 재발견이란 책입니다....
신디님의 글을 읽으며 아래로 자라야 한다는 뜻 깊은 공감을 합니다.....거룩함을 위해 !!!
새 소식과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늘 평안하시고...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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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am 5:51:00 |
| 봉학님 넘 반가워요..
미국에 남편과 자녀들이 있으시군요. 마음이 허전하겠군요.
이렇듯 찾아주시니 반갑습니다. 미국에 함께 오셨다면 더 좋을 텐데..
오늘도 따스한 가족 이야기 나워주시니 고맙습니다.
벌써 독서까지 하셨군요. 삶을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바라는 소망 모두 이뤄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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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am 7:41:00 |
| 센트럴팍에서
눈싸움 하던 장면이 영화속 러브 스토리 한장면이였는데
오래전 그근처에서 살던 아들덕분에
박물관도 가본적이 있었답니다
전철도 타 봤고
편한 신발 삭스매장을 찾느라고,맨하튼 구경을 제대로 못한것 같아 두고 두고 아쉬었었는데
이렇게 신디님이 제대로 구경을 시켜주십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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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am 9:40:00 |
| 미미님 정말 반갑습니다. 그런 일이 있군요.
늘 좋은 말씀 주시니 너무 행복합니다.
가끔은 맨하튼 뉴욕을 가묜 저의 마음이 살아납니다.
결혼하기전에 6개월 살았던 곳입니다
미미님 한번 더 오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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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am 8:22:00 |
| 다시 가보고 싶네요. 세번을 갔지만 제대로 구경을 다 못해서 참 아쉽고 그립고 그래요. 우리 애들 대학으로 다 떠나면 저도 여행을 시작하려구요. 여기에 올려주신 곳을 찾아서요. 마음이 참 행복해집니다. 계획이라는게 있으니 ㅎㅎㅎ 힘드신 미시님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힘내시고 모두 희망을 갖고 새해를 잘 지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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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am 9:43:00 |
| 이곳은 ..뉴욕은 저도 자주 가지만 마력이 있습니다.
항상 변하고 아름답고 멋집니다.
살아 생전에 가야 할 곳이 뉴욕이라고 영국 BBC방송에서 알려주었습니다.
좋아하시니 저도 넘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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