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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am 11:47:00 |
| 김밥을 도시락을 싸주면 친구들 나눠주느라 반도 못 먹는다고 저희 아이는 도시락 안 싸려 하더라구요.
기본 세줄은 싸주는데.. 이쁜 마음으로 두주 추가하겠습니다. ^^ never ever인 친구들을 위해...
글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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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1 pm 2:47:00 |
| | 수현님은 이쁜 어머님이시네요 ^^~ 친구들한테 김밥 나눠주느라 반도 못 먹는 아이도 이쁜 아이구요^^* 깁밥을 보고 반 아이들이 eew~ 해서 못 가져간다는 한탄들이 이렇게 다 바뀌었으면,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김밥, 정말 맛난 음식인데요, 그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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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pm 2:11:00 |
| 이 글 읽고 김밥쌌어요.ㅎㅎㅎ.
김밥은 어떻게 싸든 맛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김밥하고 우유는 안 먹어봤어요.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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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1 pm 2:51:00 |
| | ㅎㅎ 수희님, 식욕 돋구는 김밥 묘사는 아니었는데... 수희님은 맛있고 단정한 김밥을 만드셨을 듯... 된장도 담그려는 훌륭한 주부이시므로... ^^ 김밥하고 희우유, 제 입맛엔 딱인데, 함 트라이해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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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pm 7:16:00 |
| | 지금 금방 "써니"라는 영화을 봤습니다. 님에 김밥글을 읽으니 참으로 학창시절이 기억이 많이 나네요. 다들 어디서 살고 있는지...참으로 궁금한 친구들.....나이가 이제40이 넘어가다보니 추억을 먹고 삽니다. 20대에 한국을 떠났을때 그리 항수병이라는것을 몰랐는데, 이제는 향수가 생기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내일은 저도 김밥을 해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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