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3-16 pm 6:45:00 |
| 글만 읽어도 그날에 제 심정같아요.그러나~ 그단어가 그토록 가슴이옥죄여오고 살떨리는 단어인지
첨 알았네요.그래도 대통력을 파면한다.할때 울었어요.ㅠ 우리 다 같은 마음 아니었을까요? |
|
|
|
|
 |
2017-04-01 am 5:06:00 |
| | 저도 이상한 감정이 되어 왈칵 울음이 솟더라구요. 민주주의 만세, 한국 만세, 이렇게 컸네, 대한민국... 한편으로는 서글픔... 왜 우리 나라 대통령들은 이런 식의 말년을 맞이해야 하는가... 참 마음이 복잡했어요. 어서 제왕적 대통령제가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
|
|
|
|
2017-03-22 am 10:27:00 |
| | 어쩜 제 맘을 이리 곱고 긴장감 넘치게 쓰셨을까요? |
|
|
|
|
|
2017-04-01 am 5:10:00 |
| | 대한민국이 잘 되길 그토록 기원했던 sunyi씨의 마음을 제가 읽었나봐요 ㅎ~ |
|
|
|
|
2017-03-26 pm 11:04:00 |
| |
|
|
|
|
|
|
2017-03-30 pm 4:58:00 |
| | 드디어 그 여인이 구속되었습니다. 권력을 유산받아 그 자리에 올라 힘의 방망이를 마구 휘둘던 그 사람도 법 위에 있지 아니함을 보여준 감동의 구속입니다. 이런 기막힌 역사를 통해 민주주의의 뿌리가 조금 더 깊이 내릴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
|
|
|
2017-04-01 am 5:11:00 |
| | 네, 잘 되겠지요. 잘 될 거예요. 같이 기원하고 기도해요 Jane님! |
|
|
|
|
2017-04-18 am 11:03:00 |
| | 상식이 법이 되는 시간이 오기를 기대하며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에게 용서라는 관용보다는 고통으로 깨달음의 시간이 주어지길 바래봅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