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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am 10:21:00 |
| 한국땅은 금수강산이라는 말이 이해가 됩니다.
아름다운 사진들로 힐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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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am 10:34:00 |
| 요즈음 제가 느끼는 바가 한국은 금수강산, 맞다는 감회에요^^ 나이탓인가, 하면서 새삼 새롭게 감탄을 해요.
제주는 육지와는 차별화된 이국미도 품었구요. 나중에 직접 보시고 더욱 힐링되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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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am 9:15:00 |
| 안녕하세요, 연아님.
가끔 연아님의 글만 읽다가 얼마전 이곳에 칼럼을 쓰기 시작한 새내기 [오늘도 맑음]의 수지입니다.
맨처음 칼럼을 시작한 연도가 2008년이셨네요.
와우~! 존경스럽습니다. 이곳 미시와 인연을 맺은 12년차 저보다도 선배님? 오호호.
올려주신 제주도의 환상적인 사진들이 꿈결처럼 느껴집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내년에 칠순 기념 여행을 한국으로 다녀오려고 하느데 계획을 바꿀까봐요. [제주도 한 달 살기]로 ㅎ
제 짝지의 반대만 없다면 실천에 옭겨보고 싶어요. ㅎ
차근차근 밑에 올리신 글들도 읽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맑음] 수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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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am 7:56:00 |
| Soon님 반갑습니다!!!
칼럼 오픈 축하드려요. Soon님을 조금 알게 되어서인지 친근함이... ㅎㅎ
게다가
첫 키쓰를 한 사람과 결혼하신 것이 저와 같으셔요 다만... 저는 스물 일곱인가에...~~;;
칠순의 나이에 새로운 세상과 조우하시니 또 얼마나 열정적인 분인가, 감탄 하고 있어요.
좋은 추억, 그 고왔던 시절의 이야기 많이 들려주셔요. 잘 들을게요.
칠순기념 여행 하시면서 제주도 한달살기도 하시면 좋겠네요^^ 육지 구경도 하시고 제주도에서 리렉스도 하시고요. Soon님의 눈에 비친 제주도도 많이 궁금하네요.
Soon님 앞으로 오랫동안 경쾌한 글솜씨 발휘해 주셔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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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pm 9:25:00 |
| 제주도에 머무시는 동안 어떤 글을 창조하셨는지 궁금해요.
멋진 소설이 탄생한 것 같은데...
책으로 출간하시면 꼭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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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am 8:02:00 |
| 제주도에 머물면서는 소설을 쓰지 않았어요 영그레이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듯 해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아버지를 많이 생각하고 머리에 박힌 모습들 조금 끄적이면서 많이 울고 많이 걷고...
제 글도 언젠간 출간이 되겠죠, 지금은 아무 액션 없이 그냥 가끔씩 쓰기만 하지만요.
그럼요, 책나오면 영그레이님께 보내드려야지요, 그러니 건강하게 장수하셔요 해요, 영그레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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