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am 2:33:00

연아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저는 참 운 좋게 잘 피해다녔다고 생각했는데, 말로만 접하던 코비드님 만났어요.
마스크를 사용했지만, 그래도 걸렸슴다.
지금 밖에는 거의가 마스크를 미착용하고 있어도 끝까지 사용했는데,,,
아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국은 사정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부디 조심하세요~

여튼 이번 시는 참 위안이 되네요,
세월을 비껴 갈 수는 없고,,,
다시한번 마음을 추스려봐야겠습니다.

Yunah Kim

2022-08-22 am 7:43:00

에고... 고생은 많이 안 하셨는지 모르겠네요ㅠ
정말 미국에선 많이들 마스크를 안 쓴다던데 와중에도 조심하셨건만 그리되서 의아하고 속상하셨겠어요.
지금은 잘 나으신 듯 해서 다행이에요.

한국도 재차 증가추세더니 정점을 찍은 듯 하다는 뉴스가 있어요. 그래도 다수는 여전히 조심하고 있지요.
마스크 쓰기는 이제 고착화 된 듯 해요. 물론 답답해 하는 사람들은 벗고 다니기도 하지만 스스로의 방역에 주의를 기울이기는 미국 보다 나은 것 같아요.

현님, 부디 아무런 후유증 안 겪으시길 저도 함께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