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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am 5:33:00 |
| 미씨님 안녕하세요 추석을 잘 보내고 뉴욕에 사는 친구와 인공 폭포 잘 구경하고 와서 신디가 명랑 해졌어요 암튼 친구들과 수다 떨고 오니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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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am 5:35:00 |
| 정말 오신 벗님들과 피크닉도 하고싶고,,
아침에 뒷숲을 바라보며 아주 행복한 마음으로 이 글을 드립니다
느껴지나요..?? ㅎㅎ
더욱 좋은 모습으로 울 미씨님들깨 아름다운 수다(?)를 나누고 싶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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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pm 9:22:00 |
| 이 풍요로운 가을을 흠뻑 취해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오려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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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pm 2:10:00 |
| 6년전 여기 엘에이 로 와 타주의 풍경이 늘~궁금 했었는데 님이 올려주시는 글과 풍경속에 흠뻑 취해 감사로 감상 한답니다
행복 하셔요 ~~함 가보구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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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pm 2:17:00 |
| 할로윈 인형들의 미소띤 모습들이 참 정겹습니다.
뉴저지의 농장풍경...그리고
신디님의 도란도란 들려주는 글 속에 벌써 가을이 왔네요
감사의 계절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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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pm 5:42:00 |
| | jungsook님 가을에 흠뻑 취하셨나요 ㅎㅎㅎ 가을에 취하시면 아름다워집니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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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pm 5:45:00 |
| 은미님 지금 이곳은 온통 가을입니다 참 아름답지요? 정말 사진으로 밖에 보여드릴수가 없지만 가까운 곳에는 뉴욕의 스위스 아름다운 모홍크가 있어요.
때론 경취에 취하는 것은 사람을 아름답게 합니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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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pm 5:46:00 |
| | 순지님의 고운 마음에 나의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잠시 일손을 놓으시고 음악 가을에 취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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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pm 7:37:00 |
| | 안녕하셔요 신디님 가을이 벌써 부터 이렇게 문턱에와있느지 몰라네요 신디님 사진속에 노랑 호박과 옥수수 그리고 노랑국화가 온통가을 벌판처럼 싱그럽고 훈훈 하며서 배가부르네요 좋은 가을맞이 하시고 행복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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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pm 8:43:00 |
| 신디님의 사진은 늘 살아있어요. 제가 마치 거기있는듯한 착각에 빠지게한답니다.^^
외출을 안해도 높고 파아란 하늘을 볼수있는 풍성한 가을을 느껴봅니다.
맞아요, 이제 곧 파란 하늘에서 빨갛게 되겠죠...그 이후론 가끔 하얀눈이와서
하얗게 되고, 그렇게 또 한해를 보내게 되네요..
예전에 캐리비안 쿠르즈 다녀오신 글을 아주 감명있게 읽어드랬죠..
글에서 느껴지는 신디님의 세심함과 배려심들...게다가 좋은 음악가지
덤으로...넘 멋지시다는 ~~
왠지 외로움이 문득 느껴질때, 차한잔하면서 넋두리하면 친정엄마처럼
내얘기 다 들어주며 , 내편이 되줄듯한 느낌이 드시는 분이예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좋은글, 좋은사진 , 좋은음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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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am 8:35:00 |
| | 명숙님 넘 반가워요 정말 가을은 배가 부른듯 넘 넘 여유가 가득하네요 어디에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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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am 8:39:00 |
| Kate님 정말 반가워요.. 저는 딸이 없어요, 저를 따스한 엄마처럼 느껴주신다니 넘 고맙네요.
전 누구에게나 친구 엄마 동생 언니 다 할수 있어요, 우리 아들들도,, 저희들과 좋아 하는 음악 ,, 영화를 즐기니.. 제가 방문하는 날을 알려주면 제가 좋아 하는 음악 드라마를 가득 준비하고 기다립니다,,
전 정말 그럴때 제가 아이들 세뇌 (?)교육은 잘 시켰구나 흐믓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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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am 8:41:00 |
| 그리고 낙엽이 펄펄 휘날리는 날은 시를 쓰려고하는 순정파 소녀가 됩니다 ㅎㅎㅎ 저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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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pm 7:46:00 |
| 정말 가을이 느껴지네요.. 어느새 할로윈 준비도 하고... 여긴 요즘 왜이리 더운지 모르겠어요.. ㅠ.ㅠ 낮엔 덥고 오늘은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바람은 또 왜 이리 쎄게 부는지....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네요... 풍년맞이 사진 잘 봤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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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pm 9:16:00 |
| | cindy님, 정성스러운 선물을 고맙게 잘받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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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7 am 10:18:00 |
| 어머 유진님 넘 반가워요 오늘은 비가 조금 내려 숲의 이제시작되는 단풍이 조금 추츰 하고 있어요
감기조심 우리 미씨님들 모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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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7 am 10:19:00 |
| | yongae님 선물이라고 하시는 그 마음이 넘 이뽀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사진을 찍어 즐겁게 하고 팠어요 저도 넘 감사합니다 ㅎㅎ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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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8 am 10:36:00 |
| | 이곳의 가을은 지금막 시작하려 합니다.맑고 높은하늘은 너무 당당히도 펼쳐져 있어요.흔들리는 나뭇잎들은 마치 은동전들이 요리조리 어딘가로 마구잡이로 튀어오르는듯 하면서도 그러나 자기가 있어야 하는 자리를 결코 벗어남이 없는 절제된 즐거음을 뽐내고 있답니다.cindy님의 배경음악을 듣노라니 주절주절 무언가를 늘어놓고 싶어 오래 머물다 갑니다.ADD를 클릭 해야하는데 피아노 소리가 자꾸 붙잡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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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9 am 11:11:00 |
| 신디님 답장 감사합니다.그 좋은 딸이 없으시다구요? 제는 딸이 둘 아들이 한명 그리고L.A
에 살고있어요 항상 느끼 는건데요 음악 과 사진 너무 적절 하게보게해주셔서 눈도 귀도 줄겁읍니다. 지금은 소녀의기도 어려을때 못친다고 무지혼나면서 배워던기억을 떠오르게--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 내.내 평안히 잘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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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9 pm 5:38:00 |
|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신디님글과 사진 음악을 들으면서 몰래 살짝 살짝 보고 가면서 혼자서 너무 행복했지요. 신디님게는 약간 미안하면서 .이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서 잘보고 갑니다.소녀기도를 처음 들을때가 봄이었으면 지금은 가을에 온것 같습니다 . 애들은 그나이에도 아직도 가을을 사랑하냐구 하지만 나이는 나이일 뿐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구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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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am 9:07:00 |
| 흔히 볼수있는 가을의 풍경이지만 여기서 음악과 어울려 보니 맛이 새롭읍니다.
이 아침 마음이 꽉찹니다. 감사히 즐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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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am 7:12:00 |
| 가을 다운 가을을 못 느끼고 사는 엘에이에서 사진이나마 이렇게 접하니 정말로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실감을 할수 있네요,,
이런 아침을 맞이하면,,커피가 맛이 더 향기로울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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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am 8:42:00 |
| | cindy님, 안녕하세요? 매일 이방에 들려갑니다...또다른 멋진 작품이 올라왔나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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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am 11:54:00 |
| yongae dormire 님 넘 반가워요
이 음악 모음에는 아주 음악들이 다른 곡들이 가득합니다 즐겨주세요'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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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am 11:55:00 |
| 명숙님의 다정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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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am 11:55:00 |
| 명숙님의 다정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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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am 11:57:00 |
| Marianne Min 님 말씀이 넘 아름다워요
제가 이렇게들 좋아 하시니 힘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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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am 11:57:00 |
| | 희정님 그마음 저도 압니다 꽉 차는 기분 ㅎㅎ 넘 아름다운 소녀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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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am 11:58:00 |
| 정화님 넘 좋은 커피향,, 이곳까지 냄새가 ㅎㅎㅎ 정말 반가워요
친구가 늘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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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am 11:59:00 |
| 영애님이 계셔 이런 좋은 말씀때문에 정이 그리워 이곳으로 오곤합니다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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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7 pm 9:17:00 |
| | 신디님..여기계셨군요. 중앙일보 블로그에서 신디님 돌아오세요. 추진위원회 가 발족되었답니다. 어서오세요..^^;; - 캠핑차로 하는 대륙횡단-의 제시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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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5 pm 8:45:00 |
| 와....노랑 국화꽃 위에 앉은 호랑나비 사진.. 너무 예뻐요.. .
순간포착을 참 잘하셨네요... 사진솜씨가 대단하셔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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