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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am 6:28:00 |
| 수고했어요
해피엔딩이 좋아요
여러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자칫 서로 뒤섞어놓을 수도 있거든요
다음번에도 좋은 글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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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am 6:51:00 |
| 너무나아름다운삶의이야기..감사합니다.끝이아주깔끔하게좋아요....
한줄한줄너무나가슴에파고드네요...세월이흘러도처음의떨리는맘에사랑의이야기......
다음이야기를기다리겠읍니다.....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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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am 8: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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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pm 2: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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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pm 3:16:00 |
| 마지막 부분...눈물 나네요.
저두...저렇게 느낄 수 있도록...더 사랑하고 싶어지네요. 남편도...삶도...나 자신도...
암튼 넘 감사하고 참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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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pm 5:12:00 |
| | 정말 짜릿하게 기다리면서 잘 읽었어요. 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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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pm 5: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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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am 10:35:00 |
| | 정말 이곳 미씨님들처럼 친절하시고 따뜻한 분들이 흔치 않습니다...세상이 삭막하고 냉정하다고들 하지만 이렇게 정답게 용기를 주시고 힘을 보태주시는 아름다운 분들이 아직은 이리 많으신듯해서, 제 맘속 깊은곳까지 훈훈하고 흐믓합니다. 끝까지 함께 와주신 한분한분의 시간이 소중하고, 동감하며 나누어주신 마음이...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흐흐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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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pm 9:12:00 |
| 첫 번째 소설이라는게 믿기 어려울 정도의 훌륭한 솜씨, 감탄 입니다....
계속 건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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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pm 11:42:00 |
| | 처음부터 끝까지 힘이 되어주신 상희님...저희 고민을 받아주시고 용기주신 좋으신 글친구님~ 새로운 소설 담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렁 올려주시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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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pm 1:15:00 |
| | 너무 잘 읽었어요. 코끝이 찡하네요. 수고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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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3 am 10:44:00 |
| | Sara님...감사드립니다...저같은것이 작은 감동이라도 드릴수있었다면...너무나 큰기쁨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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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pm 10:25:00 |
| 축하 그리고 감사 드려요.
저는 오늘 하루만에 끝냈어요. 아이들 때문에 지금에서야 ...
표현력이 좋으세요. 저도 소설은 아니지만 미국에서의 저의 생활을 아이들에게 편지 형식으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용기를 주셨네요. 노트는 찾아 놨고, 이제 펜만 찾으면 되는데 넘 게으름을 피우고 있어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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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5 am 10:37:00 |
| | 저 오늘 처음 이 방에 들어와서 제목에 끌려서 읽었는데 정말 넘 재밌게 읽었어요.. 정말 다희랑 같이 화도 내고 짜증도 내고 눈물도 글썽거리다 해피엔딩이라 넘 기뻤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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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6 am 11:30:00 |
| | 그냥 지나쳐 버릴수없는...너무나 용기가 되는 말씀을 올려주신 한경옥님, SunJooPark 님 -한꺼번에 글을 읽으시면서 시간낭비였다...고 느끼시지 않은것만으로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표현력이 좋다고 해주시고, 또 다희와 함께 이모저모를 느끼고 공감하셨다니, 정말 넘 기분좋네요..우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배우고 조금이라도 발전해서 돌아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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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3 pm 2:38:00 |
| 어제 오늘 이 글 읽으며 즐거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하고요 계속 좋은 글 쓰시기 바랍니다.
아주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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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7 pm 2:43:00 |
| 아파서 누워있다 우연히 소설 난에 들어와 스트레이트로 다 읽었네요,
작가님 소질이 다분합니다. 많이 공부하시고 대성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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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am 8:35:00 |
| 단숨에 쉬지않고 읽었습니다.^^
무척 재미있고..마지막에는 눈시울까지 뜨거워졌다지요..ㅋㅋ
사진으로 올려주신 출연배우들의 모습과 행동이 연상되어
글의 효과가 배가된 것 같습니다.
센스짱이십니다.^____^
좋은 글..앞으로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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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pm 3:22:00 |
| Hee Soon님... 넘 재밌게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마지막이 해피엔딩이라 넘 좋고.... 공기같은 남편의 사랑이 울 남편과 닮아서 더 좋으네요... 결혼 10년에 아이가 셋이지만 저희는 아직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살거든요.. 가끔 잔소리도 하고 짜증도 내지만 그래도 여전히 남편이 있으면 좋고 그런 저를 보면 기분 좋아하는 남편이고... ^^ 팔불출 가족이예요..
오랜만에 넘 즐겁게 글을 읽은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하고 첫장에 인사말 남겼는데 다시 남겨요.. 이웃 되시것 축하해요.. ^^ 다음편도 기대하며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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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pm 1:51:00 |
| 해피 엔딩이 너무 좋았어요. 아주 재미있고 은근 스트레스 해소 됩니다.
좋은글 많이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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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am 9:08:00 |
| 정말 잘읽엇어요. 저두 결혼생활한지 6년이 되어가는데 일에 아이에
부딪히면 살다보니 남편과 처음 만나고 설래고 싸우고 그리웟던거
잊어 버리고 잇어는데 작가님 글보구 새삼 그때 생각이 나네요.
참 저두 해피엔딩이 무조건 적으로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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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pm 12:44:00 |
| 한번에 단숨에 싹 읽었어요. 재미있어요.
계속 열심히 해서 좋은 소설 많이 쓰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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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am 1:55:00 |
| 아니...이렇게 감사한일이.
이곳에도 이렇게 친절하신 말씀을 남겨주셨군요!
함께 공감해주시니 전 너무나 행복할 따름입니다. (저도 덩달아 다시 쭉 읽어봤는데 -- 부끄럽군요. 제가 워낙 겁도없이 마구 써가며 올린것들이라서...) 이 부족한 글을 읽으시고, 그저 조금 더 사랑하고 조금 더 이해할수있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일부러 글도 남겨주시고 용기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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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pm 11:35:00 |
| 혹시 베바후기? 쓰신 작가님?
맞죠..저 그때 오리지날 팬 아짐인데,기억하실라나 모르겠네요.
연예방에서 글쓰시다가 어떤 무서운 분 때문에 마지막엔 블로그 만드셨잖아요.
정말 넘 반갑네요.
가끔씩 작가님생각이 나두만,생전 안보던 미씨 writer에 작가님필명이 있어 클릭을 했네요.
단숨에 끝까지 읽을만큼 너무나도 재미있었어요.
수업시간에 늦어가며 님의 글을 읽곤 했는데,역시 님의 펜은 여전히 화려하시네요.
전 그만 다음 작품 읽으러 갑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자주 뵐께요.
오리지날 광팬 아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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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am 12:03:00 |
| 어머어머 너무 반가와요 오리지날 아짐!!! 저를 기억해주시다니! 너무 기쁘고 반갑네요!!! kyung-ae님이시군요!! 혹시나 언젠가 다시 만나(?)지지 않을까...커피와 쥐포를 기억해주시다니. 와...너무 반가와요. 진짜. 그때 저에게 그런 용기를 주지 않으셨다면 계속 글을 쓰지 못했을거 같아요. 정말 처음에 멋도모르고 시작했을때, 따뜻하고 재미있는 말씀으로 저에게 커다란 힘이 되주셨죠! 덕분에 저는 큰 힘을 얻고 계속해서 조금씩 글을 써나가게됬어요. 가끔씩 제 생각을 해주셨다니. 정말 저 완전 감동먹었습니다.
그때 오리지날 팬아짐하고 비프쟈키와 에쏘프레소 분이 절 많이 웃게 하셨는데.
이렇게 언젠가 다시 인사를 드릴 날이 왔네요. 오늘 밤은 정말 기분좋게 잠이 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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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am 10:11:00 |
| 역시 울 작가님이셨군요.
저도 너무너무 반가워요...언젠가 한번은 님의 글을 다시 볼수있으리란 기대가 있었는데,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서 정말 기쁘네요.
음악전공하시고 강의나가시는걸로 기억되는데,잘 지내시죠?
맞아요,비프자키님과 에쏘프레소님도 작가님의 열렬한 팬분들이시죠.
반가운 마음에 수다를 늘어놓고 싶은데 다른분들이 보시면 별나게 팬질한다할까봐 ,작가님의 인기에 누가 될까봐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할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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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pm 3:11:00 |
| | kyung-ae님이 팬이시라니. 울컥. 정말 넘 과분하지요. 이렇게 기억해주시고 (어멍. 너무 기억력이 좋으시네요) 맞아요. 제가 음악을 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주인공들이 음악들을 많이 해요. ㅋㅋㅋ아는구석을 파야 공감성을 형성할수있단 말을 어디선가 들은것 같은데, 실제로 전혀모르는 법쪽이나 business쪽으로는 겁이나서 못 가보고요, 제가 친숙한 학교나 음악. 미술...뭐 이런쪽으로 자꾸 쓰게되네요. 좀더 지식의 폭을 넓히고싶은 욕심도 이제 생기구요... 넘넘 반가와요. 정말 이렇게 다시 만나서 신납니다!!! 이제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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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pm 11:45:00 |
|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넘 재밌고 좋은 글에 박수 쳐드리고 싶어요. 짝짝짝!!! ^^ 앉은 자리에서 1편부터 다 읽었네요.
근데 혹시.. 주인공 이름, 명우, 민우... 김명민에서 한 글자씩 따온 것 맞으시죠? 헤헤.. 김명민 팬이시라길래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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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2:56:00 |
| | 너무 잘 읽었어요.. 한꺼번에 오늘 다 읽었습니다... 정말 너무 잘쓰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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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6:07:00 |
| | 어제 보통사랑 읽고 오늘 커피와 쥐포 읽었습니다. 너무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정말 귀한 재주로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시네요.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더많은 좋은 글로 더 많은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정말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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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9:00:00 |
| 최진아님...음하하하...우와.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명.민. 에 명우 민우. 전 생각도 못했어요. 그저 김명민을 모델삼이 쓰긴했죠. 예리하십니다!!! 하하하.... 앉은자리에서 다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Ashley님, Kumhwa님께서도 공감해주시고 귀한시간 할애하셔서 읽으주심, 참 기쁘구요, 칭찬해주시니 용기가 납니다. 저의 한계가 많이 느껴지고 있는 시점이지만, 이리 한글한글 올려주시는 말씀이 정말 큰 기쁨이고, 도움이 됩니다. 글을 쓰는것이 너무너무 즐거워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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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3 pm 5:01:00 |
| 오늘 눈에 띄는 제목이 있어 들어와 단숨에 마지막회까지 다 읽었어요.
주인공과 같이 무의식적으로 사랑이 마음에 자리잡는 듯한 기분까지 느끼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어려운 단어와 화려한 표현력이 좋은 글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황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 읽기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예쁜 사랑의 단막극을 보고 난 듯 흐믓한 기분이구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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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3:12:00 |
| | sung han님의 말씀이 너무 격려와 힘이 됬어요. 단숨에 읽어주셨다니, 주인공과 공감해주셨다니. 흐믓하셨다니. 그리고 제가 모자라는부분까지 좋게 봐주시니. 제가 칭찬을 원래 그렇게까지 좋아하는건 아닌데 ㅎㅎ, 왠지 글을 써놓고 나면 읽으시는분들이 어떠셨을까...무지하게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따뜻한 감상을 써주시면 제가 글을 쓰는게 그렇게 의미없는 일은 아니구나...싶어 힘을 얻는거지요. 감사합니다. 정말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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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pm 8:51:00 |
| 씹을수록 맛이나는 쥐포라... 그래서 커피와 쥐포 이군요.. 제목이.
..오늘 눈 때문에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커피와 쥐포'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읽었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해피엔딩이라 좋네요.
아무래도 마지막 글이어서 그런지.. .(피날레).. 덧글도 아주 많이 달렸네요. ㅎㅎㅎ
수고 많이 하셨어요. ㅎㅎㅎ
다음 소설은 또 시간 내어서 읽어볼께요. 이젠 자야 하므로... ㅎㅎㅎ
저는 해피엔딩이 좋아요. ㅎㅎㅎ
아, 근데, 남편분이 외국분 이세요? 아니면 한국말 못하는 교포 2세?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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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8 pm 6:28:00 |
| 제가 아주 못삽니다...시험인데 안보려고 그리 노력했는데 다봤네요..ㅜ.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어찌나 맛깔나게 쓰셨는지..제가 주인공인양 대사를 따라해가며 봤네요..ㅎㅎ
위에계시는 인영님도 너무 재밌는 분 같아여...한편한편 읽고 인영님 코멘트읽고 또 웃고...
어쩜 이렇게 글쓰는 재주좋은분들이 많은지 부럽네요...
암튼 너무 재밌게 잘봤고 앞으로도 열심히 읽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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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8 pm 10:54:00 |
| 음하하하하....인영님. 너무 너무감사드려요!!!! ㅋㅋㅋㅋㅋㅋ 인영님 comment 읽느라고 저도 한참 걸렸네요. 넘 재밌으시구요, 또 넘 친절하세요... 남겨주신 한말씀 한말씀이 너무나도 적절하고, 재미나고. 인영님의 소설도 완전 기대 만빵입니다. 저의 별볼일없는 글도 이렇게 재밌게 읽어주시는 인영님의 친절한 맘뒤의 소설은 어떨지. 정말 궁금해요. 저도 인영님 응원할께요. ㅎㅎㅎㅎ 정말 오늘 실컷 웃었네요. 감사해요.
Hyunji님!! 시험보시는데 불구하고 읽어주시다니. ㅎㅎㅎ 넘 감사드려요. 엔돌핀이 돌아서 더 시험 잘 보시길...ㅎㅎㅎㅎㅎ 맛깔나게 라는 표현이 너무 감동이예요. 대사를 따라하며 읽으셨다니. 저도 대사 해가며 썼거든요. ㅎㅎㅎㅎㅎ 정말 너무 감사하구요. Hyunji님 말씀처럼 저도 인영님 코멘트덕에 더 즐거웠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 글남겨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저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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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pm 8:58:00 |
| 아. 그리고...제목이 커피와 쥐포인 이유는.. 꼭 씹을수록 맛이나는...때문만은 아니구요. ㅎㅎㅎ
커피는 고상하면서도 그윽하고 세련된면이 있는 반면, 귀포는 맛있지만 고급스런 음식은 아니잖아요. ㅋ
워낙 안어울리는듯 하면서도 같이 먹어보면 은근 굉장히 어울리는. 그런것도 있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낵들이기도 하고. 또 사랑하는사람들이 어찌보면 엉뚱하고. 굉장히 안어울리는듯 하지만 함께 놓고 보면 또 볼수록 정이가고. 시간이 갈수록 닮아가는. 그런 의미였습니다. 또 사랑이야기가 그렇쟎아요, 커피같이 씁쓸하고, 달콤하고, 쥐포같이 짭짤하고 고소한...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컬럼 제목도. 이 이야기도 커피와 쥐포라고 불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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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am 4:22:00 |
| 너무너무 잘읽었어요. 한꺼번에 몰아서 읽었는데 한편씩 읽었으면 감질나서 죽을뻔했네요 ^^
앞으로고 희순님 글 열심히 읽을게요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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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3 am 10:10:00 |
| | 이지수님, 으하하하하...감질나서...쓸동안은 저도 감질나서 죽을뻔했답니다. 이야기가 조금씩 풀어져 나갈때면 얼마나 이산으로 또는 저산으로 가고싶은 유혹이 있는지요. 어느 이야기든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갈수 있기때문에 - 더구나 제가 아마츄어기 때문에 --:) 이렇게 읽어주시면 감사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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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1 am 6:50:00 |
| | 오랫만에 단편소설 자 ~알 읽고 갑니다. 한자리에 앉아서 순식간에 읽었어요. 전 시지각이 발달해서 무엇이든 읽으면 그 장면이 머리속으로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인식이 되거든요. 첫 작품이신데도... 탄탄한 구성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가 좋았고, 특히 명우라는 인물은 정말 가슴시릴정도로 연민을 자아내게 하네요. 저도 사람들 만나는 직업을 가진지라.. 늘 피곤하고 지쳐서 어쩔땐 영화 한편 볼 마음의 여유도 없거든요. 책도 늘 전공서적만 뒤적이다보니 마음까지 삭막해져가고 그랬는데... 고마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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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1 pm 3:46:00 |
| | sungae님, 그냥 지나치시지않으시고 마음 따뜻한 comment 남겨주셔서 저도 행복하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명우도 연민을 가지고 봐주셔서 저도 흐믓하군요. 지치신 맘에 조금이나마 소소한즐거움이 되셨다면. 제가 글로 보낸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되어 정말기쁘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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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am 7:59:00 |
| | 재미있게 단숨에 읽고 갑니다.. 저는 옛날 베바때 희순님글 넘 좋아했어요^^.. 이것도 정말 즐겁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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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pm 2:34:00 |
| | 정말 재밌는스토리.. 저도 읽는내내 왜이렇게 드라마같이 결말이 기다려지던지..이틀만에 재밌게 다 읽어보았어요 ^^ 자주 글올려주세요 희순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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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pm 2:36:00 |
| 참 마지막문구가 너무좋아요...^^
비오는날 우산이고,
추운날 호빵이며,
씹을수록 맛이나는 쥐포이고,
아침마다 향긋한 커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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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pm 10:36:00 |
| 오....이렇게 많은 시간이 흐른후에도 읽어주시고,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께 감사들요. 예전의 베바글을 기억해주시다니! 크흐흐흐...감동입니다...
Janis님,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결말을 기다려 주셨다니, 정말 너무 즐겁습니다. 감사드려요. 자주 들러주셔요!
아...그리고 이렇게 자세히 좋으신 부분을 써주심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제가 음식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마지막 문구가 그리 됬군요...끄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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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pm 11:32:00 |
| | Very good. Thanks for the fantastic story ! You are gif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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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am 9:50:00 |
| | 김윤정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친절하신 칭찬을 받기에는...아직 멀었습니다..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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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am 8:20:00 |
| 저 한번에 다 읽어 버렸어요...긴글이 아니지만 젖먹이 아들과 3살박이 아들데리구 글이라는 거 거의 못읽구 사는 요즘이랍니다...
근데...너무 좋아서..반해버려서 우는애 젖물리고 3살박이 아들 학교 간사이 읽어 버렸습니다...ㅋㅋ
어렸을때는 연애소설 같은 거 한번 읽어 보질 못했는데..이거 나이 먹으니 요즘(40대가 눈 앞에 다가오는 요즘) 왜 연애 소설이 좋아졌는지........
가슴 두근 거리게 만들어 버린 희순님의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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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3 pm 11:35:00 |
| | Ruthie님,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네요~~ 제가 이제야 글을 뵈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너무 반가와요. 아직 아이들이 어리셔서 피곤하실텐데, 귀한시간 쪼개 읽어주셨다니 제가 감동이구요,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 제가 참으로 못난사람인데 - 큰 힘이 되네요. 요즘에는 제 없는 실력이 너무 바닥까지 보이는것 같아서 사실 많이 기가 죽었거든요. 음하하하....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잘해서 쓰는게 아니고 즐거워서 쓰는글이니, 이렇게 들러주시는 소중한 분들의 글을 만나뵈는것에 늘 행복한 마음으로 보람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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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pm 4:25:00 |
| 왜 이제사 이 글을 접하게 되었는지...
딸애랑 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한달음에 잀어 내려가며 작가님께 주어진 그 달란트가 많은 이들을 즐겁게 하는 것 같아 마니 아주 마니 부럽고 감사했습니다.
제게 주어진 달란트는 무엇일까?
그래서 제 주변에게도 나누는 기쁨을 함께 하고프다는 야심을 가져 봅니다.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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