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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am 1:15:00 |
| 연아님 체험이 저에게는 낯선 정보이네요.
전세대출이 아파트는 되고 전원주택은 안된다...엥?
아무쪼록 아파트생활이 전원주택생활로 둔갑하는 기회가 찾아오길 빕니다.
그리고 한국생활이 알차고 행복한 날들이기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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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4 pm 5:28:00 |
| 감사해요 Young Gray님^^
한국은 부동산 법규가 시시때때로 변하는데도 늘 틈새를 파고드는 투기세력들로 인해 한없이 복잡해지는 듯 해요. 대출이 규제지역은 잘 안 되고 비규제지역은 가능하고, 1가구 2주택도 지역에 따라 제한을 엄청 받기도, 아니기도 하고...^^; 로마법이 하 복잡하지만 전원주택생활을 하고야 말겠다는 ㅎㅎ 결심은 하고 있지요. 그 감격의 날이 오면 자세히 올릴게요^^ 미국에도 자주 가게 될 것 같으니 언젠가 봴 날이 올지도??^^ 늘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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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am 11:07:00 |
| | 한국 살다 미국 왔는데.. 집 구매 하는 시스템이나 은행에서 돈보내는 방식, 처리되는 시간, 보드 맴버 인터뷰등 너무 다른게 많고 오래 걸려서 깜짝 놀랐어요. 한국이 익숙해서일수도 있지만 미국이 그나마 좋은 점은 대출이 많이 된다는거 하나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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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4 pm 5:39:00 |
| 아~ 저와 같은 스펠링을 쓰시네요, 반갑습니다 Yunah Do님^^
맞아요, 미국과 한국은 다른 세상이지요~ 그래서 예상을 하면 빗나가는 게 많더라고요. 내게 익숙한 시스템이 좋게 느껴지는 건 그 때문인 것 같아요.
미국은 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대출시스템이 매우 타이트해졌지요. 어쨌거나 한국이 뭐든 빨라요. 그래서 편리하죠^^ 미국은 능력대로 대출이 되는 시스템이 합리성을 가지는 것 같아요. 한국은 투기세력을 견제하기때문인지 능력과는 별개로 여러가지 제한이 많아서 불편하지만 또 나름대로 대국민 자구책으로서 공정한 처사같고요. 앞으로 행복하고 즐겁고 평화로운 미국생활 되시길 바라요 Yunah Do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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