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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1 am 10:01:00 |
| ㅎㅎㅎ
살맛 나는 세상을 꿈꾸며...
슬그머니 웃음을 흘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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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am 7:15:00 |
| ㅎㅎ
그 인자한 웃음을 받고 저도 슬그머니 웃음을 흘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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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am 8:20:00 |
| 역시 연아씨!
연아씨 덕에 살맛나는 세상이~
멋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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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am 7:16:00 |
| 방가방가 julia님
소소하지만 소소한 물결이 큰 물결이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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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1 am 8:07:00 |
| 결국 살맛나는 세상이란 남을 배려하는 삶이겠죠
더불어 사는세상 서로 서로 배려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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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am 7:18:00 |
| 네 eunshin님 말씀에 절대 동감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미풍양속이 하루속히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더 따뜻한 한국이 되면 eunshin님 한국에 오셔서 즐거운 노년을 보내실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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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am 7:05:00 |
| 원하는 대로 도배 싱크대 다 해주고, 울 집에 월세로 들어왔던 미국에서 오셨다는 세입자를 되새김합니다. 떠난뒤로 방마다 박살난 전등 구멍난 문짝에 아파트거실 바닥에 너불어진 개똥들. ...열흘 걸려서 집 전체수리하고 새로운 세입자에게 열쇠를 넘기려고 보니 현관문 도어도 망가져있고~~ 새로 들어온 세입자가 베란다에 수도꼭지가 없다고 연락왔더군요. 미국 시민권자라. 당연히 집관리도 미국식으로 할줄 알았더니 집을 다 뽀개놨더군요. 입양도 했다길래 월세도 밀리는 걸 그냥 놔뒀다가 수리비가 천만원이 넘게 들었어요. 법대로 하기엔 법도 멀고 거리도 멀고..
연아님은 좋은 세입자 좋은 연만 만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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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am 7:26:00 |
| 에고... 참 인식이 부족한 세입자를 만나 고생하셨네요, sukhyang님 ㅠ
미국에서 사는 사람들이라고 다 집관리를 잘 한다는 보장은 없으나 미국에서 렌트 살면서 그렇게 손상을 많이 시키면 보증금을 다 못 돌려받는 제도는 잘 되어있지요. 이후에 만난 세입자는 내 집처럼 잘 케어하며 살았는지 궁금하네요. 집주인이 세입자를 위해주면 세입자도 집을 함부로 하지 않는 부메랑 선행이 이어지면 좋겠어요. 나도 잘 하고 남도 잘 하고 서로서로 잘 하는 사회... 일단 우리부터라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요 sukhyang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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