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9-19 pm 7:15:00 |
| |
|
|
|
 |
2019-09-23 am 9:59:00 |
| 옛날 생각이 나며 너무 많이 공감해요
나의 삶을 세워가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이 참 멋지게 다가옵니다. |
|
|
|
|
|
2019-09-30 am 7:00:00 |
| | Jenny Choe님과 eunice kim님, 좋은 아침맞이 하고 계신가요?^^ 벌써 20년이 흘렀고 그 흐른 세월을 돌이켜 보는 것이 참 재미있네요. 같은 일이 세월이 지나자 다르게 보이는 면목도 신기하구요. 그래서 책도 나이 별로 다르게 느낀다는 진리가 탄생되나 봐요^^ 이곳은 아침 저녁 가을이 되었습니다. 창밖 나뭇잎도 계절을 품었네요. 계신 곳도 그러겠죠? 전 딸내미한테 옮아서 감기로 고생했어요. 건강이 제일 좋네요 반가웠고 환절기 감기 많이 유의하셔요~ |
|
|
|
|
2019-10-05 pm 2:36:00 |
| 저역시 아이들 키우느라 제 인생은 많이 포기했지만
미국교회에서 프리로 가르치는 영어교실에서 좋은 선생님 만나서
참으로 좋은 추억 만들었고, 또한 도미니컨수녀회에서 일대일로 선생님 소개 해 주어서
지금까지 근 이십년을 이젠 친구가 되었지요,
근데 영어란 것이 공부를 하면 더 잘해야하는데,,, 도대체가 늘지않는 이유가 뭘가요?
여튼 무심코 들어와서 좋은얘기에 공감하고 갑니다.
올만에 옛생각도 많이 했어요, 자주 뵙도록 할게요~
|
|
|
|
|
|
2019-10-10 am 6:52:00 |
| | ㅎㅎ 제 말이 바로... 울컥 공감이...^^ 영어란 것은 대체 왜 그리 높이 있나요. 모든 언어가 그렇겠지만 내가 살아가는데 정말 필요한 외국어는 그 어려움의 실감이 다른 것 같아요. 근데 며칠 전 지인으로부터 한가지 힌트를 얻었어요. 문제는 돈이 안 들어가서일지 모르겠다는... ㅎㅎ 돈을 주고 다니는 정식학교에서 그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면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 거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이 정도 하는 것도 가성비 갑이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 진리가... ㅎㅎ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