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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am 8:38:00 |
| |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다시한번 읽고 생각하게 됩니다..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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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pm 7:14:00 |
| | ㅎ 저랑 똑같으시네요 주현님. 저도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한국의 실정을 반추하니 여러 감회가 떠올라서...^^ 저도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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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pm 12:26:00 |
| 그래서 제가 한국에 갈 때 마다 느끼는 점이,
심지어 식구들도 이해 못하는 일들이 많답니다.
정당하게 요구해도 될 일들을, 왜 굳이 귀찮게 만드냐고 입도 뻥긋 하지마라해요.
저만 별난여자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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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pm 7:30:00 |
| ㅎㅎ 한국 가족분들이 그리 말씀하시는 게 너무 익숙하게 느껴지네요. 최근 한국에서 6년간 살다왔잖아요, 제가.
저도 꽤 별난여자로 살았는데, 그렇다고 별나지 않게 변할 생각은 없어요, 앞으로도^^
참 한가지 더, 별난게 나쁜 의미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게 별나서 사회에 좋은 방향으로 충격과 영향을 줄 수도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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