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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am 9:22:00 |
| 아주 지혜로운 결심입니다!
연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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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am 3:53:00 |
| Namsoo남에서도 새해에 복 너무 많아서 나눠줄만큼 받으시길 바라요~^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고요^^ Namsoo님의 새해계획과 소망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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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am 11:26:00 |
| 처음 들어와서 이 글을 읽고는 제가 결심한바를 그대로 옮겨주신것 같아 반가운 맘에 냉큼 댓글을 답니다.
저 역시 이제는 오히려 비워갈 때라 생각하며 하나씩 행동하려 하는데 정말 쉽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거창하게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기보다는 불필요한것들을 볼때마다 저의 물욕의 소산물을 대하는것 같아 점점 불편해졌거든요.
물질도 사람도 넘치는게 모자람만 못하다는걸 실감하며 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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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am 2:41:00 |
| 제가 한동안 못 들어와서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살면서 정도라는 걸 지키는 것이 참 어렵지요. 저도 많이 노력을 기울이지만 한참 모자람을 느낍니다.
하지만 아무 생각이 없는 것보단 낫다는 생각에 생각을 하다보니 나이 별로 생각이 달라지네요^^;
비우고 놓고 살아야 하는 적당한 시기라는 것이 있나봅니다.
깊은 마음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icole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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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am 3:05:00 |
| 저번에 읽고도 답을 못했네요,
너무나 공감되고 실천하기로 결심했는데, 아직도 제대로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많은 물건들을 처리한지는 오래되었어요.
모 아직도 미련남는 애들 어릴적 물건이 있긴한데, 조만간 처리해야겠어요.
근데 정말이지 이 말은 너무나 와 닿습니다요.
사랑을 많이 받았던 사람에게 받기를 기대하지 않고 내가 더 주기로 결심했다.
그렇게만 된다면 제 마음도 한결 가벼워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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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am 11:56:00 |
| | 안녕하세요~ 댓글은 처음 남깁니다. "올 해 지금껏 사랑을 많이 받았던 사람에게 받기를 기대하지 않고 내가 더 주기로 결심"하셨다니, 저 역시 똑같은 목표를 세워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시네요. 정말 중요한 결심을 하신 듯 합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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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pm 12:14:00 |
|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보게 되었어요.
신선한 깨달음이라 공감하게 됩니다.
버릴 것을 걱정해야 하는데 채울 것을 고민하는 욕심과 욕망이 참 안타깝습니다.
블로그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잘 들어와 보질 못해서 죄송해요.
그냥 얼듯 드는 생각은
다른 방에서도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걸 혼자서 보고 깨닫고 결단하는 것만으로도 벌써 미안해 지네요.
귀하신 결단에 감사드리며,
금년에 계속되는 과정과 여정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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