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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8:01:00 |
| 한해동안 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연아님
2017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바라시는 일들이 열매 맺길 기원합니다!!
해피 뉴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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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am 7:04:00 |
| cindy님도 해피 뉴 이어!!^^ 2017년에도 많은 곳을 소개해 주시고 귀경시켜 주시고 맛난 레시피도 공유해 주세요^^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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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pm 11:57:00 |
| 저도 귀국해서 한국에 산지 2년정도 되었어요
이 글에 공감 많이 합니다
전 살아도 살아도 힘들고 버겁네요 아마 어렸을때
이민가서 그런가봐요ㅜ
암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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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am 7:08:00 |
| | 어렸을 때 이민 가셨다면 한국의 문화가 많이 생소하시니 힘들고 버거운 건 자명한 일이겠지요. 부모님을 통해 본 한국과도 많이 달라진 세상이라... 그래도 좋은 점만 바라보며 사랑하려고 노력해 보시면 나름 살만해 지실 거에요. 조금 더 힘 내세요, Myonghi님. 2017년엔 더 행복해 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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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1 am 10:53:00 |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운 내 나라 !!!
어릴적 좁아 터지고 구불구불 어두운 골목길이 참 처량맞아 보였는데 왜 그 삐뚤삐뚤한 골목들 마저 그리울까요
이젠 힘들어진 꿈이 그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골목길 자그마한 집으로의 귀환입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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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am 7:11:00 |
| | 그게 '고향'이 가진 힘이지요. 저도 그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참 그리워요. 지금은 쭉쭉 펴지고 넓어졌지만 그때가 훨씬 좋지요 ㅎ~ 언젠가 마음속에 있는 그곳에 꼭 가보시길 기원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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