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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pm 4:39:00 |
| 문득 두리번 거리다
제목에 끌려 들어왔어요
도란 도란 세월을 잘 살아낸
흔적을 엿듣는듯하여
짠~하니 토닥 토닥 안아 주고 싶습니다요.
같은 엄마로서 공감하며 다녀간 흔적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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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am 10:58:00 |
| | 반갑습니다 joice님^^ 엄마란 존재에 대해 생각하며 산 세월이 벌써 21년이 되었네요. joice님은 얼마나 되셨을까요? 최선의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은 다 같으리라 생각되요. 그럼에도 나보다 훨씬 고생하고 희생하며 엄마 노릇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절로 감탄이 나오고 joice님 말씀대로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지지요. 이런 공감을 형성하며 흔적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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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pm 7:45:00 |
| 귀한글 공감되는 감사합니다.
제게 물어도 두번째를 택할것 같네요.
바로 그게 엄마의 마음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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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am 11:04:00 |
| | 엄마의 마음,이란 말을 아이에게 직접 하기는 좀 쑥스러워서 전 잘 안 해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주어야 진짜란 생각도 들고요. 한데 같은 엄마끼리는 무엇보다 공감하는 것이 바로 그 엄마의 마음이지요^^ Eunhwa님과 그 공감을 나눌 수 있어서 마음 따스하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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