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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am 3:39:00 |
| | 연아님 같은 친구 한 명 옆에 있으면 정말 든든할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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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1 pm 6:29:00 |
| | 조안님같은 독자가 있어서 저는 든든할 뿐 아니라 행복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12월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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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am 11:16:00 |
| | 연아님, 오늘 이 글은 여러가지 잊고 있던 걸 생각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아이의 봄이 온다는 말도... 가슴을 뭉클하게 하더니... 떠날때 웃을수 있는 사람... 정말 열심히 잘 살았구나 느낄때만 지을수 있는 모습이겠죠.. 처음 아이들을 두고 다녀오신 나들이가 나름 연아님뿐 아니라 저에게도 좋은 생각을 가지게 해주셨네요.. ^^ 연아님 요즘 한국 눈도 오고 많이 춥다고 하던데 조심해서 다니시구요.. 왠지 저 또한 연아님이 그리워지는 글이였습니다.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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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1 pm 6:46:00 |
| | 유진님, 저는 항상 같은 곳에 있습니다. 유진님 밑의 밑에 방^^ 언제든 들러 수다 떨고 또 한마디 보탤 수 있으니 그리워 마시고 든든하게 여겨주세요ㅎㅎ 제가 하는 말을 유난히 잘 이해해주시는 유진님이 계셔서 저는 든든하지요. 유진님과 공감대가 매우 잘^^* 형성되는 걸 보면 같은 나이인 덕도 있고 살면서 지향하는 바가 같기 때문이란 생각이... ㅎㅎ 유진님은 하늘 나라 가실 때 분명히 환하게 웃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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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pm 11:31:00 |
| 제 친구중에서 하나가 이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연아님 글을 읽으니 그 친구가 생각납니다.
한국에 가셔도 봉사활동도 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군요. 또 한번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불끈 하게 됩니다.
아직 반절이나 남은 여생...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요즘 여기 너무 추워요. 한국은 더 춥겠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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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am 7:52:00 |
| | 수희님 친구분 멋지시네요. 수희님도 멋지시구요^^ 반절 남은 여생 열심히 사신 후 눈 감으실 때 분명 웃고 가실 거예요, 수희님... 무엇이든(productive한 것^^) 삼매경에 빠지는 것이 얼마나 멋있어요. 노력할 수록 나아지는 진리를 저는 믿거든요. 우리 함께 열심히 살아요. 수희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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