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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am 10:42:00 |
| 칼럼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기대 만땅!입니다.(이런 말 나도 써도 되나?ㅎㅎ)
자주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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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am 10:56:00 |
| 축하드립니다.. 옆방에서 들꽃을 키우는 유진입니다.. ^^
앞으로 연아님의 글 기대하며 자주 오겠습니다.. ^^ 자주 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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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am 11:22:00 |
| 칼럼 오픈 축하드립니다...진솔하게 거짓없고 꾸밈없는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잘보이려구 다듬고 다듬어서 진실이 없어진 그런 얘기 말구요 한줄을 읽어도 그냥 가슴에 팍팍 와닿는 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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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pm 12:13:00 |
| 오픈 축하드리구요~~
시작처럼 관리도 꾸준히 첫 마음으로 잘 하시길 기대합니다....
자주 들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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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pm 12: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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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pm 5:56:00 |
| | 아름다운 글들이 기대 됩니다. 아이의 나이가 같다는 이유만으로도 친근감이 느껴집니다.예전의 친구이름도 똑같았는데 갑자기 그 친구가 보고 싶어 지네요. 아름다운 음악을 기타반주에 들려 주던 친구였는데... 자주 들를게요. 첫 칼럼 무지많이 축하 드리며 늘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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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pm 8:21:00 |
| | 칼럼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피겨선수 연아와 이름이 같으세요. 영어이름은 다르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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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pm 10:41:00 |
| 저도 내년에 울 딸 킨더 들어가면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요?? ^^
칼럼 축하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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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am 6:16:00 |
| 새로이 시작한다는 것은 늘 행복을 가져다 줘요. 새로운 연아님의 자유 세상을 꾸며봐요.
칼럼 오픈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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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am 7:14:00 |
| 전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글쓰는 분들이예요.
자꾸쓰다보면 는다고 하지만 제 생각엔 타고 나는거 같아요.
어쩌다 쓰는 제글은 실험보고서 같아서 제가 읽고도 참 드라이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새로 칼럼을 시작하시는거 정말 반갑구요. 김연아님 글 읽으면서라도 마치 제글인양 대리만족을 할랍니다.
텍사스에서 바람난 퀼트 아줌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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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am 10:28:00 |
| 여러분 정말 방가방갑니다. ~~ 막 씽크가 막혀 씨름하다 생긴 스트레스가 여러분 덕에 싹 풀려 버렸네요. 산소같은 답글들, 정말 감사해요.
insun님, 기대에 부응해 드려야 하는데... 나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구요, 남에게 상처가 되는 말 빼고 다~ 해도 되지 않을까요^^ 할머니들이 "쪽팔려!'소리를 하실 때 제일 귀엽다는 분도 계시던걸요. 참한 미씨가 약간의 속어를 쓰는 일도 나름 매력있답니다.^*^
유진님, 제 큰 딸 이름과 같으신 줄 몰랐죠^^ 가끔 들른 들꽃들의 반란방에서 독자로서 뵙던 제가 이렇게 유진님과 글을 나누고 있으니 오랜 지인처럼 친근감이 파~ㄱ 생기네요. 앞으론 더 자주 뵐게요. 지금껏 소극적이었던 댓글도 열씸 남기구요.
Annie님, 좋은 채찍같은 말씀이라 조금 두렵지만 명심하기로 했어요. 다듬어진 글을 좋아하는 건 제 취향이라 절제된 표현에 호감을 갖는 편이지요. 아마 성격탓도 있을 거예요. 전 지금껏 감정을 절제, 조절하며 산 편이거든요. 글은 정말 글쓴이의 분신이더라구요. 소녀시절, 울기도 웃기도 잘하는 어떤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를 보면서 덜 늙는 것 같다는 사실을 깨달은 건 한참 후의 일이었답니다. 그럴줄 알았으면 성격을 뜯어 고쳐서라도 자유로이 감정을 표출하며 살 것을... 지금 제 딸이 별반 감정의 표현이 없어 쬐꼼 마음이...이크, 뭔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용~*^;; 앞으로 무언가 부족한 점이 보인다 싶으면 콕 찝어 말씀해 주세요. 살이되고 뼈가 되는 말씀 감사히 받을게요.
Hyun ju님, 혹 관리자님?? ㅎㅎ 말씀대로 초심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주 들러 주세요.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dana님, 이름을 어찌 발음해야 할까요? 진짜 사용하시는 성함이라면 참 특이하고 예쁘단 느낌이 드네요. 축하 감사히 받겠구요. 칼럼 성실히 잘 돌볼게요, 자주 뵈요^&^ !
승경님, 사실 전 주위에서 똑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을 별로 못 봐서 나름 특이한 이름이라 생각해 왔거든요. 근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았네요^^ ;; 제 아이들과 같은 또래를 가진 엄마들은 제 친구로도 1순위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이들 때문에 자주 이야기가 오가고 만날 기회가 많으니 그렇겠죠? 새로 누군가를 만났는데 그 분도 같은 또래의 아이가 있으면 훗 만남을 기대할 정도로 저 또한 친근감이 생기더라구요. 넘 반갑구요. 우리 가끔 아이들 얘기 같이 해요. 이 기회에 연아란 옛 친구에게 멜이라도 띄워보시면 워쩔까요?? ^*^ :-) 승경님도 행복하세요.
이인선님, 저도 김연아선수를 넘 좋아한답니다. 미국에 살면서 나름 애국자가 되어서리 대한민국을 돋보이는 모든 이들이 얼마나 자랑스럽던지... 이번 올림픽에서도 워찌나 열광하며 응원을 했더랬는지(특히 박태환과 펠프스가 붙을 때...) ㅋㅋ 울 큰 딸이 컴플레인 들어오겠다고 주의를 주고 작은 딸은 쬐만한 손으로 제 입을 막던걸요.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퍼지면 이젠 눈시울부터 붉힌답니다. 완존 아잠마가 되설라므네... 아마도 같은 마음으로 김연아 선수를 좋아하시는 건 아닌지...? 물론 그 재능과 외모로도 매력 만점이구요. 이인선님, 자주 뵈요.
배미경님, 축하 감사합니다. 아이가 그럼 4살이겠네요. 참 이쁠 때예요. 저희 막내는 혼자서는 도저히 못 노는 아이였어요. 친구를 넘 좋아하고 친구가 없으면 엄마나 아빠하고라도 놀아야 했지요. 그런 녀석을 학교도 안 보내주고 내내 끼고 있었으니(여러 사정상^^)... 미경님의 딸도 그런가요? 그렇담 내년에 학교 보내보시면 알아요. 전 기쁨에 넘쳐 그 날 아침에 감상문을 써야했다니까요, 자유인이란 제목으로^^ ㅋㅋ. 하지만 한편 찡하기도 하지요. 지금 곁에 있는 아이가 넘 소중했음을 언젠가 에이는 그리움으로 실감할 날이 올텐데... 그러니 미경씨 최선을 다해 이 순간을 인조이하세요~~
Sunny님, 인생 선배이실 거란 생각이 드는데...... 축하와 격려말씀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제 자유세상이 어찌 꾸며지는지 같이 봐주실 거죠? 많은 조언도 부탁드릴게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제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단어가 '행복'이랍니다.^*^
Amy님, 님이 글까지 넘 잘쓰시면 쬐께 불공평하잖아요^^ 전 Amy님처럼 손재주 많으신 분이 부럽답니다. 만드신 아름다운 퀼트작품에 감탄을 하면서도 도저히 흉내조차 못 낼것 같아 저도 대리만족만 하곤 했답니다. 제가 ESL에 다닐 때, 어떤 특강시간에 강사분이 자신의 조모가 만든 퀼트를 가지고와서 그 의미까지 조목조목 설명해 준 일이 생각납니다. 남자들은 하품을 하기도 했지만 전 그 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그 분의 얼굴에 어찌나 자랑스러움이 묻어나던지... Amy님의 손녀들도 할머니의 작품을 자랑스러워 할 것 같네요~~ 손재주까지 복 받은 거 감사하시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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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pm 2:18:00 |
| | 컬럼 여신것 축하 드려요! 앞으로 자주 들를께요. ^^ 저도 한 때 문학소녀였답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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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pm 6:17:00 |
| | 이.럴.수.가.... 제 이름도 김연아입니다. ^^ 본시 김연화는 많은데 김연아라는 이름은 흔치 않거든요. 피겨요정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반갑네요. 너무놀라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저는 캘리 alhambra에 살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기자출신이었답니다. ㅋㅋ 좋은글 기대할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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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pm 7:30:00 |
| 수인님, 문학소녀셨군요^^ 반가워요. 글쎄 전 소녀시절, 그닥 문학에 조회가 깊진 않았던 것 같아요. 오히려 지금 더 목말라하고 있죠. 둘째 임신 때는 입덧이 심해서 9개월까지 누워있었는데 그동안 일주일에 소설 단행본 2,3권씩을 읽어 제쳤어요. 수인님은 어떤 쟝르를 좋아하셨나요?
전 나름대로 현재 한국 문단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들의 글솜씨에 감탄을 하곤 하는데 많은 분들이 비판의 눈으로 보고 계시더라구요. 왜 토지같은 대작들 있잖아요. 비교하면 넘 가볍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죠. 하지만 현재의 흐름은 과거의 것과 다르므로 같은 잣대로 비교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암튼 자주 들려주신 다는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해요.
youn ah님, 정말 반가워요. 성까지 같으신 김연아님이 저로서도 두번째군요. 이것도 인연이지요? ㅋㅋ 영문표기가 제 것보다 정확하신 것 같아요. 전 예전에 여권 만들때, 그냥 단체로 여행사에 맡겼더니 Yunah로 했더라구요. 그 담부터 죽 그 이름을 사용중이에요. 기자출신이셨으니 김 연아란 이름이 자주 인쇄되어 박혔겠네요. 나름 동명이인으로서 영광이예요. 피겨요정처럼^^ 근데요, 혹 짓궂은 남자들로부터 성이 '이'씨가 아닌게 다행이란 소리는 안 들으셨어요? ㅋㅋ 그럴 때마다 전 듣는 이의 인격으로 그 이름이 판가름되더라고 반박을 하곤 했죠. 암튼 부모님이 주신 이름 우리 예쁘게 사용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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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pm 9: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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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pm 9:12:00 |
| | 칼럼 시작 축하합니다 읽는거 아주 좋아 하거던요 좋은 글 기대할깨요 다시 한번더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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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0 pm 6:20:00 |
| 지현님, 축하 감사히 받겠습니다. 들러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친절한 말씀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되네요.^^ 이제 완연한 가을이에요. 저 사는 곳은 단풍이 아주 예쁘답니다. 가을이 농익는 시간쯤 사진 보여드릴게요. 자주 만나뵈요^^
myongsuk님, 저도 독서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거의 다른 취미는 없는듯... ㅋㅋ 우리 동호회 할까요? ^^
글 읽는 즐거움을 스스로 아는 만큼 제 글로 인해 명숙님께 작은 기쁨이 될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항상 격려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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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3 am 8: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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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pm 9:14:00 |
| | yongae님, 제가 지금 최신글부터 답글을 달고 오는 중이거든요. 편마다 친절한 답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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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am 10:45:00 |
| 메사추세츠에 계신다는 얘기만 들어도 방갑습니다 ㅋㅋ
새로운 칼럼이 많이 생겼네여,,,
제이미란 분도 보스톤 사신다는것 같은데,,,
암튼 먼저 축하드리고 님글 읽어보러 갑니다~
기대가 큽니다요
학생때 한 때 나마 문학소녀를 꿈 꾼 사람들이 참 많았지여,,,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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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pm 5:35:00 |
| 너무 늦은 축하 메세지를 읽으실지..
조지아에서 미국 생활을 시작하셨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아틀란타 조지아 거든요. ㅎㅎ
아직 컴퓨터가 익숙치 않고 나이가...
아무튼 흔적 없이 조용히 응원을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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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5 pm 9:22:00 |
| | 아, 실제로 보고 이리 글로 만나니 반갑기도하고 아쉽기도 해요 더많은 시간좀 보낼껄 감사해요.잘 읽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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