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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am 3:13:00 |
| 음악은 Yuhki Kuramoto (유키 구라모토) 의 주옥같은 아름다운 14곡이 들어 있습니다
함께 감상 하시길 바라며 오신 미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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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am 7:39:00 |
| | 소박한 들꽃이 가득 피어있는 길, 거기다 아름다운 음악까지 있으니 마치 행복한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이네요. 신디님 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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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am 8:08:00 |
| 하하하 Sue님 이렇듯 찾아주셨군요
이제 정이드는것 같아요
오늘은 신디가 들꽃 소녀가 되었습니다
행복 바이러스를 드립니다 곧 슈님께서는 더욱 아름다워질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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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pm 1:59:00 |
| | 소박하지만 강인한 들꽃을 전 사랑한답니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꽃을 피우며 살아가는 우리내 모습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들꽃의 방을 운영하면서 이렇게 신디님의 들꽃이야기를 들으니 넘 좋네요.. ^^ 마음이 통하는 누군가가 있다는건 기분 좋은 일이니깐요.. 멋진 곳에서 사시는 신디님이 왠지 부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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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pm 8:23:00 |
| 유진님 언제나 따스한 답글 고맙습니다
저는 뉴저지만 살아서 정이 들어
그냥 편하게 살고 있어요
미국 이민 이야기는 되도록 하지 않지요
정말 경험 없고 어려웠던 시절 있었지요
음악이 참 좋지요?
이런 음악 좋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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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am 6: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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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am 8:44:00 |
| | 저두 음악 들으며 기분 좋게 아침식사 했어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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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pm 8:08:00 |
| Chong Groover님 참 반가워요
정말 전 이 음악을 아주 좋아 합니다
역시 유끼 구라모토.. 그의 연주를 좋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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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pm 8:10:00 |
| 박주연님 처음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때론 일할적에 그림을 그릴 적에 음악을 틀어놓고 그립니다
멋진 식사가 되었을 같아요
요즘 무슨 반찬을 잡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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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pm 10:07:00 |
| 저도 무척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아름다운곳에서 아름다운 그림들이 나오는가 봅니다. 우선 늦었지만 이렇게 좋은 글들 주시는 칼럼 여신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다른 방에 사는 퀼트나눔의 Amy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더운 텍사스이지만, 몇년전 다녀온 뉴져지 생각에 동네분을 만난것 처럼 반가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과 그림 잘 보고 읽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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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4 am 11:29:00 |
| Amy Kang님 넘 반가워요
정말 이렇듯 좋은 분들이 함께 있어 외롭지 않을 것 같아요
좋은 이웃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더욱 고맙겠어요
놀러 도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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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4 pm 8:50:00 |
| 어느 여름날
햇빛 뜨거운 날이었지요
삶 지친 얼굴로
그대 시선 잠시 내게 머물어
얼마나 가슴 뛰었는지 모른답니다
얼마나 가슴 설레인지 모른답니다
그날
처음 내게 다가와 날 보았어요
가까이 다가와 내 향기 맡았어요
신디님, 안녕하세요. 이 구절이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마치 제가 남편을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됐던 그 여름 그 느낌 그대로를 옮겨놓으신 듯한.. 그게 벌써 11년전 여름이네요..
결혼한지는 이제 1년이지만 저희 두사람 연애를 10년이나 했거든요. 그 때의 그 설레임을 다시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글과 시, 아름다운 풍경사진들. 이렇게 좋은 방을 만들어주신것도요. 앞으로 자주 찾아뵐것 같네요.
신디님보다 나이는 한참 적지만 저도 신디님과 비슷한 점이 많아요. 아름다운 자연풍경, 들꽃 좋아하는 것, 시와 음악을 좋아하는 것.. 풍요로운 여름 되시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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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5 am 9:35:00 |
| 음악과 좋은글이 제맘을 풍요롭게 합니다..이게 제가 미시에 오는 이유입니다.
옛추억에 잠시동안이나 묵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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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5 am 10:57:00 |
| 윤수진님 저보다 후배네요
가끔 언니 언니 소리 들으면 참 좋아요
전 미국에 아는 친척이 없어요
형제는 물론 없구요
그래서 외로운 들꽃 같습니다
저의 글,, 그 마음을 아신다면
이미 수진님은 친구가 되었어요
ㅎㅎ
정말 저는 소녀 같아요 마음이..
민망 할정도에요
그렇지만 못 참겠어요
그래서 이런 글을 적어요
또 적은 글 보여드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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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5 am 11:00:00 |
| 미셀님 사시는 곳은 어디입니까?
저는 미국 아주 아름다운 숲속에서 이렇게 살고 있어요
이 들꽃 길은 바로 집을 나가면 펼쳐져 있습니다 답글이 나오니..넘 반가워요
앞으로 우리 가족 이야기와 나의 살아온 삶의 이야기가
벗들!! 미씨님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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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 pm 6:05:00 |
| 들꽃이 너무 아름다워보이네요. 아직도 소녀같은 마음 , 저도 그래요...음악도 너무 좋고
눈깜고 상상해봅니다. 좋은친구 들과 밤잠 안 자면서 수다떨던 소녀시절 ... 그립습니다.
보고싶은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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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9 pm 2:09:00 |
| 신디님 소녀처럼 마음이 참순수하신것같아 이곳에오니 아름다운 풍겨과
아름다운 음악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자주올것같아요...^^**
많은글 부탁드려요....저는 글재주가 없어서 마음을 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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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9 pm 10:30:00 |
| 이연수님 저는 이글을 보며 눈물이 나려 합니다 이밤 답글 보며 행복해요
좋
은릉 친구들이 이곳에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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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9 pm 10:32:00 |
| | oksim sun님 자주 오새요 멋진 글로 고운 답글에 보답하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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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9 pm 10:33:00 |
| 글씨가 간혹 잘 안보인다고 하시는데...
혹여 글씨가 잘 안보이시면..
꼭 말씀 주세요 고쳐 놓을께요
벗님 미씨님 잔심으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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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0 pm 6:42:00 |
| 슬쓸한 마음에 드라마나 한편볼까 들렀는데...... 우연히 님의 사진, 시, 음악을 듣고 눈물이 흐르는것은 아마도 나의 영혼이 저 들꽃같은 외로움에 마음이 짠한것 아니었는지요. 헤즐럿 커피 한잔과 같이 하는 이시간 고즈넉하면서도 아련한 슬픔이 베어오네요.
좋은글, 좋은 음악, 예쁜사진 앞으로도 부탁해요.
종종 둘러보고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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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pm 10:47:00 |
| 오늘 예쁜 들꽃 많이 보고 , 좋은 음악도 잘듣고갑니다.
윗쪽동네 갔었을땐 정신이 사나웠는데 아래쪽 동네오니 맘이 편하고 좋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이제 자야겠네요.
신디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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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am 4:51:00 |
| Jaesun Lee님 늦었지만 지금 답글 보면서인사드립니다
저도 6월이면 필 들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이 소통하는 기쁨도 가지게 되어 대단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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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am 4:52:00 |
| jeannie song님의 따스한 위로가 이 아침 기쁨을 주고 있어요
저는 늘 위안이 되는 이야기를 좋아 합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늦은 답글 미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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