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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pm 9:17:00 |
|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자꾸 아비게일의 늘씬하고 예쁜 모습이 떠 올라요..ㅎㅎ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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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pm 10:33:00 |
| 영화를 보는듯 그림이 그려져요. 그리고 누가 역할을 맞으면 제격일까하고 상상도 하구요.
한국의 복잡한 서울거리도 그려져서 잠깐 생각에 잠겼답니다.
재미있는 글 고마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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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pm 10: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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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am 12:23:00 |
| |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 내 애인이 저러면 난 술은 아까우니깐 물은 좀 끼언지 않았을까.. 싶은데.. ㅋㅋㅋ 다음 내용이 어떨지 기대 만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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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am 7:49:00 |
| 지현님, 반가워요. 재밌으셨다니 넘 다행입니다.~~;; 늘씬하고 예쁜 건 참으로 큰 복이죠? 많은 이의 눈,특히 남자의 눈을 즐겁게 해주니 말예요. 근데 그것보다 한층 위인 복이 따로 있지요.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능력... 그런 사람들 보면 진짜 부러버요.^^ 들러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또 뵈요!
Amy님, 말씀대로 저도 그 역할의 주인공을 구상해 보게 되네요. 원글에서 한걸음 나아간 발상인걸요. 생각에 생각을 더하는 것, 이런걸 브레인 스토밍이라 해도 될까요??ㅋㅋ 작년에 다녀온 한국은 여전히 복잡하더라구요, 그치만 전 너무 좋았습니다. 완존 사람 사는 동네같아서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고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insun님, 자주 뵈니 넘 좋네요. 감사하구요, 언제나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유진님, 혹 아랫글에 제가 답글 단 것 보셨나용? 오늘 아침에도 유진아~ 하는 이름을 몇 번불렀는데...ㅋㅋ^^ 우리 유진이도 엄마가 쓴 글을 보고 다 이해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가끔 100프로의 교감이 어렵단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물론 말과 글이 같아도 항상 100프로를 채우긴 힘들지만요... 아침부터 얘기가 심각해 졌나요??ㅋㅋ. 유진님, 우리 이럴까요? 유진님이 물 한컵 뿌리고 그 담에 제가 또 한 컵 뿌리고...ㅋㅋ 읽어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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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am 8:47:00 |
| | 하얀 백지를 3D로 표현 할수있는 글재주는 어디서 나오나요. 정말 부럽습니다 재밌게읽어어요. 다음를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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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0 am 7: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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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0 am 9:04:00 |
| 너무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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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0 pm 7:00:00 |
| Sunny님, 제가 더 부럽네요. '하얀 백지를 3D로...' 란 표현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 @~@ 담에 제가 쫌 빌려 써도 될까요? ^^ 근데 그건 님의 상상력이 풍부하신 덕분인것 같아요^^ 짧았던 글이었는데 재밌게 읽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행복한 한 주 되시고 담에 또 뵈요.
Annie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nie님이 재밌게 읽으셨다니 정말 기뻐요. hurray! ^^ 또 지켜봐 주세요! (부족한 점도 말씀해 주시구요^^)
dana님, 이름이쁜이님^^ 다음편 기대해 주신다니 감사해요. 담주 수 혹은 목요일에 또 뵈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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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0 pm 7:26:00 |
| | 처음 부터 이렇게 재미있으면 살림사리에 지장이써요ㅛㅛ 더 좋은 이야기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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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0 pm 7:28:00 |
| | 처음 부터 이렇게 재미있으면 살림사리에 지장있써요ㅛㅛ 더 좋은 이야기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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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1 pm 1:23:00 |
| 재밌어요..다음편은 언제 올라오나요?
아비게일의 날씬한 모습이 자꾸 상상이되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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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2 am 6:26:00 |
| myongsuk님, ㅎㅎ 과찬 감사합니다.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네요. 살림 고만하게요...ㅋㅋ 나름 최선을 다할게요. 좋은 한 주 되세요.
Ar님, 역시 상상력이 좋으셔서... 사실 스토리 위주가 아닌 '묘사'부분은 독자의 상상력없인 어필이 안되거든요. 좋은 독자 덕분에 글이 살아나서 다행입니다.^^ 2편은 이번주 수요일에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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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2 am 11: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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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3 am 8:20:00 |
| | 수요일? 아~~내일이군요. 운동하면서도 기대에 부풀어 땡땡이 부리면 안됄텐데..빨리 집에와서 읽을려구 말이죠^^ 기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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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pm 9:11:00 |
| Young Ae님, yongae님^^
기대에 부응을 못하더라도 너그러이 양해를... ^^ 사실 제 소설을 대중에 공개하는 건 처음이라 약간 떨리기도 한답니다. 특히나 인터넷 독자들이 원하는 스타일이 아닐거란 생각에... 아무래도 아직은 저 좋아하는 스타일로 쓰는 초보?인지라...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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