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yun im  
2020-11-03 pm 4:39:00
아~
그 어떤 훌륭한 시보다 더 감동적이네요,
너무나 진솔된 이분들의 경험과 마음이니깐, 더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교훈을 새기며
저두 각성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답글
 Yunah Kim  
2020-11-03 pm 10:04:00
전 어려운 시를 잘 소화 못 시켜서인지
문학쟝르중 시만큼은 쉽고 직설적인 것에 더 감동을 받거든요.
참 진솔하고 소박하면서도 성찰이 들어있는데, 할머님들의 도전과 노력에도 감동이 되어 좋았어요.
지혜롭게 늙어가면 여러 면에서 아름다움이 베어나오는 것 같아요. 기회되시면 hyun님도 마음속 언어를 시로 한편 지어보시면 어떨까요 ㅎ 저도 한번씩 해볼까 생각해요. 재미 있을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